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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학부모, 공단 노동자 반정부 성향"…기무사 문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세월호 유가족의 동향과 민감정보를 사찰하고 관련 내용을 청와대와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보고했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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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박근혜·황교안 등 40명 고발…"미필적 고의 살인"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세월호참사 책임자 국민고소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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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어떻게 대통령께 물어봅니까”에 모두가 얼어붙었다
━ ‘세월호 보고 조작’ 사건 1심 선고 공판 2014년 7월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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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재판, 김기춘·조윤선·김관진은 왜 실형을 피해가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80)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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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밀회? 비애감 느껴"···전 靑비서관이 전한 朴의 발언
“나중에 밀회 등 보도 나오면서 굉장히 서글펐습니다. 비애감을 느낍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싶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중대본을 빙문해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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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조작’ 판결에 유족 반발 “솜방망이 처벌…재수사 필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뉴스1] 세월호 참사 관련 보고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정부 청와대 참모들이 집행유예와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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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월호 보고시각 조작' 김기춘, 1심서 징역 1년 집유 2년
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뉴시스]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시각과 횟수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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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징역 1년6개월 구형…檢 “한마디로 대국민 사기극”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서면보고를 받은 시각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5월 2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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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세월호 유족 징하게 해 먹는다"···논란되자 글 삭제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중앙포토]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전 한나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유족을 향해 망언을 쏟아낸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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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책임자 17인' 발표···朴·황교안·우병우 포함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17인' 명단 발표를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남궁민 기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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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소득주도성장’ 장하성 주중대사 내정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으로 두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주중대사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하는 등 중ㆍ일ㆍ러 3강 대사를 교체한다. 문 대통령은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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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세월호 모두 생존' 오보, 다들 사실이길 바랐을 것"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그 시기를 생각하면 암울하다"면서 "당시 우리가 기도했던 것은 (뉴스)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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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으로 정협 부주석 지낸 조남기 전 인민해방군사령관 별세
중국군 최고위 계급인 상장(上將·대장급) 출신으로 정협 부주석(부총리급)까지 지낸 ‘조선족의 우상’ 조남기(趙南起) 장군이 지난 17일 베이징(北京)에서 별세했다고 관영 신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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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서주석 서해평화 특별지대 놓고 생각이 달랐는데
국립대전현충원의 제2연평해전 합동 묘역. 서해의 북방한계선(NLL)을 두고 남북한은 여러차례 무력충돌을 빚었다.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해평화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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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1년' 박근혜 드라마···그 결말은 징역 24년이었다
영애(令愛)에서 최정점인 대통령을 지나 영어(囹圄)의 몸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권력의 정점인 청와대에서 21년간 살았다. 그 누구보다 긴 시간이다. 1963년 ‘박정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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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평일 오전 10시 20분까지 침실에 있던 대통령
■ 「 [사진=YTN]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20분쯤 관저 내 침실 앞, 안봉근 당시 제2부속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부릅니다. 안 비서관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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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월호 7시간 당시 최순실과 대책 회의했다”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2014년 4월16일) 최순실씨와 의논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을 결정했다고 검찰이 28일 밝혔다. 세월호 당일 간호장교·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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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 불쌍…촛불 들었던 사람들 자숙해야”
홍지만 자유한국당 대변인.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중 최순실씨와 관저에 함께 있었던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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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드러난 세월호 7시간…유족들 “역시나 아무것도 안 했다”
2014년 5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사 한 달 후 청와대를 방문한 세월호 참사 유족 및 실종자 가족 대표 17명과 얘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14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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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시간 조작된 이유는…세월호서 온 '마지막 카톡' 때문이었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검찰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대통령 첫 상황보고서 전달 시각을 오전 10시로 사후 조작한 것은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다"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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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월호 참사 당일 침실서 나와서 한 첫마디
2014년 4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현장을 찾아 해경 경비함정에서 수색 구조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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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서 세월호 보고받은 朴··· 오후엔 최순실과 靑서 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최순실씨와 청와대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최순실씨. 김현동 기자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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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시간 조작의혹’ 檢 조사 거부한 朴…“결국 무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보고시간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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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 의혹…검찰, 박근혜 출장조사 나섰지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중대본을 빙문해 브리핑을 듣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 중 하나인 ‘세월호 7시간 의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