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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혈투 끝에 최민용 제치고 JTBC 마라톤 2연패한 김건오
2023 JTBC 서울 마라톤 국내 남자부 2연패를 달성한 한국전력 김건오. 전민규 기자 지난해 우승자 김건오(22·한국전력)가 JTBC 서울 마라톤 2연패를 달성했다.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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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마라톤 국내 1위' 최민용 "해발 2200m에서 한 주 200km 달렸더니..."
4일 서울 잠실~경기 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 2018 JTBC 서울마라톤에서 남자 국내부 1위에 오른 최민용이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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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국내남녀 엘리트 김재훈·김선애, 휠체어 와타나베 쇼 우승
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체 참가자 중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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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김선애, 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녀 우승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 조문규 기자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재훈(27·한국전력)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훈은 이날 2시간18분48초 기록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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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오주한, 태극기 달고 뛰고 싶어요
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 에루페는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뛰는 게 꿈이다. 그러나 그의 귀화 문제를 놓고 육상계에선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선다. 에루페가 걸림돌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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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자 우승 이헌강 첫 풀코스서 큰일
국내 남자 1위에 오른 이헌강이 골인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이헌강(21·한국전력공사)이 한국 마라톤의 샛별로 떴다. 이헌강은 중앙서울마라톤 엘리트부문 국내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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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마라톤] 초반 전력 질주…한때 세계기록 기대도
*** 키플라가트, 36km부터 독주 우승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이기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목표를 이뤘다." 6일 중앙일보 서울마라톤에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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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라톤 어떤대회인가-99년 전통 세계최고권위 자랑
보스턴마라톤은 올림픽을 제외한 일반 국제마라톤대회로서는 단연최고권위다.99년의 역사에서,참가선수의 수준에서 그렇다. 이번 대회엔 현역 세계최고기록보유자인 코스마스 엔데티(케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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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보스턴마라톤 황금질주 야망 김민우
「제2의 황영조(黃永祚)」김민우(金珉友.22.코오롱)가 드디어 95보스턴마라톤을 향한 힘찬 진군을 시작했다.지난 7일 선배인 김완기(金完基) 손문규(孫文奎.이상 코오롱)김재룡(金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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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간 두차례우승 전남 임진수
전남돌풍의 핵 임진수(林眞洙.17.광양실고2년). 林은 첫날 목포~광주간 2소구(삼향리~청계)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날 제4구간인 대전~천안간 1소구(대전~회덕)에서 또다시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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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전은 "마라톤 별들의 고향"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싱그러운 풀내음을 맡으며 목포에서 서울까지 1천3백리길을 달리는 京湖역전마라톤대회는 세계적인마라토너를 꿈꾸는 꿈나무들의 최대 격전장이다. 한국마라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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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한국 또 세계재패 이봉주 호놀룰루대회 우승
[하와이支社=吳聖進기자]한국 마라톤이 또다시 세계를 제패했다. 李鳳柱(23.서울시청)가 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벌어진제21회 호놀룰루 국제초청마라톤대회에서 2시간13분16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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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스턴마라톤 銀 김재룡
93년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올해에도 스포츠계엔 많은 빅이벤트가 펼쳐졌다.올시즌 환희.좌절의 순간을 출전감독이나 선수의 회고를 통해 조망해본다.〈편집자註〉 내 생애에 제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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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트랙 큰 잔치』 내일 개막
【슈투트가르트(독일)=신동재 특파원】제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4일 새벽(한국 시간) 이곳에서 개막돼, 23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남자 24, 여자 19개 종목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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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보다 격차 줄이기 우선
국내 육상의 간판 스타인 9명의 건각들이 14일(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막되는 제4회 93세계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전, 한국 육상의 수준을 점검 받는다. 한국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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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라톤 세계정상 또 "노크"
오는 15일 광복절 0시50분(한국시간)한국의 간판 철각 2명이 마라톤에서 다시 한 번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4월 보스턴 마라톤에서 아깝게 2위를 차지한 김재룡(27)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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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신발끈 다시 조인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황영조(23·코오롱)가 거의 1년만에 해외에서 본격훈련을 시작한다. 올림픽 우승 후 정신적 공허함과 발바닥 부상 악화로 훈련을 중단하다시피 해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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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룡은 누구인가
선수들의 칭찬에 인색하던 육상계가 모처럼 한복소리로 김재룡(김재룡·27)의 보스턴마라톤 2위골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모두들 첫마디가『기록과 관계 없이 아주 잘 뛴 레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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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룡 보스턴마라톤 내일 출발선
「철각」김재룡(27·한전)이 43년만에 보스턴마라톤 제패의 낭보를 전할 수 있을 것인가. 국내랭킹 3위기록 보유자 김재룡(2시간9분30초)이 20일 오전3시(한국시간) 유서깊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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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한국" 새기록 부푼꿈
설레는 봄, 화사한 계절. 한국마라톤의 「쾌청지수」는 얼마일까. 올 한국마라톤의「기상개황」을 전망해 볼 수 있는 권위의 런던·보스턴국제마라톤대회가 잇따라 열려 한국의 철각들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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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라톤「탈 아시아」선언|세계무대로"힘찬 시동"
한국마라톤이 황영조(황영조)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전환점으로 탈(탈)아시아를 선언, 세계무대로 도약한다. 한국마라톤은 과거 47년과 50년 서윤복(서윤복) 함기용(함기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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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불꽃레이스 펼칠 마라톤|8분대 스타 등 건각 총출동
「올림픽의 꽃」 마라톤의 엔트리가 남자 1백18명, 여자 5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바르셀로나올림픽 조직위원회(COOB)는 23일 새벽(한국시간) 마라톤출전 엔트리를 최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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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라톤 대어 장기식|진로·한전·조폐공 낚아가기 경쟁
국내 대학마라톤 랭킹1위 장기식(건국대 4)을 둘러싼 각 실업팀의 스카우트전이 유례없이 치열하다. 장기식은 1m80cm·65kg의 국내최장신 마라토너로 한국의 「나카야마」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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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고교생 대어 정만용을 잡아라|대학 실업 스카우트 전쟁
황영조(코오롱)와 함께 경호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사 주최)가 배출한 최고의 마라톤 유망주 정만용(17·고성 동광농공고)이 육상계에서 유례없는 스카우트 소용돌이에 빠져들어 화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