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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전부터 있었는데, 왜 몰랐지?…'힙플' 떠오른 이 박물관 [비크닉]
■ b.플레이스“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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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책 팔아 번 돈, 되돌려주자는 선친 뜻 잇죠"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장이 1978년 10월 박물관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1978년 10월 설립된 온양민속박물관(위 사진)은 아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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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구정아트센터, 아산의 문화예술 명소로 만들 것"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장이 김태경 작가의 작품 ‘SIGN3’ 옆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관장이 김호일(오른쪽에서 둘째) 학예사와 함께 관람객에게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아산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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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푼 고전미술 '온고이지신'전 … 어린이날 뮤지컬 '번개맨!'
1 구정아트센터에 전시된 미술작품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안·아산 지역에서 온 가족이 즐길 만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전시회가 열린다. 온양민속박물관 안 구정아트센터에선 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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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문화재생생사업 한국인의 미학 디자인 아카데미
“한국문화 어디까지 아시나요?” 세계인을 매료시킬 방방곡곡 예술가들이 온양민속박물관에 집결한다. 문화기획학교(대표 김승민)는 22일~24일, 29일~7월1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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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세미레스토랑 ‘ON’
세미레스토랑 ON은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 관장의 ‘고집’때문에 개업에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양민속박물관과 어울리는 음식점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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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천안·아산’에 바란다
권혁진(35·몽상가인 대표) 내가 사는 천안에 있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장소나 사람을 신문 속에서 보는 재미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나는 빵과 과자를 만드는 제빵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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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4월부터 천연염색 교육
온양민속박물관이 근로자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양민속박물관은 4월 4일부터 민속과 환경을 접목시킨 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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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삶의 향기로 빚다
올해 31주년을 맞은 온양민속박물관은 23일부터 11월29일까지 조선가구 특별전을 연다. 반닫이, 농, 장(사진), 소반, 함 등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500여 점의 가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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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들꽃 작은 음악회', 자발적 시민 문화 운동으로 확산
7월 21일 열린 들꽃 작은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이 장선화씨(오페라M 단원, 소프라노오른쪽 사진)의 노래가 끝나자 환호하고 있다. [라반스튜디오 제공] 지난 3월 시작해 여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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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박물관으로 재탄생할 겁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31년째를 맞았다. 새로운 도약을 향한 김은경 관장의 의욕이 당차다. -예상외로 박물관이 규모가 있다. “부지가 2만 5000평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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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의 숨결 살려온 30년 세월
▲부채그림병풍, 한지,33.3㎝X74.4㎝, 20세기 전반다양한 모양새와 기능의 부채가 한자리에 모였다. 디자인도 아름답고 자료 가치도 높다. 생활소품이라 할 수 있는 부채에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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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의 숨결 살려온 30년 세월
▲부채그림병풍, 한지,33.3㎝X74.4㎝, 20세기 전반다양한 모양새와 기능의 부채가 한자리에 모였다. 디자인도 아름답고 자료 가치도 높다. 생활소품이라 할 수 있는 부채에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