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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위원장, 김일성 직책 부활 아니다…“김정은 대관식 위해 마련된 새 의자”
북한 노동당 7차 대회(5월 6~9일·평양)의 핵심은 김정은에 대한 ‘당 위원장’ 직책 부여다. 노동신문은 10일자 1면에 대형 초상사진과 함께 “김정은 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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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병원, 모델 같은 아이들…모든 게 설정 같다”
북한에서 추방된 루퍼트 윙필드 헤이스 BBC 기자가 9일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AP=뉴시스]북한이 제7차 당대회 기간 중인 9일 영국 BBC방송 소속 특파원 등 보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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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김정은, 3초마다 숨쉬고 성대결절…목소리 나이 50대”
32세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목소리 나이’는 50대 초반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은 관영 조선중앙TV를 통해 지난 6일엔 15분 분량의 김정은 개회사 연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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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수령이 인민에게, 청춘들 사랑 고백 땐 “좋아해”
북한 연인들이 과거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신체적 접촉을 꺼렸지만 요즘은 어깨에 손을 얹거나(1) 공원에서 데이트(2)를 즐기기도 한다. 국가 명절에 열리는 야외 무도회장(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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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태양절' 기념 미사일 과시하려다 폭발사고?
북한이 15일 오전 동해안 지역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참관계자가 말했다.이동식 발사대(TEL)를 이용해 발사하는 방식의 무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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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총선이 끝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참패한 여당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선대위가 문을 닫습니다. 여소야대라는 결과에 청와대는 어제 단 ‘두줄 논평’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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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탈북 청소년 “응팔 보니까 북한 이웃들 떠올랐어요”
by 오영란·최윤서부산 장대현학교의 전경지난달 26일 부산에서 만난 민하(가명·19·여)와 찬혁이(가명·17·남)는 장대현학교에 다닌다. 지난 2014년 영·호남 지역 최초의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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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CEO를 위한 창조적 삶 ②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 영어에 승부를 걸었던 도박이 통했다
운명은 바람처럼 다가온다. 국내의 작은 영어잡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여성 최초의 아리랑 TV 대표에 이르기까지. 동양인 최초의 CNN 서울지국장을 지내기도 했던 손지애(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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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 끊기면 병력 줄어든다” 산후 휴가 180일로
2013년 1월 평양산원에서 평균 몸무게 1.4㎏으로 태어났던 네쌍둥이들이 180일 간의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하고 있다. [중앙포토] 생명의 탄생은 어디에서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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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설 풍경…'우주강국' 연날리는 아이들
북한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10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평양 주민들의 설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서는 김일성 광장과 주체사상탑, 개선문 광장 등 평양 주요 명소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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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화, 강간으로 낳은 사생아”라는 책, 정부 우수도서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선정하는 ‘우수 교양도서(역사부문)’ 가운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발전상을 부정하고 북한을 긍정적으로 기술한 책이 일부 포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우파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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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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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엔 크리스마스 없어…24일은 김일성 부인 생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남 땅끝아동센터를 찾은 새터민들과 센터 아이들. [해남=프리랜서 오종찬]“북한에는 크리스마스 자체가 없습네다. 남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족·연인과 맛있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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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집필진 20~40명 규모" 구성 방식은?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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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 황교안 총리 "국정화는 역사 교육의 토대가 될 것"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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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 황교안 총리 "6.25전쟁은 남북 공동 책임이라니…"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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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 황교안 총리 "교과서 집필진 편향성은…"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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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 황교안 총리 "미래로 나아가도록 도와달라"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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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 황교안 총리 "역사 교육의 토대가 될 것"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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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황교안 총리 "6.25전쟁은 남북 공동 책임?"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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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집필진 20~40명 규모, 구성 방식은?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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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황교안 총리 "집필진 편향성은…"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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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 총리 "미래로 나아가도록…"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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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총리 "6.25 전쟁의 책임마져…"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오전 11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황 총리는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