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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민통」과 「민건」

    지역별로 있는 순수한 교포단체 외에 정치활동을 하는 교포단체는 그 이름이 가지가지여서 교포들 자신들도 헷갈린다. 「협회」「연맹」「협의회」「동지회」「전선」「국민회의」「연구회」위에는

    중앙일보

    1977.05.30 00:00

  • 검문에 걸린 철군정책 미 의회·언론서 비판 고조

    박동선 사건으로 할말을 못하고 있던 많은 철군반대 논자들이 「싱글러브」소장 사건을 계기로 마침내 입을 열고 「카터」의 철거결정을 뒤늦게나마 뒤집어 보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의회의

    중앙일보

    1977.05.27 00:00

  • "8·18사건 이전에는|북괴군 증강 몰랐다"|「싱글러브」소장 미 하원 군사위 증언 일문일답

    -당신들은 철군이유를 설명 받았는가? 「싱글러브」=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하와이」의 태평양사령부로 문의했으나 화답이 없었다. 우리는 철군의 이유와 함께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가 어

    중앙일보

    1977.05.26 00:00

  • (2)-「뉴욕」의 어떤 모임

    지난4월, 「뉴욕」에서 있었던 일-. 미국의 한 반한 단체가 대대적인 반한 운동의 계기를 마련하려 했다. 해외의 반한 세력들을 한자리에 모아 반한 제전을 갖는다는 계획이었다. 중구

    중앙일보

    1977.05.24 00:00

  • 북괴 총격만행 관련자 사살하라

    【판문점=조동국·이창성 기자】군사정전위원회 제3백83차 본회의가 7개월만에「유엔」군 측 요청으로 9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신임 「유엔」군 측 수석대표「존·K·싱글러브」

    중앙일보

    1977.05.09 00:00

  • 미 지상군 철수해도|연합지휘 체제 유지

    국회는 4일 외무·국방위 연석회의를 이틀째 열고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 비준 협정안이 일본 중의원에서 통과되지 않은데 따른 정부의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따지고 주한미군 철수를 둘러싼

    중앙일보

    1977.04.29 00:00

  • 국회 외무·국방위|질문·답변|요지

    ▲이철승 의원(신민)질문=야당은 대일 저자세 시정을 촉구해 왔고 나는 3년 전 대륙붕비준 때 일본 국내사정을 들어 유보를 주장했었다. 정부는 이제 와서 일본의 대한협력·무역역조·

    중앙일보

    1977.04.29 00:00

  • 김일성 신격화·김정일 세습 등 북괴체제 비판…공개 질문장

    【도오꾜 20일 동양】일본의 저명한「마르크스」경제학자이며 사회평론가로서 북괴로부터 국빈대우를 받고 3차례나 평양을 방문한바있는 친 북괴 인사「하야시·가나메」씨(임요·82·동경도 삼

    중앙일보

    1977.04.21 00:00

  • 49년 미군철수 전후 서울-워싱턴 (상)

    「유엔」총회는 1948년 12월12일 한반도에 진주한 외세는『가능한 한 조속한 기일 안에』 군대를 철수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미군철수가 곧 실시된다는

    중앙일보

    1977.04.18 00:00

  • 박성철의 지난 1월 방소는 중공「화 체제」에의 불만표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북괴수상 박성철이 지난 1월 소련을 방문한 것은 중공의 화국봉 체제에 대한 북괴의 불만의 표시같이 보인다고 저명한 북한문제전문가가 분석했다. 미국「펜실베이니

    중앙일보

    1977.04.18 00:00

  • (3)미 조야의 진중론|김영희

    「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3월9일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힌 이래 미군 철수가 적어도 원칙적으로 기정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에 따라「카터」대통령이 군부의 반대를

    중앙일보

    1977.03.15 00:00

  • 일부 해외동포들의 미군철수 주장 등

    【로스앤젤레스=김건진 기자】이철승 신민당대표 최고위원은 5일『요즘 해외동포들의 활동 가운데는 반정부·반국가·반민족의 한계를 명확히 구분키 어려운 사례가 있다』고 지적, 『이같은 행

