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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생애 첫 MVP, 홍명보 2년 연속 감독상
K리그1 대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개인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홍명보 감독과 김영권·엄원상·정호연·조현우·제르소·설영우·주민규·그랜트·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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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승 이끈 김영권, K리그1 MVP 수상, 홍명보는 2년 연속 감독상
MVP를 수상한 김영권. 연합뉴스 "올 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홍명보 감독님의 조언을 듣고 우승 확신을 얻었다." 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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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손가락이 성남을 지킨다, 마흔에도 펄펄 ‘노력 끝판왕’
━ [스포츠 오디세이] K리그 최고령 골키퍼 김영광 성남 FC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김영광. 고교 시절 강한 슈팅을 막다 뼈가 으스러지는 부상을 당해 왼쪽 넷째손가락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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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중 “감독 재계약”…기습 발표가 해낸 9회말 기적 유료 전용
━ 다른 경로를 채택한 SSG와 LG 야구 입문의 바이블로 통하는 레너드 코페트의『The new thinking fan’s guide to baseball』(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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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의 문화이슈] BTS 10년, K팝 10년…세계를 묶은 이야기의 힘
김영대 음악평론가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은 의심할 바 없이 K팝의 10년이다. 그들이 이뤄낸 모든 개별적인 성취는 곧바로 K팝의 역사적 성과로 명명되었고, 그들이 세운 모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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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울산, 수원 꺾고 6연승 질주...전북은 4경기 무패
수원전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울산 루빅손(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최하위 수원 삼성에 진땀승을 거두고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 디펜딩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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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이상범 감독 자진 사퇴…건강 및 성적 부진 사유
이상범 감독이 DB 지휘봉을 잡은 지 6년 만에 사퇴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사령탑 이상범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건강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 6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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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의 3대 제자…일본 프로레슬링 전설이 눈을 감았다 [안토니오 이노키 1943~2022.10.1]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이자 대부로 불리는 안토니오 이노키(본명 이노키 간지·猪木寬至)가 1일 오전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79세. 일본 프로레슬러이자 정치인 안토니오 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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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OUT’ 선언 5개월만에…애플 ‘칩 독립’ 첫 맥북 출시
팀 쿡 애플 CEO가 자체개발 칩셋 ‘M1’이 들어간 최신 맥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애플] 애플이 인텔과의 중앙처리장치(CPU) 동맹 관계를 끝냈다. 애플이 지난 1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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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영구결번
장혜수 스포츠팀장 매년 4월 15일,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모든 선수가 똑같은 등 번호를 단다. 42번. 1997년 4월 15일, MLB는 리그 모든 팀에서 이 번호를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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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거미손, 축구 명가 재건 나선다
김남일(오른쪽) 감독과 골키퍼 김영광이 성남FC에서 16년 만에 다시 뭉쳤다. 두 사람의 목표는 명가 재건이다. 우상조 기자 “놓치면 안 돼, 집중해서 끝까지 봐야 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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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에 최저타 기록한 이지희 "이제 목표는 일본 투어 상금왕"
지난 4월 KKT컵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이지희. [연합뉴스] “개인 최저타 신기록에, 후반 9홀 28타,홀인원까지 하니 첫날 모든 걸 다 한 기분이었다. 그러다 둘째날엔 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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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비핵화’라는 역사적 기적의 원동력
한국의 정권교체, 김정은의 대변신, 트럼프의 파격의 절묘한 결합...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평화협정·북미수교 등 평화 프로세스 완결해야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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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인기 소설 ‘곰탕’
━ [책 속으로] 김봉석의 B급 서재 곰탕 지난 3월 출간된 김영탁의 『곰탕』은 지금까지 3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다. 소설가로는 첫 작품이지만, 연출한 영화는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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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어린이 시청자 사로잡은 '깔깔마녀' 근황
'깔깔마녀' 김성은. [사진 KBS] 1990년대 '깔깔마녀'라는 캐릭터로 어린이 대상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방송인 김성은의 근황이 알려졌다. 김성은(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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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슈켄트]'축구화 살 돈 없어 막노동했던' 김영권...그의 퉁퉁 부은 눈
축구대표팀 주장 김영권은 지난달 31일 이란전 후 실언으로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김영권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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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동부, 이상범 감독 선임
프로농구 원주 동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상범 감독. [중앙포토]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 전 감독의 후임으로 이상범(48) 전 KGC인삼공사 감독을 선임했다. 동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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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계약' 용덕한, 결국 코치직 선택…“NC맨으로 남겠다”
용덕한이 FA 계약 대신 NC 배터리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프로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를 신청했던 NC 다이노스 포수 용덕한(35)이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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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보다 3점슛 잘 넣네…슛도사 된 ‘빅 맨’ 김주성
올시즌 3점슛을 펑펑 터뜨리는 ‘빅맨’으로 변신한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오른쪽). [사진 프로농구연맹]56.5%.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빅맨’ 김주성(37·원주 동부)의 3점슛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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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은퇴하나? LG 이병규, 빵집 가맹점 계약 맺어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병규(42)가 제과 사업에 나섰다. 어느덧 마흔줄에 들어선 이병규는 현재 LG구단과 은퇴 문제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 중에 있다.17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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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나, 중환자실 입원…“아직 의식 못 찾아”
배우 이수나. [중앙포토]배우 이수나(69)가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지난 7일 KBS2 연예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이수나가 지난 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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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두 경기 연속 골 기록… 토트넘은 2위 수성 '불안'
손흥민이 EPL 진출 이후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사진 토트넘홋스퍼]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4)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뒤 처음으로 연속 경기 득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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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바람 두 아들 근성있는 선수 됐으면
허재 전 KCC 감독과 허웅(23·동부·오른쪽 뒤), 허훈(21·연세대) 3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박종근 기자 “어휴! 아빠 어젯밤 또 한잔 하셨죠?”(허훈) “내가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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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명, 포르쉐 몰다 빗길 교통사고…경찰, "음주여부 조사"
개그맨 이창명(47) 씨가 고급 외제차를 운전하다 빗길에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경찰은 이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자정 이씨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