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화성 15형 미사일 앞에서 기념촬영을? 새해 맞은 지구촌 풍경
북한 주민들이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를 맞아 김일성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평양 얼음조각 축제장을 방문해 얼음으로 조각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등을 관람하고 있
-
산타 이브 평양 방문 포착되자 "김정은 요격하면 어쩔려구…"
북미 우주방공사령부 산타 트래커가 포착한 산타 평양 방문.[NORAD] 산타클로스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북한에도 갔을까. 북한 어린이들은 산타클로스는 물론 예수의 탄생일인 크리
-
“文 정부는 북한식 사회주의 꿈꾼다”…고려대에 붙은 대자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22일 고려대에 붙었다(왼쪽). 오른쪽은 문 대통령의 베이징대 방문 모습 [사진 고려대 트루스포럼, 중앙포토] 22일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공산
-
북 정권의 아킬레스건…‘강영실 동무’ 판문점 탈출 사건
빗발치는 총탄 세례도 자유를 향한 질주를 막지 못했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됐지만 심장 고동은 멈추지 않았다. 끝내 살아남아 지옥 같던 청춘을 증언하라는 숙명인 듯하다. 판문점 공
-
“우리 적은 미국 양키”…북 청소년 야영소 반미 훈련장 변신
북한 어린이가 원산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에서 유격전 게임을 하며 호주 채널9 프로그램 60분과 인터뷰하고 있다.[유트브] “미국 양키들을 죽일 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미국
-
[뉴스분석] 트럼프 “우리를 시험 말라” 대북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를 시험하지 마라’며 북한 핵 개발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약 35분의
-
망명 뒤 첫 미국행 태영호 "북한은 파괴 대상 아니다"
━ 태영호 "대북 '최대의 압박' 지지…'최대의 관여'도 필요" 지난해 한국에 망명한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
[인사이트] 소련 붕괴로 막 내린 러시아혁명 … 4개국 헌법에 흔적으로 남다
■ 혁명의 기억만 어렴풋이 남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1917년 11월 7일 당시 페트로그라드로 불리며 러시아 제국의 수도
-
[러시아 혁명 100주년]세상을 뒤흔든 혁명, 흔적은 사라지고 기억만 남았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1917년 11월 7일 당시 페트로그라드로 불리며 러시아제국의 수도였던 이 도시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폭력혁명과 프롤레
-
북한 소는 삐쩍 말랐다? SNS서 인기인 북한 주민 생활상 모아 보니
[자카 파커 인스타그램] 북한의 모습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어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활성화된 요즘은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간접적으로
-
[클릭! 북한 텔레비죤] 반미 조기교육의 아이콘 '옛말 할아버지'
북한에서 수염을 기르거나 한복을 입은 남성을 찾아볼 수 없다. 김일성 시대에 ‘봉건주의 유습 타파’를 외치며 조선을 봉건왕조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외인 한 사람이 있다.
-
같은듯 다른 김정일ㆍ김정은의 ‘남매 정치’
북한은 지난 7일 노동당 제7기 2차 전원회의를 열어 60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노동당 부서장을 비롯해 정책결정 기구인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후보위원은 투표권 없이 발언권만 보
-
10일 北 '쌍십절' 도발에 촉각…靑 "ICBM 등 미사일 발사 가능성"
정부와 군 당국이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군은 특히 북한 노동당 창건일인 10일(쌍십절)을 ‘위험일’로 보고 격상된 대북 감시 및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
-
[서소문 포럼] 가족 상봉 장소는 정해 두셨나요
김수정 외교안보 선임기자“내일 수소폭탄이 떨어지더라도 오늘 가을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이 스리스리 불면 행복한 사람, 그가 바로 남한 사람입니다.” 지난 3일 북한이 제6차 핵실험에
-
[서소문사진관]서울에 온 평양아파트 모델하우스...
'평양살림'을 주제로 평양아파트 모델하우스가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장에 등장했다. 이번 평양아파트 전시장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프로젝트 '도시전' 중 최고 인기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발 위기의 뿌리엔 김정은판 ‘남조선 콤플렉스’
한반도 정세에 먹구름을 몰고 온 북한의 도발 기류가 심상치 않다. 괌 타격과 ‘서울 불바다’ 위협을 쏟아내더니 어제는 평양 군부가 ‘징벌의 불소나기’ 운운했다. 을지프리덤가디언(U
-
북한, 계승되고 있는 김정일의 '음악정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집권 동안 “음악은 나의 첫사랑이고 영원한 길동무이며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무기”라며 음악을 체제유지·사상 교양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했다. 김
-
'패션의 나라' 프랑스가 본 '평양 스타일'
평양의 패션에 불어온 바람에 프랑스가 깜짝 놀랐다. 현지 일간 '르피가로'의 여성주간지 '마담 피가로'가 변화한 평양 여성의 패션을 "북한 여성의 패션 혁명"이라며 소개하고 나선
-
“선생님은 중국에선 ‘산신령’이라 불리죠”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이인영 선생(사진 왼쪽)이 제자인 쑹이 중국음악학원 교수의 노래에 맞춰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다. 1960년부터 94년까지 서울대
-
올 여름 이 해수욕장 어때요?...해수부가 추천하는 우수 해수욕장 5선
본격적인 피서철의 개막을 앞두고 아직 휴가 장소를 정하지 못한 예비 피서객의 고민이 시작됐다. 일단 “여름에는 역시 바다”를 외쳐보지만 무수히 많은 바다 중 어디를 가야 제대로 된
-
[소년중앙] 통일에 대비해 할 수 있는 일, 생각보다 쉽네요
학생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알아온 설문결과에 따르면, 250명 중 205명이 '통일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대답했죠. 무척 희망적인 숫자지만, 뒤따라 여러 가지 궁금증도 생겼어요.
-
[단독] ‘화장품 덕후’ 김정은, 고급화 지시했지만 … 북한제 품질은 한국의 1970~80년대 수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화장품 덕후’로 알려져 있다. 집권 초부터 북한 화장품의 품질 개선을 독려하는 모습이 관영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기술연구소가 북
-
[단독]'화장품 덕후' 김정은이 공 들이는 북한 화장품, 성분 분석해보니
북한 화장품 회사인 묘향천호합작회사의 '미래' 화장품 세트. 스킨 제품인 '미래 살결물(오른쪽)'엔 비타민C 등의 성분이 표기돼 있지만 성분분석 결과 함유돼 있지 않았다. ‘화
-
정미홍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려 기쓰는 자들 다 미친X들”
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 더코칭그룹 대표 정미홍씨. [중앙포토]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 더코칭그룹 대표 정미홍씨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관련해 “노래 부르려고 기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