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전 위 존립 위협

    【판문점=최정민·이창성 기자】13일 발생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의 북괴 경비병들의 살인도발 행위를 엄중 항의하기 위한 제3백79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와 경비장교회의가 긴장된 분

    중앙일보

    1976.08.20 00:00

  • 소련의 협력 없이는 북괴, 외채해결 못한다|해외경제연구소 「세미나」…김연수 박사(서독 「킬」대 교수

    해외경제연구소(대표 배의환)가 주최하는 『북한의 대외경제정책과 공업화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27일 무역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다음은 이날 「세미나」에서 김연수 박사(서독「킬

    중앙일보

    1976.07.27 00:00

  • 한반도 긴장 상태|김일성 모험심 때문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프랑스」의 석학 「레이몽·아롱」 교수는 2일 「르·피가로」지에 『76년의 한국 공습 경보 상태』라는 제하의 논설을 기고, 『한국의 정치·경제·지성의

    중앙일보

    1976.07.05 00:00

  • 혈육의 정까지 말살한 악랄한 선뇌수법

    6·25동난 스물 여섯돌. 한국과 북한은 너무나 이질적인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한민족의 부동성이나 동질성은 나날이 북한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한민족의 원자로에의하면 북괴는

    중앙일보

    1976.06.25 00:00

  • "주한미군 현상유지"

    【워싱턴8일 동양】주한미군의 병력을 오는 78년까지 2만명 선으로 감축하자는 지난해의 건의를 무시하고 미 하원 세출위원회는 8일 금년 10월1일부터 시작해서 내년 9월말로 끝나는

    중앙일보

    1976.06.09 00:00

  • "북괴공작원의 교묘한 수법에 속았다"|북괴를 다녀온 재미 남창우 교수 일서 회견

    【동경=김경철 특파원】미 중앙정보국(CIA)요원임을 사칭했다가 체포된 재미교포「폴·장」의 권유로 북괴를 방문한 재미한국인 두 교수 중의 한사람인 남창우(미국 명「앤드루·남」·56)

    중앙일보

    1976.06.09 00:00

  • "북괴의 일 언론인 추방은, 남일「사고 사」누설 겁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북괴가 수주일 전, 그들 정부의 초청을 받아 김일성을 회견하러 평양에 도착한 일본방송협회(NHK)의 편집국장「사노·가즈오」일행을「전염병 간장염」 에 걸렸다는

    중앙일보

    1976.06.07 00:00

  • 북괴 국내경제건설 차질

    【동경=김경철 특파원】북괴는 대외무역이 벽에 부닥쳐 국내경제건설에도 차질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괴가 작년 10월10일 노동당창당 30주년

    중앙일보

    1976.06.07 00:00

  • 북괴 군부의 세대 교체

    최근의 북괴군 수뇌 이동은 얼마전의 군부 강경파 부상과 「정무원 총리」김일의 후퇴 등과 관련, 북괴 원로급의 점진적 퇴진 및 김정일 세대의 대두가 현실화되어 가고 있음을 나타낸 것

    중앙일보

    1976.05.18 00:00

  • 한국 정부완 대화 않겠다

    【동경 8일 합동】북괴 김일성은 8일 발간된 일본의 좌익 월간지『세계』와의 회견에서 현 한국 정부와는 어떠한 관계도 갖지 않을 것이며 『남조선 인민의 민주화 항쟁을 적극적으로 지지

    중앙일보

    1976.05.10 00:00

  • 「조민련」발족의 배경

    현 조총련 노선의 반대자로 구성된 「재일 조선인 민주화촉진연맹」, 즉 「조민련」이 지난 21일 그들의 조직과 활동을 드러냈다. 작년 1월초 비밀리에 조직을 결성한지 1년 4개월만의

    중앙일보

    1976.04.24 00:00

  • 세계기록을 수립 북괴, 수치 없이 주장

    북괴는 김일성의 64회 생일축하 행사의 하나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소위「만경대상 체육대회」에서 활쏘기의 5개 종목에서 세계기록을 돌파한 한편 11개 체육종목에서 북괴 신기록을

