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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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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 미련···400만원 짝퉁 '결단의 책상' 샀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마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집무실 모습. 미국 대통령 전용인 ‘결단의 책상’과 비슷한 디자인 책상을 들여 놓았다. 벽에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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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야수’ 폼페이오, 2020년은 결단의 해…백악관 입성 기로에 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2020년은 그에게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해가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1986년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있다고 상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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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넘게 합의문 못낸 동맹, 지소미아에 한미동맹 시계제로
한ㆍ미동맹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문제로 시계제로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는 15일 일본이 바뀌어야 지소미아 종료를 변경할 여지가 있다는 뜻을 알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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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류에도 지소미아 종료 입장…한·미동맹 미로 속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 둘째)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미 동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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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안보이는 김정은…연말 '백두산 구상 2탄' 준비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묘향산 의료기구 공장을 현지지도한 이후 2주일째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가 한동안 모습을 감춘 뒤 다시 등장할 경우 대내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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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무실 1년 전과 비교해보니…리모델링? 선전용 집무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미 고위급회담대표단을 만나 워싱턴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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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고방식을 믿는다"는 김정은, 무슨 얘기 들었길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답신 친서를 놓고 “훌륭한 친서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 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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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접촉에 신중한 靑…"김정은 답방 얘기할 때 아니다"
청와대는 2월말로 예정된 2차 북ㆍ미 정상회담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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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트럼프, 김영철 만날 예정…완전한 비핵화 논의”
지난해 6월 1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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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외교, 원로에게 묻다]반기문 “한·일 외교, 역사 앞세우면 아무것도 못 한다”
반기문(75)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가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지 꼭 50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정점에도 올랐지만, 그는 그만큼 큰 좌절도 겪었다. 1970년 2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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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 얼마나 심했길래···한미 사전조율 워킹그룹 만든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환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0.29/뉴스1 미국 국무부는 3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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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방북서 김정은 만난 폼페이오, 트위터에 “싱가포르 합의 계속 진전”
당일치기로 7일 방북길에 올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날 오후 방북 일정을 마친 뒤 오산에 도착했다. 7일 당일치기로 방북길에 올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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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4차 방북의 3대 관전 포인트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은 북미 비핵화 협상의 분수령이다. 종전선언과 영변 핵시설 사찰의 맞교환이라는 '빅딜'의 가닥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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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보고] 북한판 ‘흑묘백묘’, 김정은의 ‘친서(親書) 정치’
대남·대미 관계 교착될 때 친서·특사로 최고위급과 직접 담판…김정은이 친필 서명한 약속 이행 여부가 체제의 운명 좌우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 정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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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논란 3당 대표…김정은 한마디에 회동 성사
평양을 방문한 여야 3당 대표가 19일 오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위해 접견실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미 정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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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오전에 김정은과 100분 면담 … 북측 인사 없이 5명이 만찬
대북 특사단은 지난 5일 평양에 도착한 지 1시간30분 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100분 이상 면담했다. 그러나 지난 3월 1차 방북 때와 달리 김 위원장과의 오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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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엔 있고 北엔 없다…특사단 동시 발표문 비교해보니
남북 정상회담이 이달 18~20일에 열린다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은 아직 모른다. 북한이 6일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 방북 결과에 날짜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특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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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사무소 개소 남북 합의…美는 ‘제재’강조, 한미 뇌관
대북 특사단의 5일 방북에선 당초 두 개의 ‘택일(擇日)’이 예상됐다.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날짜다. 그러나 특사단을 이끈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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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김정은 참석했는데···이번엔 특사5인끼리 만찬
대북 특사단은 5일 평양에 도착한 지 1시간 30분 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100분 이상 면담했다. 그러나 지난 3월 1차 방북 때와 달리 김 위원장과의 오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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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김영철 ‘스파이 라인’ 이번에도 가동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서 원장의 오른쪽이 김상균 2차장. 임현동 기자 5일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을 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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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김정은 만나 문 대통령 친서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 노동당 본청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특사단은 이날 오전 고려호텔에서 김영철 당 부위원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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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가 냉각된 북ㆍ미 관계 해결사 역할 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특사카드를 꺼냈다. 현 정부 들어 공식적인 대북 특사는 지난 3월 5일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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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김여정의 각본, 트럼프의 무원칙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5월 9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2차 방북 당시 조그만 돌발상황. 폼페이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도중 자료 하나를 김정은에게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