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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시니어PGA챔피언십 공동 51위
김종덕(혼마)이 미국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51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종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하버 쇼어스 골프장(파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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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이 많은 눈 이겨내는 자, 그가 챔프다
골프 대회 마지막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하는 선수는 극심한 긴장감 속에서 경기한다. 마르틴 카이메르(독일)가 16일(한국시간) PGA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세 번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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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연장 불패' 8년 신화 깨졌다
우즈가 8번 홀 그린에서 퍼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야자키 로이터=연합뉴스] 미야자키의 검은 까마귀들이 유난히 슬피 울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장불패 신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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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두 번 꿇지 않는다… 우즈, 둘째 날 5언더 치며 1타차 선두 '포효'
일본 투어 상금 랭킹 2위인 히데토 다니하라는 14번 홀에서 동반자인 타이거 우즈(미국)의 티샷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5번 우드로 티샷을 한 우즈의 샷이 드라이버로 친 그의 샷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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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던롭 피닉스 첫날 4오버 부진하자
"형님이 왔다 가셨나 봐요." "우리 형님은 바빠서 오래 있지 않고 금방 가신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가 열린 16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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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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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미셸' 위, 카시오 오픈 1타차로 컷 오프
미셸 위가 18번 파퍼트를 놓치자 모자를 눌러쓰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치=연합뉴스] 남자 무대를 노크하기 여섯 번째.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의 도전은 또다시 실패로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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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19살' 김승혁 6언더 첫날 선두
담요를 구겨놓은 듯 까다롭기 짝이 없는 그린에 겁없는 신인 김승혁(19)이 깃발을 꽂았다. 김승혁은 22일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SBS코리안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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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PGA 멋진 예습'
2005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카드를 딴 위창수(32.미국이름 찰리 위.사진)가 2004년을 훌륭하게 마무리했다. 위창수는 19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골프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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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년 만에 꿀맛 우승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타이거 우즈(미국.사진)는 시상식장에서 내년 대회 참가를 즉흥적으로 약속해버렸다. 비록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대회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경험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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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김종덕 누가 웃을까
한국의 강욱순(39.삼성전자)과 김종덕(44.리빙토이)이 아시아프로골프협회(APGA) 투어 태국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만달러) 우승을 다투게 됐다. 강욱순은 지난 24일 태국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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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최경주 버디쇼 몰아치기로 3위
아직 세계무대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홈코스의 요코 가나메(橫尾要·30·일본)가 15언더파 2백69타를 쳐 쟁쟁한 강호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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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공동 5위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장(파71·6천2백95m)은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을 연상케 했다. '세계 1백대 골프장'에 든다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풍광에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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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김대섭 공동선두 나서 |한국프로골프 선수권
상금왕 3연패를 노리는 독사 최광수(42·코오롱)와 루키 김대섭(21·성균관대),베테랑 조철상(44)이 삼성증권배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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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국내 최저타新가르시아 우승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22)가 제45회 코오롱 코리아오픈 골프대회에서 국내대회 최저타 기록을 깨고 챔피언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8일 경기도 고양 한양골프장(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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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강욱순, 총청오픈 3R 1위 점프
강욱순(35.삼성전자)이 2001 충청오픈 골프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지난해 상금 랭킹 2위인 강선수는 20일 프레야 충남 골프장 북서코스(파72.6천3백55)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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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강욱순, 총청오픈 3R 1위 점프
강욱순(35 · 삼성전자)이 2001 충청오픈 골프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지난해 상금 랭킹 2위인 강선수는 20일 프레야 충남 골프장 북서코스(파72 · 6천3백5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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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한국골프 결산 -외국무대 진출 러시(상)
올 한해는 한국골퍼들의 해외 진출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남자골프사상 처음으로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가능성을 점검했고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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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광수 16언더 시즌 3승
최광수가 올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현대 모터 마스터스와 포카리스웨트 오픈 우승자 최광수는 30일 경남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부경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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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광수 16언더 시즌 3승
최광수가 올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현대 모터 마스터스와 포카리스웨트 오픈 우승자 최광수는 30일 경남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부경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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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광수, 3개대회 연속우승 타이 기록
최광수(40.엘로드)가 부경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우승, 3개대회 연속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광수는 30일 김해 가야컨트리클럽(파 72.7천69야드)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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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김종덕, 첫날 공동 선두
모처럼 국내 투어에 복귀한 김종덕(39.아스트라)이 부경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금까지 일본투어에 전념해온 김종덕은 27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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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A] 김종덕, 공동 51위 확정
김종덕(39.아스트라)이 우천으로 4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한 일본프로골프(JPGA) 투어 TPC이야마컵대회(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공동51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합계 1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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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A] JCB클래식 김종덕, 공동 30위로 마감
김종덕(39.아스트라)이 일본프로골프(JPGA) 투어JCB클래식 센다이대회(총상금 1억엔)를 공동 30위로 마감했다. 전날 공동 27위였던 김종덕은 4일 일본 미야기현 오모테자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