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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예약 끝? 프로야구 순위 고착화
24일 부산 KIA전에서 강판되는 롯데 스파크맨. 롯데는 이날 0-23으로 졌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가을 야구에 초대받은 팀이 벌써 가려진 걸까. 중하위권 팀들이 후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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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나서는 두산, 또 한 번 미라클?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연합뉴스] 이젠 총력전이다. 최악의 전반기를 보낸 두산 베어스가 또 한 번의 '미라클'에 도전한다. 두산은 전반기를 승률 0.439(36승 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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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김대한, 새 테이블세터 꾸린 두산
두산 베어스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테이블 세터진을 꺼내들었다. 호세 페르난데스와 김대한이 5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 2번 타순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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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된 MVP, 미란다로 머리 아픈 두산
두산 투수 아리엘 미란다. [뉴스1] MVP 투수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두산 베어스가 아리엘 미란다(33·쿠바)로 고민에 빠졌다. 미란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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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50경기 4할 승률 찍은 두산, 6월 반격 정조준
올 시즌 2경기 출전에 그친 두산 미란다. [뉴스1] 25승 1무 27패(6일 기준). 10개 팀 중 6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성적이다. 두산이 50경기(24승 1무 2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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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북정보 낱낱이 까자...北이 꺼낸 카드 '침묵의 교란술'
6일 북한 매체는 전날 쏘아올린 여덟 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미사일을 쏘고도 입을 다무는 북한의 최근 행보는 손에 쥔 대북 정보를 낱낱이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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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국가라던 북한 “오미크론 나왔다” 인정 왜?
지난 7일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평양 가방공장에서 방역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수도에서 채집한 검체가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와 일치했다.”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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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0' 이라던 北 "오미크론 나왔다"…이례적 공개한 이유
"수도에서 채집한 검체가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와 일치했다." 12일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가 최중대 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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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쏘고도 이례적 침묵…전문가 “추가 도발 가능성 지켜봐야”
북한이 4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도 즉각적인 보도를 자제해 의도가 주목된다. 통상 이튿날 발사 사실과 제원 등을 밝혀왔지만 5일 현재 대내용 매체인 노동신문과 대외용 매체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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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쏘고도 잠잠한 北 꿍꿍이? "위성보니 '그날'과 유사"
북한이 4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도 관련 보도를 자제하고 있어 의도가 주목된다. 통상 이튿날 발사 사실과 제원 등을 밝히는데, 5일 현재 대내용 매체인 노동신문과 대외용 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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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71' LG 루이즈, 결국 2군행…두산 김인태 허벅지 부상
올 시즌 타율 0.171로 부진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LG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를 결국 2군으로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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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할 자리" 김정은 머리 위에 선 이설주, 평양 깜짝
북한이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을 맞아 대대적인 열병식을 개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김 위원장 바로 위 상단에 서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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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화수분 야구…비결은 ‘매의 눈’
프로야구 두산은 ‘화수분’이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해마다 새로운 스타가 등장한다. 올해는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두산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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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다음은 강민호가 결승타… 포수 왕국 삼성
5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런을 친 강민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진정한 포수 왕국으로 거듭났다. 김태군에 이어 강민호가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삼성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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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역대 최장 5일째 전원회의…내일 대외 메시지 밝히나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닷새째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최장 기간이다. 전원회의 결과는 2022년 새해 첫날인 오는 1일 공개될 가능성이 큰데, 대남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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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철도 外
◆한국철도 ▶부사장 고준영 〈본사 본부·실·단장〉▶경영기획본부 정정래 ▶광역철도본부 전찬호 ▶미래전략실 원종철 ▶해외남북철도사업단 지용태 ▶인재경영실 이세형 ▶열차운영단 육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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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든글러브 후보 84명 확정…삼성 최다 12명
[연합뉴스] 2021 KBO 골든글러브 후보 84명의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투수는 보직 구분 없이 한 명을 뽑는다. 가장 많은 26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리그 최우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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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없었다면 극단선택" 전북도의장 막말 폭로 시작됐다
"김인태 전북도의회 사무처장(2급)에게 폭언·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송지용 전북도의장이 25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이번 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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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도 넘었다" "벼락맞아 죽을 일" 전북도의회 무슨일이 [이슈추적]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뉴스1 ━ 송지용 의장-김인태 처장 '막말' 공방 "도청 공무원에 대한 언어 폭력과 인격 모독 등 행위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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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팀 막내, 우승 9부 능선 넘었다
KT 위즈 오른손 투수 소형준이 15일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초 2사 1·3루 위기에서 박건우를 3루 땅볼로 잡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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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1년 미뤄둔 가을야구 첫 승 수확
소형준(20)은 막내 구단 KT 위즈의 첫 번째 '가을 투수'였다. 이강철 KT 감독은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경기였던 지난해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소형준을 선발 투수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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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6이닝 무실점…KT, 한국시리즈 2연승
'빅게임 투수' 소형준(20)을 앞세운 KT 위즈가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2연승을 달렸다. KT 소형준이 두산 박건우를 3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고 미소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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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곰이 넘었다
정수빈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두산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2회 말 몸을 날려 LG 구본혁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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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왕국’ 자존심 지킨 두산 최원준
최원준이 LG와 준PO 1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두산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이탈했지만, 올해 12승을 올린 최원준이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뉴시스] 두산 베어스가 지난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