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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수도권 원외위원장 직언 "1호당원보다 당이 중요"
국민의힘의 전·현직 수도권 원외위원장들이 30일 국회에 모여 당 위기 상황을 논의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을 쇄신해야한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1호 당원(대통령)보다 당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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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사자는 물어뜯겨도 안죽어” 김용남 “사자도 사자 나름”
김용남 전 의원. 연합뉴스 “사자는 하이에나 떼들에게 물어 뜯겨도 절대 죽지 않는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에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자도 사자 나름”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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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죽겠냐"던 홍준표의 90도 사과…당내 여론 싸늘한 이유
“수해로 상처입은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결국 고개를 숙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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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부금으로 대학 지원 방안에 찬반 팽팽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수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대학균형발전특별회계법안,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안,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진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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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국회의원 부하 격?…'이재명 효과'에 금배지도 뗀다
제21대 국회의원 배지. 99%는 은이며 미량의 공업용 금으로 도금해 만들었다. 분실 후 추가 구매 가격은 3만5000원. 성별 구분 없이 자석형 부착식으로 제작됐다. 최근 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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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홍준표 …강원 김진태, 제주 허향진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대구 수성구을) 의원이 선출됐다. 23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22일 시행된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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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홍준표·김재원·유영하 '3파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왼쪽부터). 뉴스1,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홍준표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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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안철수 줄 자리 野당대표 뿐"…이준석 측 "자괴감 든다"
김용남 전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힘 김용남 전 의원이 윤석열 안철수 두 대선후보 간 단일화 불발에 대해 “이준석 당 대표가 걸림돌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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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李 우크라 발언'에 "구한말 위정자 대처도 지적 가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사진 CBS라디오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우크라이나 발언 논란에 대해 현근택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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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내가 경련 전공, 좌석 발 뻗은 尹 경련 온 표정 아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른바 '김포집값 2억~3억원' 발언을 검증하겠다며, 매물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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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洪 무속 안 믿는다고? 빨간색 속옷 입고 다녔다더라"
김용남 전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상임공보특보를 지낸 김용남 전 의원은 24일 홍준표 의원의 선대본 합류에 대해 “당분간은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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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준석·조수진·김용남 징계않기로…"갈등 치유 매진하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과 조수진 의원.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 내홍의 중심에 섰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의원, 김용남 전 의원에 대해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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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경고, 초선 20명 긴급회동…이준석을 겨눴다
국민의힘 선대위 내부 갈등이 확전일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누구도 제3자적 논평가나 평론가가 돼선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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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0일 당 윤리위 열어 조수진·김용남 징계 논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위해 서울 중구의 한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30일 당 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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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쓴 돈 공개해라" 이준석 "멀리 안가, 윤리위서 말하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용남 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보특보(전 의원)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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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추미애, 尹선대위 겨냥? “검사 찌끄레기들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뉴스1/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겨냥해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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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개월 앞 수사판 된 대선, 검찰·공수처 칼끝에 달렸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오른쪽)·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42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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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쥐고 흔드는 대선판…여야 희비 가를 관전 포인트 셋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공개발언에서 ‘검찰’이란 단어가 26번 등장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검찰이 이재명 후보가 녹취록 속 ‘그 분’이 아니라는 것을 공식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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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자' 수위 높이는 유승민…尹측 "솔직히 洪보다 더 밉다"
“솔직히 요즘은 홍준표 의원보다 유승민 전 의원이 더 밉다.”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에서 ‘윤석열 때리기’ 수위를 높여가는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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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또 王 써주면 안 지운다"는 윤석열…참모들은 답답
“손바닥에 왕(王)자를 또 써주면 이번에도 지우지 않겠다고 해 한참을 말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관계자는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손바닥 왕(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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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손가락 위주로 씻는다" 해명 뒤 오후엔 "전혀 아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윤 전 총장 손바닥에 적힌 '왕(王)'자 논란에 대해 엇갈린 해명을 내놓았다. 윤석열 캠프의 김병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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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위장당원 엄청 가입” 홍준표 측 “명백한 당원 모독”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당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4일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 위장 당원이 엄청 가입했다”고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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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王자 논란 대응에 “가십거리를 캠프가 ‘천황급’으로 키워”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토론회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MBN 유튜브 캡처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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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 논란후 부산 간 윤석열, 이번엔 '깨끗한 손' 번쩍 들었다
손바닥에 쓰인 임금 '왕(王)'자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점 검찰총장이 4일 부산을 방문했다. 대선출마 후 두번째 부산을 방문한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