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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제도 개선방안 시뮬레이션 분석』外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제도 개선방안 시뮬레이션 분석』(김종갑 지음, 국회입법조사처 펴냄, 2013)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특성 및 문제점 서술에 기초해 이의 대안으로 독일식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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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파문?
중앙일보갈 길이 먼 제1 야당의 정체성 개혁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어제 잔류를 선언했다. 이로써 비례대표 문제로 촉발된 ‘김종인 사퇴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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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누가 얼굴인가? 유권자는 혼란스럽다
253곳 지역구와 47명의 비례대표 의원 자리를 놓고 벌이는 국회의원 선거운동은 각 정당의 입장에서 보면 일종의 오케스트라 지휘와 같다. 그런데 지금 주요 3당들의 선거 과정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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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비례대표 공보물 비교… 새누리당엔 있고 더민주엔 없는 것은?
4ㆍ13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정마다 각 정당의 비례대표 공보물이 발송됐다. 각 당 공보물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표지의 인물 등장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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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부지깽이 공약
'국민이 부자되라'고 여야가 앞다퉈 경제공약을 내놓습니다. 새누리당은 2020년까지 최저시급(6000원)을 9000원까지 올리겠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년 만기면 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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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도로문재인당 우려" "도움되면 언제든 호남행"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운데)가 휴일인 3일 서울·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섰다. 김 대표가 이날 서울 방화근린공원에서 진성준 후보(서울 강서을·오른쪽)와 함께 가발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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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여당의 승리보다 야당이 패배할 것”
이철호논설실장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이하 경칭 생략)는 요즘 “과반의석도 간당간당한다”며 엄살을 피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목표 의석수를 110석으로 내렸지만 여전히 과대포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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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인 싫지만, 수도권 단일화 안 하는 안철수도 나쁘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왼쪽)가 2일 광주공원에서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왼쪽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남 목포에서 박지원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 두 사람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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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정치’ 끝장내려면 …
여야의 ‘공천파동 드라마’는 막장 드라마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극 중간 조금이라도 따분해질 기미가 보이면 여지없이 배신·분노·반전의 양념이 뿌려졌다. 한쪽에선 친자 감별법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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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문재인, 김부겸과 만남 불발
문재인(오른쪽)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에 열린 대구시 달성군 조기석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재벌 중심 정책으로는 민생을 살릴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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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문재인, 김부겸과 만남 불발
문재인(오른쪽)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에 열린 대구시 달성군 조기석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문 전 대표는 “재벌 중심 정책으로는 민생을 살릴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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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지원 나선 손학규 "정치, 우물에 빠진 개구리 같다"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30일 더민주 이찬열 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정계 은퇴 후 전남 강진에 머물던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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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나는 후보 연대 없이 정면돌파”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안 대표는 야권 연대에 대한 질문에 “당 대 당 연대는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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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선대위 출범…식구들만 있다·‘빅카드’가 없다·과학자만 뛴다
새누리당|권역별 선대위장 부활 … 4선 이상 중진 앞세워 물량공세 새누리당 4·13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당 지도부의 재배치에 가깝다. 최고위원회 멤버인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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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선대위 출범…식구들만 있다·‘빅카드’가 없다·과학자만 뛴다
새누리당|권역별 선대위장 부활 … 4선 이상 중진 앞세워 물량공세 새누리당 4·13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당 지도부의 재배치에 가깝다. 최고위원회 멤버인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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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종인에 "우리당 후보 모욕말라" 경고…신용현·오세정 6인 선대위 발족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를 향해 "더이상 우리당 후보들을 모욕하지 마시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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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124명 음주운전 전과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비례대표 후보 1102명의 38%인 426명이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SUNDAY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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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까지 당 이끌어 달라더니… ” 앙금 남은 인·인 관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더 드림 경제콘서트’에서 “특정인의 욕망에 편승해 호남에서 야권의 분열을 야기하는 세력이 있다. 오히려 정권교체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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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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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유승민의 총선,김종인의 총선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4·13 총선의 막이 올랐습니다. 새누리당은 후보등록 마감일(25일)까지도 한번의 막장 드라마를 추가했습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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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나는 누구의 앞잡이 아냐"…"기존 호남 정치인, 개인패권 유지하는 분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사진=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호남 새인물론’과 ‘경제심판론’을 들고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26일부터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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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선대위원장…원톱 체제로 총선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사진 오른쪽)가 25일 경기도 용인 표창원(용인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사진 더불어민주당 권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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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문재인 “민주화 운동세력 배제 주장, 한쪽 면만 본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당 정체성 논란에 대해 “우리 당의 정체성은 중도개혁 정당”이라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비례대표 공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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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김종인, 진보패권 세력에 선전포고…총선 뒤 충돌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3일 당 잔류를 선언해 ‘비례대표 공천’ 논란은 진정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당내 진보패권 세력은 중앙위원회에서 비례 35명 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