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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산케이 “북한 황병서·김원홍 권력투쟁”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처형 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측근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서열 1위)과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서열 4위) 사이에 권력 투쟁이 치열하다고 산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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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김수근 지키기
남정호논설위원한국 건축계의 전설 김수근. 일본 수학 후 1960년대에 현대건축을 이 땅에 들여온 거장 중의 거장이다. 김포국제공항·올림픽주경기장·예술의전당·코엑스·경동교회 등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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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1센티이하 고등어 못 잡는다
앞으로 어린 물고기가 자라는 일정 기간에는 21㎝ 이하인 고등어(주둥이~꼬리지느러미)나 18㎝ 이하의 갈치(주둥이~항문) 등을 잡는 것이 금지된다.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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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도루' 추신수 2안타…강정호는 2타수 1안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후반기 첫 출장에서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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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든든’ 장충고, 울산공고 꺾고 16강
장충고가 3학년 포수 최우진(18·사진)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공고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장충고는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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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차 지명 박준영 투타 맹활약, 경기고 16강 진출
박준영(18)이 투타에서 맹활약한 경기고가 연장 접전 끝에 화순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경기고는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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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무늬만 법인차 문제 적절히 관리되도록 대안 검토"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법인 명의로 고급차를 구입해 세제혜택을 받고 실제로는 개인 용도로 쓰는 문제에 대해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과도한 세제혜택을) 적정 수준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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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고, 19개 4사구 기록한 야탑고 꺾고 16강 진출
'27'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케이토토 협찬) 야탑고와 포철고의 경기에서 나온 4사구 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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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모터 페스티벌 17일 영암서 개막
한·중·일 동아시아 레이서들의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일 동안 열린다. 총 7개 클래스에 150대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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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포수 최우진, 장충고 11-1 대승 이끌어
"맏형 같은 듬직한 선수다." 송민수 장충고 감독은 한참 동안 3학년 포수 최우진(18)을 칭찬했다. 장충고는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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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전 감독, 올스타전 시구자로 나선다
김응용 전 한화 감독이 올스타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시구자로 김응용 전 감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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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의 건축혼, 몬트리올서 50년 만에 부활한다
1967년 4월 27일~10월 29일 운영되며 ‘인간과 손’을 주제로 도자기·마애석불 등 다양한 한국 예술품을 소개한 한국관의 당시 모습. [사진 안창모] 건축가 김수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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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성조기 달고 … 재미동포 고교생 ‘특별한 외출’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 처음 참가한 재미동포팀이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경기 전 필승을 다짐했다. 이민 2세대인 이들은 한국어는 서툴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어느 팀 못지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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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6대 리콜
혼다 CR-V와 어코드 등 9326대의 승용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17일부터 무상수리(리콜)에 들어간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 모델은 혼다차 외에 재규어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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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10이닝 11K' 고우석 활약한 충암고, 신일고 꺾고 16강행
충암고가 선발 고우석의 10이닝 11탈삼진쇼에 힘입어 신일고를 꺾고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충암고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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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성조기 함께 달고…재미동포 고교생 '특별한 외출'
"플레이볼." 심판의 우렁찬 구령이 끝나기 무섭게 1번 타자 구경모(15)의 배트가 허공을 갈랐다.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지는 안타. 1루에 안착한 구경모는 두 팔을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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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발전의 의미였던 한국화가 느린 개혁의 의미가 되면 안 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과 영국의 뜀박질 개혁이 부럽다. 경제기적을 의미하던 한국화(Koreanization)가 ‘느린 개혁’이라는 뜻이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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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김무현, 부상 딛고 5이닝 노히트노런
김무현5회를 채우기까지 남은 아웃카운트는 한 개. 마산 용마고 투수 김무현(19)의 엄지손가락은 살갗이 벗겨진 상태였다. 그래도 그는 공을 힘껏 쥐고 던졌다. 대구고 이영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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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6이닝 무실점' 덕수고 경남고 3-2로 꺾고 16강 진출
덕수고 접전 끝에 경남고를 물리치고 16강전에 진출했다. 덕수고는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케이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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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2013년 우승' 공주고, 배명고 10-4로 꺾고 16강행
2013년 대통령배 우승팀 공주고가 배명고를 누르고 16강전에 진출했다. 공주고는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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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현 5이닝 노히트' 마산용마고 대구고에 1-0 승리
마산 용마고가 선발 김무현(19)의 5이닝 노히트노런 호투 속에 대구고를 1-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무현은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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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섭-안정훈-김찬호' 이어던진 동산고, 안산공고 7-3으로 물리쳐
세 명의 수준급 투수를 보유한 인천 동산고가 대통령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동산고는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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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인공사육 7~8센티로 키워내
한국인이 즐겨 먹는 대표 어류인 명태는 과도한 어획으로 동해 바다에선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와 강원도 해양심층수수산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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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날린 주효상, 넥센이 벌써 찜
대통령배 첫날 가장 빛난 선수는 서울고 포수 주효상(18·사진)이었다. 주효상은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설악고와의 대회 1회전에서 4-1로 앞선 4회 초 상대 선발 최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