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정치로 경쟁력 뒷받침/김 대통령의 올 개혁방향
◎청빈한 인물 발탁 정치권 물갈이/측근들 앞세워 당정 호흡맞추기 본격화 김영삼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정치개혁을 위한 어떤 모습의 밑그림을 그려놓고 있을까. 물론 현재로서는 김 대통령
-
김용래 환경미화원후원회장,미화원자녀에 장학금
○…金庸來환경미화원후원회장(前서울시장)은 7일 오후3시 서초구 구민회관에서 환경미화원후원회 대의원총회를 열고 모범환경미화원 자녀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경희대 산업정보 대학원장
김용래 전 서울시장은 그 동안 미국 알마 대와 경희대 객원교수로 근무해 왔는데 최근 경희대 산업정보 대학원장으로 취임했다.
-
「공무원의 공직관」강연
김용래 전 서울시장은 27일 장애인공무원 1백여 명이 참가한 정립회관(관장 황년대)주최 연찬 회에서「이 시대 공무원리 공직 관」에 대해 강의.
-
경기도지사|수도권 기능 맡는 고위층 "분신"|지방 행정을 국가 차원서 수행
흔히 경기도 도지사를 「지방 장관중의 장관」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경기도의 도세나 지역적 여건, 정치적 영향력이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 중 가장 「으뜸」을 차지하고
-
공천초읽기… 막판까지 혼전
여야의 공천자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종공천자 조정작업이 수뇌부사이에 이뤄지고 있는데 막판 뒤집기로 내정자가 뒤바뀌는가하면 이외의 탈락자가 나오는등 이변속에 현역탈락자는 최소로 줄어들
-
경합지역싸고 심사위 격론/심사 절차부터 계파 신경전
여야가 27일부터 공천심사위를 가동시키자 흑색선전·금품수수설과 현역탈락반발등 온갖 소문에 14대공천 막바지공천작업이 막판피치를 올리고 있다. ◎민자당/심사절차부터 계파 신경전/40
-
여야 공천 갈수록 진통/탈락자 집단행동 후유증 클 듯
◎민자 30개 경합지역 싸고 계속 이견/민주 현역 탈락서울 지분줄다리기 여야는 14대공천작업이 막판에 접어듦에따라 인부 경합지역에 대한 조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으로 탈락자 무
-
「새 얼굴」들 대거 출사표/총선 표밭가는 여권신인 누가 있나
◎관계·재계·학계·군·5공인사 백50여명 도전장/대폭 물갈이 예고로 더욱 분주 14대총선이 2개월여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천작업이 본격화되자 정계입문을 노리는 신인들의
-
풍납토성 "복원"14년째 낮잠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복원 사업이 14년째 중단돼 사적11호인 토성이 방치된 채 크게 훼손되고 있다. 또 서울시가 토성 일대 2만5천여평의 사유지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어 건축물
-
전씨 과잉경호 말썽/사진찍던 기자 연행/용인의 골프장서(주사위)
○…24일 낮 12시30분쯤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마북리 한성골프장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의 골프치는 장면을 취재하던 골프전문잡지인 주간 『서울골프』편집국장 이광수(39)·취재
-
이건희회장에 올림픽 훈장/IOC서/올림픽·스포츠발전 공로
이건희 삼성회장이 23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국제올림픽운동과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림픽훈장을 받았다. 이회장은 지난 82년 3월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으로 취임한이후
-
뉴스위크 한국판 창간리셉션 이모저모
◎“편집·내용 일본판보다 훌륭” 그레이엄회장/각계 지도급 천2백여명 참석 대성황/미 본사사장 “대언론사와 손잡아 든든” 6일저녁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중앙일보의 뉴스위크
-
지방의회 기능 토론회
송용식 한국 지역정책 연구소 이사장은 4일 오후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지방의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 및 토론자는 김광웅 서울대·유광
-
기성정치 성토장된 유세장/김진국 정치부기자(취재일기)
16일 오후 강남 1선거구 유세는 「신정치 1번지」답게 화려했다. 황병태 민자당의원,홍사덕·전민주당 부총재 등이 후보지원에 나섰고 5백여명 남짓의 청중속에서도 이중재 전평민당부총재
-
서울시립대 총장 후보/신홍·노춘희교수 선출/김용래 전 시장 탈락
서울시립대는 16일 오후 교내본관 지하강당에서 전체교수 1백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회의를 열고 총장후보 5명중 신홍(50·법학)·노춘희(56·도시행정학) 교수 등 2명을 최종후
-
김용래 전 서울시장-시립대 총장 출마
서울시장과 총무처장관등을 지낸 김용래씨(57)가 공석중인 서울시립대 총장후보에 나선다. 11일 시립대 노희일 기획실장에 따르면 학교발전을 위해 전직시장을 총장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에
-
냉소만 남긴 현전 시장 설전/박종권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전·현직 서울시장간 「수서」 책임전가 공방파문은 먼저 공을 퉁긴 박세직 현 시장이 하루만에 자신의 발언을 번복하고 고건 전 시장에게 사과함으로써 단막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러나
-
「한건 주의」로 빛 바랜 통일축구|부처간 공 다툼 일으킨「평양행」시말
55년만에 부활된 남북통일축구대회는 북경을 밀행한 박철언 의원의 작품이었다. 박 의원은 남북축구대회가 무산될 위기를 극적으로 반전시켜 성사시킨 장본인이었음이 북경아시안게임과 관련하
-
한국 VIP 북경 행 "밀물"
한국의 VIP들이 북경에 대거 몰려들고 있다. 한국은 체육계는 물론 관계·정계·재계 등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몰려와 북경호텔에 머무르며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관계 인물로는 정동성
-
유진관광호텔 7년의 전말 잦은 계획변경이 비리 씨앗
서울서린호텔 건너편 구 엠파이어호텔자리에 3년째 흉물스런 골조만 드러낸 채 서있는 유진관광호텔 신축공사. 재일교포 갑부 곽유지씨 (71) 가 당초 88올림픽을 겨냥해 개장할 계획이
-
총경ㆍ경정 승진후보자 백69명
치안본부는 13일 경정→총경 승진 78명,경감→경정 승진 91명 등 경찰간부승진 후보자 1백6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경정→총경 ▲본부대공1과 심학무 ▲경북 정보2계 홍만식 ▲서
-
농협 현금차량 강탈 경찰, 수사진전없이 "특진"에만 눈독 서울시 공무원비리 잦자 "시장에 화살" 임양 정비경찰 안기부 들러리만 선꼴
「복마전 서울시」의 망령이 되살아난듯 최근들어 서울시 공무원들의 금품수수·공금횡령·사기사건등이 잇따라 발생하자 서울시 간부들은 「시장의 지휘력」에 노골적인 의문을 제기. 한 간부
-
옛 중정부장 공관 "임자를 찾습니다"
3공시절 『그의 말 한마디에 산천초목이 떨고 나는 새도 떨어뜨렸다』던 막강한 실력자였던 이후락 전중앙정보부장의 공관으로, 86∼87년에는 염보현 당시 서울시장의 공관으로 각각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