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차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1]

    [▲방북이산가족 후보 이름(성별.나이) = 북한생존 상봉대상 가족이름(성별.나 이.관계) ] ▲1.강경희(여.80) = 강영희(여.71.동생) 강영림(영자) (여.67.동생) 강옥

    중앙일보

    2000.11.18 17:21

  • 이재민들 "추석 차례상 엄두 못내요"

    추석을 앞두고 명암이 엇갈리고있다. 계속된 의료 파업으로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있는 가운데 체불 근로자나 이재민, 택배 업체 등은 각각 다른 모습의 추석을 맞고있다. "이번 추석은

    중앙일보

    2000.09.08 00:00

  • 도로 건설 더 큰 효과-김용녀

    한마디로 5조8천여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들여 고속 전철을 새로 건설키로 했다는 정부측의 고속전철 건설 안에 반대한다. 그 돈 가지고 경부 고속도로와 같은 도로를 4개

    중앙일보

    1991.03.30 00:00

  • 시골살림 위협하는 「UR」 김용녀

    우리 농민들에게도 이제는 익숙해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깨졌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막연한 걱정이 앞선다. 가뜩이나 보잘것없는 농가의 살림살이가 더 찌들게 되진 않을는지. 연말연시가

    중앙일보

    1990.12.21 00:00

  • "한국의 수도는 평양·GNP 2백50달러라니"|외국 교과서 오류 시정에 외교 총력 쏟아야

    일본이 우리의 독도를 죽도로 표시하고,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강조하는 등 왜곡부분이 많고, 미국·멕시코·캐나다 등의 교과서에서도 우리 한국을 잘못 기술하고 있다는 소리는

    중앙일보

    1990.07.30 00:00

  • 일왕사과없는 방일 반대

    김용녀 (경북 문경군 호계면 막곡2리193) 아키히로 일왕이 지난해 4월 방일한 리 펑 중국총리와의 회견 때 과거 중국이 본 피해에 대해 사과했고, 소련도 대폴란드 사과성명을 내고

    중앙일보

    1990.05.21 00:00

  • 반가운 월요판신문

    비가 오나 눈이 내리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아침 6시30분만 되면 틀림없이 중앙일보가 우리집 대청마루 위에 배달된다. 손수 배달하는 시골지국장의 알뜰하고 신용깊은 손에 의해 아

    중앙일보

    1990.04.20 00:00

  • 미더운 딸 생각|김용녀

    지난 겨울에 도토리묵을 했다며 바가지에 담아 가지고 오신 84세의 큰어머님 왼손 새끼손가락에 은으로 된 쌍가락지가 끼여 있었습니다. 누가 사 드렸느냐고 여쭈자 대구의 딸이 일부러

    중앙일보

    1989.03.11 00:00

  • 어린이들 말버릴까 걱정

    김용녀 오랜만에 내려온 손자에게 과자라도 한봉지 사주려고 시골의 조그만 구멍가게에 갔더니 우리말로된 과자는 거의 없고 어른들 혀도 잘 돌아가지않는 이상한 이름의 것들만 즐비하게 진

    중앙일보

    1988.06.11 00:00

  • 베틀 회상

    김용녀 꼭 35년 동안의 객지생활을 청산하고 물바가지 두개와 현미 한말을 가지고 떠났던 고향 땅 시댁으로 되돌아왔다. 큰아들 내외가 할아버지를 모시고 시내로 이사간 빈집을 우리 내

    중앙일보

    1986.12.01 00:00

  • 홍시를 따며…

    소백산맥 남쪽 기슭 일대는 전국에서도 이름난 곶감의 생산지다. 그래서 문경새재와 낙동강 사이「영강천」강가에 살고있는 우리집에도 다섯그루의 감나무가 집 앞뒤에 서 있어 올해도 나무마

    중앙일보

    1986.10.13 00:00

  • 제조 연 월 일

    오늘은 토요일 우리 집 분식일 이다. 간편하고 영양 적으로도 좋으며, 또 경제적으로도 빠듯한 가계부를 움츠리지 않게 하니 더욱 좋고, 영이와 아빠도 잘 먹으니 일석삼조 라고나 할까

    중앙일보

    1972.10.21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