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실된수표 경찰로 우송돼오자

    서울시경은 2일 소매치기 당한 돈을 나눠먹은 마포경찰서 경무과 김춘배경장(35)을 직무유기및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동서형사 5반 김지인순경(36)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6.03.02 00:00

  • 포위망과는 엉뚱한 곳

    【수원=신종수·홍성호·김원태 기자】서울 중구 신당동 부성사 전당포 살인강도사건의 범인 전세규(21·충남 아산군 온양읍 실옥리 63)가 범행 21일만인 26일 상오 1시 40분 경기

    중앙일보

    1975.10.27 00:00

  • "우리는 경찰가족"|「경감아버지」에 두아들 순경

    『미관말직이지만 참된 공복으로 충실히 봉사한다는것이 우리 3부자의 마음가짐입니다』 -. 3부자경찰가족의 아버지 서유택경감(51·경찰악대장), 장남 서성경순경(31·서울중부경찰서영희

    중앙일보

    1975.10.21 00:00

  • 밀수녹용 처분과정 수사

    【여수·순천】밀수폭력특별수사본부는 15일밤 전 여수경찰서장 서강철씨(파면)와 전 세관장 안정목씨등 관련공무원 10명을 직무유기·직권남용·뇌물수수·기부금품 모집금지법 위반등 혐의로

    중앙일보

    1975.10.16 00:00

  • 전여수서장·세관장등 11명 구속|세관에 압력 수사방해

    【여수=임광희기자】여수지구 밀수폭력수사본부는 15일 상오 밀수조직의 배후 및 비호세력으로 밝혀진 전여수경찰서장 서강철총경(47·현광주서부서장)과 안정목전세관장을 포함, 경찰 및 세

    중앙일보

    1975.10.15 00:00

  • 시민의 신고로 잡힌 「살인마」

    엽기적살인마 김대두는 끝내 시민의 신고로 잡혔다. 지난9월25일 평택 일가족살인사건이후 연10여일 동안 서울시민과 경기도일원 주민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범인은 검거된후 『돈을 얻

    중앙일보

    1975.10.09 00:00

  • 김학선 피고 13년 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6부 (재판장 황석연 부장판사)는 22일 소매치기·은행사기단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범죄사실을 조작해 준 전 서울시경 330수사대소속 경위 김학선 피고인(48)에게 특

    중앙일보

    1975.08.22 00:00

  • 소매치기 상납관련 파면된 순경

    소매치기상납관련경찰관으로 통보돼 지난24일 파면된 서울 남대문 경찰서 수사과 김갑조 순경(33)은 28일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에「파면처분취소청구」소청을 냈다. 김 순경은 작년7월

    중앙일보

    1975.07.29 00:00

  • 경찰 사상최대의 숙정

    23,24일 이틀동안에 걸친 서울시경의 소매치기관련 경찰관1백19명 숙정작업은 타의든 자의든 간에 경찰이 묵은 고질을 대수술 했다는데에서 평가될 수 있다. 지금까지 일부수사경찰과

    중앙일보

    1975.07.25 00:00

  • 소매치기에 72만원 받고 서류조작 경관3명 구속

    소매치기단의 경찰관에 대한 상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2부(백광현 부장, 김영은·이찬욱 검사)는 18일 밤 소매치기단으로부터 72만원을 받고 수사서류를 조작한 혐의로 서울태릉

    중앙일보

    1975.06.19 00:00

  • 경찰공신력 먹칠…경관·범인야합사건

    경찰간부가 은행사기단과 한통속이 되어 그들의 「뒤를 봐주고」정기적으로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은 경찰관이라는 신분에 비추에 그 죄질과 수법이 지나치게 악랄했다는 점에서 경찰의 공

    중앙일보

    1975.04.14 00:00

  • 은행서 사기한 돈 15%씩 받고 경관이 범행 묵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부 김성기 부장 검사는 12일 서울과 시경형사 김학선 경위 (38)가 은행사기단으로부터 범행 때마다 사취 액수의 15%를 받는 대신 잘 봐주기로 약속, 모두 3백6

    중앙일보

    1975.04.12 00:00

  • (1)다난′74년…목격자가 본 사건의 교훈

    격변의 한 해가 또 저문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1974년. 8·15저격사건에서부터 밀수 보석 사건과 대왕「코너」화재 참사에 이르기까지 숱한 회오리를 몰고 왔던 사건들. 꼬리를

    중앙일보

    1974.12.10 00:00

  • (1171)제41화 국립경찰 창설(9)

    해방 이듬해까지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치안상태는 한마디로 엉망이었다. 폭력배들이 화물자동차를 남의 집 문 앞에다 버젓이 세워놓고 재산을 약탈해 가는가 하면 청계천에는 사람의 목

    중앙일보

    1974.10.23 00:00

  • (1170)제41화 국립경찰 창설(8)

    경기도 경찰부장에 취임한 창랑 장택상씨의 앞에는 고하 송진우 선생 암살범을 체포하고 불안에 떨고 있는 요인들의 신변을 보호해야 하는 당면과제가 놓여있었다. 창랑의 미망인 김연식

    중앙일보

    1974.10.22 00:00

  • 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중앙일보

    1974.08.30 00:00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장난감 안은 채 숨진 아들

    【인천=신종수·연국희·양원방 기자】인천시 남구 주안 2동 688 셋집에서 17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한 이종대 (40)는 26일 하오 8시2분 1발의 총소리 (12번째)를 남긴 채

    중앙일보

    1974.07.27 00:00

  • 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중앙일보

    1974.07.25 00:00

  • 이색 수난…도심서 쪽제비에 물려

    농약·쥐약 등으로 농촌에서도 보기 어려워진 족제비가 오히려 서울의 도심에 살면서 어린이들을 마구 무는 등 한여름 족제비 수난이 한창. 5일 하오 3시쯤 서울 도봉구 미아 6동 18

    중앙일보

    1974.07.06 00:00

  • 계획된 해상도발에 들끓는 분노|가족들 생사 몰라 몸부림|텅빈 안정장 집에 봉급과 아들 새 옷이 우편으로 도착

    짙은 안개가 낀 날을 틈타 북괴는 또 한번 동해에서 해사도발 행위를 저질렸다. 우리 해양경비정이 북괴 무장경비정 3척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승무원 가족들은 생사의 소

    중앙일보

    1974.06.29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부부경관…장인·형도 선후배

    부부경찰관의 장인도 경찰간부, 시숙도 민완형사다. 각각 다른 적능을 가져 파출소 1개소를 구성할 수 있는 경찰가족이 있다. 서울서부경찰서 민원봉사실 이애자 여순경(24)과 치안국

    중앙일보

    1973.10.22 00:00

  • 고속버스, 광진교서 추락 참사

    18일 하오 10시5분쯤 서울 성동구 풍납동44 광진교 위 일방통행로를 천호동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동남교통소속 서울5사1859호 좌석「버스」(운전사 양상호·41)가 다리 위 높

    중앙일보

    1973.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