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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사업 중 10%라도 허용을…" 전 문예위원장의 하소연?
박명진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블랙리스트 실행 과정에 관여한 정황을 보여주는 문건이 공개됐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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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위 “박명진 등 문체부 산하 기관장, 블랙리스트 개입 정황” 문건 공개
김준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소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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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변호인 "지원배제 쪼잔한 일이지만 헌법 위반 아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제때 항소이유서를 내지 못해 항소가 기각될 위기에 처했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특검의 공소를 기각해 달라"고 역공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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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기춘·조윤선 항소심 첫 재판…'블랙리스트' 2라운드 시작
━ 김기춘·조윤선 항소심 첫 재판…'블랙리스트' 2라운드 시작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장진영·우상조 기자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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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심사가 신뢰 회복시킬까
지난 1월 12년 장기집권을 종식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룩한 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가 ‘비리의 온상’이라는 불명예를 씻고 진정한 무용계 리더십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이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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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영화 제작하는 사람들 문제…이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진 나란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이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진 나라인데"라며 문화·예술게 블랙리스트를 잘 챙기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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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 외엔 면회한 적 없어"
박근혜(65·사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서울구치소와 법원만을 오가며 수감생활을 해왔다. 박 전 대통령의 5개월가량 이어진 구치소 생활에서 면회한 일은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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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시인한 모철민 전 수석, 주불대사 사표 수리
모철민 전 주불대사. 모 전 대사가 지난 1월 25일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받았다고 시인한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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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기춘 전 비서실장 항소이유서 제출 기한 넘겨 … 항소기각 위기
지난달 27일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이유서를 법정 기한 내에 제출했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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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훈의 시시각각] 황병헌 판사를 지지하는 이유
고대훈 논설위원 황병헌 부장판사가 몰랐을 리 없다. ‘블랙리스트 사건’ 1심 재판장인 황병헌은 신상털이 보복을 예상했을 것이다(그와는 일면식도 없다). 그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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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75번 등장하는 블랙리스트 판결문...공범은 아닌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재판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가 앞서 선고된 ‘블랙리스트’ 1심 판결문을 증거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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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블랙리스트는 직권남용” 김기춘 유죄
‘블랙리스트’ 사건 1심 선고공판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재판 뒤 호송차로 가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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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탄식 나온 공판…형량 선고에 김기춘·조윤선이 보인 반응은
일부 방청객, "피고인 김기춘 징역 3년" 선고에…"아이고"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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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그 이후 , 후속 조치 내놓는 문체부와 문화예술계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이하 블랙리스트) 사건은 문화예술계 현장은 물론이고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문체부는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장관(조윤선 전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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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1심서 김기춘 징역 3년·조윤선 집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박근혜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 명단을 만들어 정부 지원을 배제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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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연금 문건에 삼성 승계 지원 검토한 내역 포함”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이 생산한 문건 300여 건에 대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4일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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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장 "승진해놓고 문제삼아 좌천" VS 우병우 "문제 인사였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에 대한 좌천성 인사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공무원들이 "민정수석실 개입이 있었던 걸로 들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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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7년, 조윤선 징역 6년 구형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네 편, 내 편으로 갈라 나라를 분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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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징역 7년, 조윤선 징역 6년 구형…특검, "역사의 수레바퀴 되돌리려한 사건"
"피고인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놓으려고 했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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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블랙리스트’ 김종덕 정관주 신동철 징역 5년 구형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60),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53),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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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일 간의 ‘블랙리스트’ 재판 마무리…김기춘ㆍ조윤선의 유ㆍ무죄 가를 3대 포인트는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블랙리스트 사건’ 재판이 기소 147일 만에 마무리 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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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던 김기춘도 깨운 조윤선의 반격…"블랙리스트 알지 못했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자신의 재판에서 적극적인 반격에 나섰다. 특검팀의 질문에 막힘 없이 차분히 대답하고 질문이 모호할 땐 구체적인 시점과 상황을 되묻기도 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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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첫 공판…김종덕·정관주 등 문체부 전직 간부 증인으로 출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6일 첫 공판에 출석한다. 앞서 열린 두 차례의 공판준비기일과 달리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이 반드시 나와야 해 우 전 수석은 이날 처음으로 재판에 나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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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朴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444건…피해 더 있었다"
2017년 1월20일‘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장관(오른쪽)은 영장실질심사 다음날 새벽 구속됐다.[중앙포토] '최순실 게이트' 핵심 부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