    중앙일보

    1976.04.22 00:00

  • 「조민련」 공식발족 선언

    【동경=김경철 특파원】조총련 지도노선에 반기를 들고 조총련에서 이탈, 비공개 리에 활동해오던 재일 조선인 민주화 촉진연맹(약칭 조민련)이 중앙상임위원회 등 조직을 갖춘 후 21일

    중앙일보

    1976.04.22 00:00

  • 공산노예화로부터의 자유|전재구

    미소간에 추구되어 오던「데탕트」는 이제 그 허상을 드러내고 말았다. 국제공산주의자들은 제2차대전후 오늘날까지 세계의 절반을 정복하고도 어제는 인지반도를, 오늘에는「앙골라」를 석권했

    중앙일보

    1976.04.09 00:00

  • 북괴, 동경 항로 개설추진

    【동경=김경철 특파원】북괴는 최근「파키스탄」과「카라치」-북경-평양을 잇는 항공협정을 채결했는데 이를 동경까지 연장할 의도를 갖고 있다고「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

    중앙일보

    1976.04.06 00:00

  • 김일성 생일맞아 조로련 학황행사

    【동경2일 동양】조총련은 오는15일의 김일성 재회 생일을 이른바 『민족최대의 경축일』로정하고 모든 조총련조직을 총동원, 대대적인경축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조총련중앙위의장 한덕수는

    중앙일보

    1976.04.03 00:00

  • 한국에 가장 위험한 주장

    1 금년에 건국 2백돌을 맞는 미국은 인류 사상 하나의 정치적 걸작임이 분명하며 사상의 거대한 나라들이 그랬듯이 갖가지 죄악과 시행 착오를 거쳐오기는 하였지만 현존 국가 가운데서

    중앙일보

    1976.04.02 00:00

  • 북괴, 가르침 있었다고 오발

    북괴는 최근「알제리」와「모리타니」의 대통령이 김일성의「가르침」에 따라 사회주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 북괴는 조총련에 보낸「간부강습제강」에서 『「알제리」혁명이사회의장「후아리

    중앙일보

    1976.03.27 00:00

  • 북괴는 전쟁위기설을 왜 퍼뜨리나

    북괴는 최근 「북침」을 운운하며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 같은 전쟁소동은 북괴의 경제파탄이 날로 격화되어 북괴가 대남 무력도발을 가중시킬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6.03.18 00:00

  • "「3·1사건」영향 대책 있는가"

    국회본회의는 17일 최규하 내각에 대한 이틀째 대정부 질의를 벌였다. 질의에는 한병송(신민) 문형태(공화) 양해준(신민) 의원이 나섰다. 국회는 이날로 본회의 질의를 끝내고 18일

    중앙일보

    1976.03.17 00:00

  • 김일성 후계로 김정일 공식화

    【동경 15일 합동】북괴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을 북괴 정권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내부적 공작을 벌여온 북괴는 마침내 김정일을 『유일의 후계자』로 공식표면화 했다. 이 사실은 금년

    중앙일보

    1976.03.16 00:00

  • 김일성은 족벌정치의 챔피언

    【워싱턴=김영희특파원】「뉴요크·타임스」지는 1일 사설에서 북괴 김일성의 족벌정치는 공산「블록」 안에서도 유례가 없을 만큼 정도가 심하며 그의 아들 김정일을 「황태자」겸 북괴노동당의

    중앙일보

    1976.03.02 00:00

  • 김형직이 지도했다

    북괴는 29일 평양모란봉극장에서 3·1절 57주년「기념보고회」를 갖고 3·1독립운동에관한역사를 왜곡하는 한편 소위「남조정혁명」등을 선동했다. 1일 북괴중앙방송에의하면 이날보고자로

    중앙일보

    1976.03.02 00:00

  • 미군-한국 주둔과 철수의 역관계|미 브루킹즈 연구소의 분석

    주한미군의 역할에 관한 「브루킹즈」 연구소의 한 보고서는 주한미군은 앞으로 2년 동안은 감축되지 않아야 하고 한반도에서 분쟁의 재발 위험성이 상당히 감소될 때까지는 주한미군을 완전

    중앙일보

    1976.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