    중앙일보

    1977.03.07 00:00

  • 18세 북한소년의 호소

    『배가 고파 탈출해 왔다』는 북괴 귀순병 이석모군이 밝힌 북한주민의 생활실태는 눈물겨울 뿐 아니라 충격적이다. 이미 알려진 얘기지만,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은 그야말로 극한 상황에

    중앙일보

    1977.02.18 00:00

  • 북한동포에 대한 식량원조

    외신보도와 북한을 다녀 온 외국인. 그리고 월남한 귀순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북한주민의 식량난은 그야말로 눈물겨운 형편이다. 이들의 보고로는 북한의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백

    중앙일보

    1977.02.01 00:00

  • 김일성에 사과요구

    【동경 28일 AP 합동】「나까소네·야스히로」(중증근강홍) 전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그가 한국 정부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북괴 측의 주장에 항의하는 전문을 북괴 김일성 앞으로 보냈

    중앙일보

    1977.01.29 00:00

  • 국회·정당 활성화에 주력

    신민당의 이철승 대표 최고 위원은 26일 『남북한 불가침협정을 전제로 한 「주한 미군 철수 불 반대」 제의는 전례와 김일성 집단의 성격을 보아 ①남·북한의 군사적 균형유지 ②한·미

    중앙일보

    1977.01.26 00:00

  • 북괴, 외교공세 강화

    【동경18일 합동】북괴는 지난9일, 11일, 15일에 각각 부수상 급 이상 고위간부 3명을 소위 김일성 특사형식으로「아프리카」및 중동 등에 파견, 제3 세계에 새로운 외교 공세를

    중앙일보

    1977.01.18 00:00

  • (1816)제53화 사상 검사-선우종원

    남노당 서울지도부의「8월 해방계획」이라는 무력혁명은 첫째『8월20일까지 대한민국 공권을 인수할 것』, 둘째『9월1일에는 박헌영이 선거 위원장으로 평양에서 서울로 온다』, 셋째『9

    중앙일보

    1976.12.27 00:00

  • 김일성, 「도끼 만행」 첫 시인

    【동경 27일 동양】북괴 김일성은 지난 8월18일 판문점에서 발생한 북괴 병사들의 미군 도끼 살인 사실을 처음으로 시인했으나 「유럽」 주재 북괴 외교관들의 술·담배·마약 등의 밀수

    중앙일보

    1976.11.29 00:00

  • 질문 러쉬-예결위 이모저모

    이번 예결위에서 야당 측은 사사건건 공격 자세를 취한 것이 특징. 신임 송원영 총무의 소위 국회 활성화 전략에 따라 야당 측은 △정책 질의 기간의 연장 △보충 질의 활용 △총리

    중앙일보

    1976.11.20 00:00

  • "언제든 불붙일 수 있다 김일성 호언 수출부진으로 경제난"

    【동경 13일 합동·동양=종합】최근 북괴를 방문하고 돌아온 전 일본 총평 사무국장「이와이」는 12일「아사히」신문에 기고한『인상기』에서 김일성이『언제든지 불을 붙일 수 있는 상황에

    중앙일보

    1976.11.13 00:00

  • 대미 궤도수정…북괴

    【동경=김경철 특파원】「홍콩」의「파-이스턴·이코노믹·리뷰」지는 북괴가 장기적으로 볼 때 한국과 경제적으로 경쟁, 국제적으로 재정상의 신뢰를 회복하고 안으로는 정치적 안정을 확보하는

    중앙일보

    1976.11.10 00:00

  • 국회 상위 예산질의 이모저모

    내년도 예산안을 다룬 각 상위는 비교적 부드러운 심사를 진행하고있으나 일부 위원회에선 마찰. 세법 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이던 재무위에서는 『한 의원에 한 번의 질의 기회를 주겠다

    중앙일보

    1976.11.06 00:00

  • 북괴, 강경파 지지하다 대중공외교 「딜레머」에

    모택동 사망 이후 중공강경파의 입장을 지지해온 북괴는 최근 중공의 정치체제가 화국봉 중심의 온건파체제로 굳어져 감에 따라 대중공 외교에서 마저 난처한 입장에 빠지게됐다. 이와 관련

    중앙일보

    1976.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