-
‘안철수계’ 김수민 전 의원, 통합당 홍보본부장 맡는다
옛 안철수계인 김수민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홍보본부장을 맡는다. 사진은 지난 3월 통합당 입당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 전 의원의 모습. 뉴스1 옛 안철수계인 김수민(3
-
저무는 ‘악수 정치’…온라인 전당대회 시대 열린다
━ 포스트코로나 대변혁이 온다 ⑤ 비대면 정치 비대면 정치 ‘언택트(Untact·비대면)가 아닌 온택트(On-tact).’ 더불어민주당의 8·29 전당대회 슬로건이다.
-
진중권 "통합당 어이없네···백종원·임영웅보다 나은 놈 나와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최근 미래통합당 내에서 차기 대권 주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분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비판하
-
김종인 또 저격한 장제원 “백종원보다 임영웅이라는 조롱 돌아”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최근 사업가 백종원씨를 차기 대선후보로 언급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우리 당이 제공한 자리를 가지고 당의 대선후
-
[월간중앙] 김종인 체제와 범보수 잠룡들의 궁합
‘金 체제’ 이후 기본소득 등 급격 좌클릭에 당내 일각 긴장 황교안·홍준표·원희룡·유승민·오세훈·안철수 셈법은 제각각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왼쪽 셋째)이 6월 10일 국
-
김종인 '대선주자' 언급에 백종원 "대선은 꿈도 꿔본 적 없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당내 대선 주자의 예로 언급했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통합당이 23일 진화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서울
-
[단독]대선주자 묻자…김종인, 잠시 침묵한뒤 "백종원 어때요"
“백종원씨 같은 분은 어때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일 “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누구를 생각하느냐”는 당 소속 의원들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한다. 당 비
-
[월간중앙] 주호영의 ‘강한 야당론’…“보수, 기본소득제 담론 통해 자유의 가치 확장해야”
■ “민주당에 원 구성 협상이 아니라 협박 당해… 뺨 맞아도 다시 싸우겠다” ■ “야당, 재정건전성 걱정할수록 집권 가능성 멀어지는 것 같아” ■ “당 지지율 반등에 시간… 장외
-
김종인 "상임위원장 다 줘도 된다....진보·보수 따지지 말고 약자 챙겨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초선 비례대표 의원들과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저쪽에서 밀어붙이면 방법이 없다"며 "상임위원장 18개 다 줘도 된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
DJ, YS, 이회창, 박근혜 모두 중용한 '강단있는 신사' 홍사덕
“주관은 뚜렷했다. 그러나 사고는 유연했다”(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17일 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을 정치권에서 회고하는 시선은 ‘강단 있는 신사’다.
-
"중도 표방 안철수, 중도로 가는 통합당 불참할 이유 없어"
━ 야권 통합 현실화될 수 있을까 20대 총선 직후인 2016년 5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왼쪽),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 디지털포럼’에서 만났다. 그해 1월
-
이철희 "與 상임위장 독식? 조자룡 헌칼 쓰듯 권력 쓰면 안돼"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운이 좋다. 금배지를 떼자마자 재취업에 성공해서다. 6월 초부터 지상파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서울 신촌에서 만난 이 전
-
이해찬 “3차 추경 속도가 중요” 김종인 “내용 보고 협조”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임현동 기자 “4년 전엔 내가 여기 앉아있었는데 새로운 데니 기분이 좀 이상하다.” 3일
-
21대 국회 임기 시작…與 "일하는 국회" 野 "스스로 혁신"
21대 국회가 30일 4년 임기를 시작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지난 28일 합당 선포로 모든 위성정당이 소멸하면서 총 7개의 원내정당이 21대 국회의 문을 연다.
-
“21대 국회 1호 법안은 코로나 위기탈출”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위기 탈출을 위한 민생 지원 패키지 법안’을 당 차원에서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정치적 쟁점 사안이 아닌 민생 문제 해결에 방점
-
"103명 강소야당" 외친 통합당, 1호 법안은 "코로나 위기 탈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의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3차 당선자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
통합당 합당 선포식···원유철 "김종인 조언 때문에 늦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김상훈 의원, 원유철 대표, 주호영 원
-
김종인 "경제민주화보다 새로운 것 내놓아도 놀라거나 비난 말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과거 경제민주화처럼 새로운 것을 내놓더라도 너무 놀라지 말라”고 말했다. 통합당은 당헌 개정을 통해 ‘김종인 비대위’ 임기를 내년 4월
-
한국당도 결국 통합당 합당…비례정당 3개월만에 역사속으로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6일 통합당과의 합당을 공식 의결했다. 4ㆍ15 총선을 앞두고 등장했던 여야 위성정당은 사라지게 됐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번째
-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장, 내년 재보선까지 간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22일 “비대위원장을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 당을 정상 궤도로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
-
김종인 비대위, 29일까지 합당 결의…정상화 시동 건 통합당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내정자(왼쪽)가 22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
[단독]오세훈 "고민정 아닌 문재인에 진 것···당권 도전 고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일 미래통합당의 향후 지도 체제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보다는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힘으로 당을 바꿔나가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당권 도전에 대
-
미래한국당 딴마음?···"통합당 대표 정해야 합당 논의 가능"
미래한국당이 5월 내 미래통합 당과의 합당이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19일 내놨다. 이에 따라 두 당이 갈라진 채 21대 국회 개원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미래한국당 관계
-
진중권·홍준표 'X개 설전'만 기억나는 통합당 '참패 반성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뉴스1 미래통합당이 4ㆍ15 총선 참패 이후 한 달째 혼선을 이어가고 있다. 총선 패배 1개월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