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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2인자·국회 저승사자…'윤석열 동기' 23기 전성시대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취임 하루 만에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선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23기가 검찰의 '신 빅5' 가운데 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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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민정수석 "소임에 최선…잘못할 때 언제든 지적해달라"
왼쪽부터 김조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진 청와대] 김조원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은 26일 임명 직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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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후임 김조원···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했다.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의 자리엔 각각 황덕순(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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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떠나는 조국 "촛불 부응하려 직진…비난 보낸 야당·언론 존중"
26일 청와대를 떠난 조국 전 민정수석이 “존경하는 대통령님을 보좌하였던 일, 격무였지만 영광이었다”는 퇴임의 변을 남겼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5일 오전 청와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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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상암벌에 뜨는 ‘호우~’ 호날두, ‘호우 세리머니’ 보여줄까
━ 호날두 앞세운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한국으로 입국해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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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총장…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해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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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윤석열호 검찰 인사 "1년 선배 승진, 동기는 약진"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25일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윤 총장 임기 시작 이후 검찰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검찰의 고위직 인사다. 이르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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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청와대 떠나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돼도 계속 사고만 칠 것”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청와대를 떠나 법무부 장관 임명이 유력한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조 수석은 계속 사고만 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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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정태호·이용선 내일 교체…민정수석 김조원 유력
김조원.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를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초가 유력한 개각 때 그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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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6일 청와대 떠난다…후임은 김조원 유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를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달 초가 유력한 개각 때 그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조 수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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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르면 내일 교체···후임에 김조원 KAI 사장 사실상 내정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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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 배성범·문찬석, 민정수석 김조원 거론
윤석열. [뉴시스] 오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차기 검찰총장 취임 이후 단행될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법조계에선 이른바 검찰의 ‘신 빅5’에 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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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정수석 내정 김조원, 盧청와대 근무···文과 친분 두터워
오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차기 검찰총장 취임 이후 단행될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법조계에선 이른바 검찰의 '신 빅5'에 누가 기용될지 촉각을 곤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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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감, ‘깡통 헬기’ 수리온 설전 2라운드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에 대한 감사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선 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멀쩡한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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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사장에 김조원 내정 … 문재인 민정수석 때 함께 근무
김조원. [뉴스1]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에 김조원(60·사진)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내정됐다. 지난 7월 20일 하성용 전 사장이 사임한 지 80여 일 만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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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주가가 9.15% 급등한 까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에 김조원(60·사진)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내정됐다. 지난 7월 20일 하성용 전 사장이 사임한 지 80여일 만이다. 김 전 사무총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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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금 감사 결과’ 은폐 의혹 … 누구에게 불똥 튀나
17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감사원에 대한 국감을 벌였다. 감사원은 지난 6일 국감을 마쳤고 24일 종합 국감이 예정돼 있었으나 쌀 소득 보전 직불금 문제가 일파만파 번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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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살면서 강남 욕한다" 야, 청와대 참모 이중적 태도 비난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강원도를 방문해 "강남 사람과 아침.점심 먹고 차 마시며 나온 정책이 분권적 균형발전 정책일 수 없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