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영남대

[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8.서울대 미학과 출신들

시인이자 사상가 김지하, 문화 기획자 강준혁, 문화유산 답사기의 유홍준, 시인 황지우, 영화기획자 신철, 신예 문화 독설가 진중권…. 모두 한국 문화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한

[중앙미술대전]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 명단 ◇ 운영위원 최만린 (국립현대미술관장.서울대 교수) 황영성 (조선대 미대 학장) 박석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홍익대 교수) 원문자 (이화여대 교수) 송미숙 (성신여대

60代독신 김윤수 '창작과 비평'대표 화촉

예순이 넘도록 독신을 지켜온 창작과비평사 金潤洙(61.영남대조형학부교수.전국민족미술인연합의장)대표가 9일 오후1시 대구시대봉동 성락교회에서 金正業(38)씨와 화촉을 밝혔다. 신부

통일염원의 조각전-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올해는 일제(日帝)로부터 해방된지 50주년.광복 50돌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그러나 광복50주년의 이면에는 분단 50주년이란 또다른 의미도 스며 있

전국 민족미술인연합 출범

○…90년대들어 활동이 미미했던 민중미술계에 새로운 구심점이될 전국민족미술인연합이 25일 정식출범했다. 종로성당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전국 13개 지회를 대표하는 대의원등 1백여명

「비무장지대 작업전」 열려

비무장지대 예술 문화 운동 작업전 (11∼23일·서울 시립 미술관)의 토론 마당이 15일 오후1시부터 5시간 동안 서울 시립 미술관 녹지대에서 펼쳐진다. 전시회의 주제인 「날개 1

○…대만화단의 대표적 작가인 이기무·왕남웅 초대전이2월3일까지 서울갤러리(735-7711)에서 열리고 있다. 단국대가 국제친선 문화교류사업으로 마련한 이 전시회에는 두 작가의 신

이부영ㆍ백낙청ㆍ홍성우씨 등 16명/「민중의 정당」 창당 추진

◎민주연합추진위 결성 제안 이부영 전 전민련상임공동의장,백낙청ㆍ안병직교수,홍성우ㆍ고영구변호사 등 재야인사 16명은 20일 서울 변호사회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중의 정당 건설을

전통문화 탐구·끝없는 창조정신

제 12회 중앙문화대상의 학술·예술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본지9윌22일자·일부지방·23일자 2면). 중앙일보사가 우리의 민족문화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우리 세대가 창출

자기형식 충실한「기」의 작가

지난 6일 40세를 일기로 사망한 화가 오윤씨를 추모하는 강연회가 16일 하오6시 대구 맥향화랑에서 열렸다. 김윤수 교수 (영남대·미술 평론가) 는 「한국 현대 미술과 오륜」을 통

"문교부지시 학원법 반대한 교수16명 자중각서 내라"

지난8월 학원안정법 반대성명에 서명한 15영과 공개적으로 이를 반대했던 1명등 16명의 교수가 각각 소속 대학으로부터 앞으로 자중하겠다는 내용의 각서제출을 요구받고 일부는 이미 이

학원법제정을 반대|일부교수 서명운동

안병무교수(한신대)등 14명의 교수들은 17일상오 「학원안정법제정에 대한 우리의견해」란 성명을 발표하고 저지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저지서명운동에 참가한 교수들은 대부분 80년5

김윤수·이수인·임영천교수 복직 재촉구 하기로

해직교수협의회는 16일하오 서울견지동 B음식점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복직대상에서 제외돼있는 전 영남대 김윤수(미학) 이수인(법학) 교수, 전 조선대 임영천교수(국문학) 등 3명의 복

임영천·김윤수·이수인교수도 해당 대학에 복직토록 건의

해직교수협의회는 9일 조선대 임영천, 영남대 김윤수·이수인씨 등 3명의 해직 교수들이 해당대학에 복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권이혁 문교부장관 앞으로 보냈다.

김윤수·이수인 교수도 이번 학기부터 복직을

서울시내 20여 해직교수들은 9일 서울견지동B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복직에 따른 절차문제를 협의했다. 이들 교수들은 실질적으로 그동안 교단복귀에 제약을 받아왔으면서도 해직일자의 차

대상에서 빠진4명도 복직을

정부의 원소속대학 복직허용조치에 따라 모든 해직교수에게 강단복귀의 길이 열렸으나 해직됐으면서도 면직일자가 달라 86명의 명단에서 빠진 영남대 김윤수·이수인교수등4명이 2학기 복직대

"타의의 방학 4년"…양봉에 튀김장사도|해직교수들, 교문나선 후「오늘」기다리며 인고의 세월 보내

○…해직교수의 원적교 복귀설은 적어도 대학가에서만은 지난6월초부터 나돌기 시작한 알려진 비밀. 정부관계기관으로 부터 슬쩍슬쩍 흘러나온 이 메거톤급 뉴스는 당초『설마 그럴리가 있겠느

광산김씨

이조중기 예학(예학)의 태두요성리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상,그는 광산김씨가문의 정신적인 지주다. 김장생과 그의 아들 김집은 유학 (유학) 의 입문이요 맺음이라 할예학을 집대성한 대학

제적생 7백59명 복교|복직교수는 모두 19명|본사 조사

정부의 긴급조치해제와 정치발전 일정에 따라 오는3월 신학기에 복교할 대학생은 25일현재 33개 대학에서 모두 7백59명이고 복직교수는 19명으로 집계됐다. 본사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방학 앞둔 대학가에 활기

「10·26」사태에 이은 휴교조치로 학사일정을 앞당긴 각대학은 지난 6일서울대를 필두로 10일을 전후해 기말시험을 치르고 대부분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동면」 을 앞둔 학생들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