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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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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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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 박하사탕- 로즈버드를 찾아서
■ 들어가면서 콜렉터라는 의미로 영화 매니아의 의미를 국한시켜 볼 때, 인터넷과 DVD의 출현은 매니아층을 두텁게 하는데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4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무비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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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전북, 전남
[화촉] ◇전북▶김영철군 (김형규씨 아들).서고니양 (부안부령마을금고감사 서용식씨 2녀) =19일 오후1시 부안읍 신협예식장▶장문기군 (장옥남씨 아들).김연정양 (주산마을금고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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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토론」펴며 득표호소/박찬종후보 이색 대선도전
◎자금·조직 열세 맨몸으로 극복/양김 등 기득권층 싸잡아 비판/중3부터 정치집념… “포용력 부족하다”지적도 신정치 개혁당의 박찬종대통령 후보는 지난 5월28일부터 거의 날마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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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출전 고교생/버스에 치여 사망
【김천=김영수기자】 13일 오전 11시40분쯤 경북 금릉군 남면 송곡2리앞 국도에서 부산∼서울간 역전경주대회에 출전,바통을 받기 위해 몸을 풀고 있던 전남선수단 소속 조강철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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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자 실종 3일만에/손발묶인 시체로 발견
【경산=김영수기자】 26일 오후 5시15분쯤 경북 경산군 자인면 서부리 577 삼정저수지에서 이 마을 심광택씨(49)와 심씨의 장남 상규(11)·차남 상철(9)군등 3부자가 집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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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여 조직력야 바람 대결(광역 표밭을 가다:1)
◎여 탈락자 야 공천받아 출마도/경기/야권,연합공천으로 승부걸어/인천/한발앞선 민자 집안단속나서/강원/제주 “중립적 반골” 무소속 돌풍이 변수 8백66명의 시·도의원을 뽑는 광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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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생 각목 충돌/영남대/수배학생 검거위해 교내 진입
◎세 경찰 한때 감금 【경산=김영수기자】 4일 오후 8시20분쯤 경북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생회관 앞길에서 수배중인 학생을 연행하기 위해 교내로 들어갔던 경찰관 22명과 이를 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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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희롱한 대학생 가스총 맞고 붙잡혀(주사위)
○…서울 북부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한채 귀가하던 주부를 희롱하다 아파트 경비원이 쏜 가스총을 맞고 붙잡힌 Ⅰ대생 김영철군(24·서울 월계2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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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이"서 "잘났어 정말"까지
○…80년대는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과거 어느 시대보다도 변화의 폭이 컸던 격변기였다. 눈에 보이는 변화도 컸지만 인식과 발상 또한 혁명적 전환기였다. 수십년간 지속된 권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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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봇물처럼 터진 「다양한 욕구」
민주화 길목으로 일컬어진 80년대는 각양각색의 집단들이 집단적으로 욕구를 분출, 다양한 목소리가 한꺼번에 쏟아져나와 사회 분화와 다양화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억눌렸던 계층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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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위주의 몰락…민주화 진통
80년대는 격동과 급변의 시기였다. 「80년의 봄」으로 잠시 찾아왔던 정치적 자유는 군부개입으로 좌절됐지만 5공화국의 권위적 통치도 결국 붕괴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8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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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생에 "학원프락치" 추궁 연세대생 6명이 폭행치사
신부 통해 자수…학생들 2명만 폭행 가담했다· 15일 0시20분쯤 연대학생회관 3층 적십자서클 룸에서 양영준 군(20·법학3·적십자회전회장) 과 이선욱 군(21·경제3·교지편집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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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생 69명기소·10명석방|살인죄는 1명에 적용
【부산=강진권기자】부산동의대사건을 수사해온 부산지검공안부 (부장 조준웅부장검사) 는 1일 구속대학생 79명중 69명을 구속기소하고 10명은 구속을 취소, 석방했다. 검찰은 화염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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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나쁜 합수부 해체용의 없나"
▲서청원 의원(민주) 질문=제6공화국의 지난 1년은 잘못낀 첫단추를 그대로 둔채 역사를 바꾸어나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지금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있다. 정부는 왜 전두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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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난입 공수대원 공식 사과
【용인=김영석기자】지난8일 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서 학생을 폭행하고 플래카드를 찢는등 행패를 부린 공수부대원 배창권대위와 박원준중사등 3명은 14일오후 군수사관계자와 함께 학교에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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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병 학내 소란 용인캠퍼스 현장 검증
【용인=김영석기자】군수사기관은 외대 용인캠퍼스 공수부대원 행패사건과 관련, 10일오후9시쯤부터 1시간여에 걸쳐 사건현장인 학교게시판앞등에서 현장검증을 벌였다. 이날 현장검증에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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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장병 대학서 행패
【수원=김영석기자】8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왕산리 한국외대용인 캠퍼스에 인근 산에서 훈련중이던 완전 무장한 공수부대원 27명이 몰려가 항의하는 학생들에게 총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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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한 궁금증…진실규명 아쉽다
16년만에 부활되어 실시된 국정감사가 2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났다. 국정감사가 진행되면서 삼청교육대의 사망자 등 헤아릴 수 없는 전시대의 비리 등이 밝혀져 행정부의 독선·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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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주인부부 피살
【수원=김영석기자】6일 오전4시47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퇴계원리215의1 한양장여관(주인 조인행·68) 내실에서 잠자고있던 주인 조씨와 부인 이기재씨(58)가 배와 가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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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자료 「5공 비리」관련이 으뜸
l6년 만에 부활된 국정감사를 앞두고 감사당사자인 국회는 물론 행정부등 각 부처가 준비에 부산하다. 그러나 감사하려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너무 오랜만의 감사이기 때문에 갈피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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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이면 백번이고 항복"
16년만의 직선제 대통령선거를 치른 금년은 유난히도 「말」이 많았던 한해였다. 정초부터 박정철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얼룩진 출발을 하더니 범양사건, 4·13조치, 6·29선언으로 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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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80년 서울의 봄(31)|10·26후의 학생운동|「위장결혼 사건」…학원민주화 점화
10·26사태로 유신체제의 중심이 무너졌을 때 정부당국이 염려한 것은 엄청난 소요의 가능성이었다. 부마사태의 여파가 더 크게 소용돌이친다면…. 이래서 전국에 계엄을 선포하고 대학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