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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CEO ‘중징계=중도퇴진’ 공식, 이번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대한 문책경고 제재가 금융감독원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이제 관심은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거취에 쏠린다. 손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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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은행장 3연임 포기
함영주(左), 지성규(右) 함영주(63)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을 스스로 포기했다. 금융감독원의 우려 표명에 함 행장이 ‘백기’를 든 모양새다. 후임 행장에는 지성규(5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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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은행장 3연임 포기…후임에 지성규 부행장 추천
함영주 함영주(63)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을 스스로 포기했다. ‘관치 논란’이 일었던 금융감독원의 우려 표명에 백기를 든 모양새다. 후임 행장에는 지성규(56) 하나은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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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함영주 3연임 제동 “법률 리스크 있다”
윤석헌. [뉴시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함영주 하나은행장의 연임 움직임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며 예정대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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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함영주 하나은행장 연임 시도에 우려…하나금융 "법적 문제 없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함영주 하나은행장의 연임 움직임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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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회장 선임, 문제가 끊이지 않는 이유
KB·신한·하나 등 3대 금융지주사는 자산 규모만 1200조원이 훌쩍 넘는다. 그래서인지 이곳 수장자리는 항상 화제다. 자리싸움엔 당국도 금융사도 너 나 할 것 없이 으르렁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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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셀프 연임 vs 관치(官治) 금융 신구 금융권력의 물밑전쟁
금융당국,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3연임 ‘비토’ 노골화… KB금융은 없는 부회장 자리 신설해 ‘친정부 인사’ 모시기? 지난해 정치권력 교체 이후 신구 금융 권력 간물밑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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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관치, 사실은 선수가 없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하나금융은 이틀 전 3명의 회장 후보자를 선정, 발표했다. 22일 최종 후보를 가리는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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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은행 특혜 채용의 기억
나현철 논설위원 2003년 행장이 된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은 채용 청탁이 밀려들자 고민에 빠졌다. 들어주자니 조직이 망가지고 안 들어주자니 여러 원망이나 ‘후환’이 걱정됐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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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관치와 자율 사이 … KB금융이 살 길은
“강정원 학습 효과다.”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이 KB금융 회장 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을 지켜본 한 금융인의 표현이다. 지난해 12월 KB금융 회장 후보로 선출됐다 외압 논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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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잊은 지 오래… 더 넉넉해졌다면 알려나?”
2004년 10월 “여의도 앞을 흐르는 강물처럼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농사일에 푹 빠졌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얼굴이 얼마나 까맣게 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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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행장, 각서까지 썼던 사람"
윤증현(사진)금융감독위원장이 16일 회계원칙을 위반한 김정태 국민은행장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주최로 열린 조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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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스타' 6년 만에 불명예 퇴진
한때 국내 금융업계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던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회계부정의 불명예를 떠안고 금융계를 떠나게 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김 행장에 대해 문책 경고를 결정한 제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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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부총리 '핏대' 김정태행장 관치금융 지적에
전윤철(田允喆·얼굴)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김정태(金正泰)국민은행장의 정부에 대한 지적을 두고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田부총리는 21일 KBS 라디오 '박찬숙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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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합병은행장 슬기롭게 대처할 것"
국민.주택 합병은행장 선임작업에 불개입을 선언했던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김정태 합병은행장이 슬기롭게 합병을 이끌 것"이라고만 말했다. 금감위 관계자는 "두 은행장 모두 능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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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인사청탁에 분노"주택은 김행장 배격선언
○…취임후 은행가의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으로 주목을 받아온 주택은행 김정태 (金正泰) 행장이 '인사청탁 배격' 을 선언해 다시 한번 화제. 金행장은 지난 1일 직원에게 보내는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