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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논설위원 박종권▶외교안보데스크 오영환▶국제데스크 남정호▶문화데스크 박정호▶사회정책데스크 겸 교육데스크 양영유 ◆고려대▶고대신문사 주간 심재철▶GMC(Green Man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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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현장, 혁신은 엔진 달았다
포스코가 지난해 말 사상 최초로 감산에 돌입하자 시장은 술렁였다. 포스코가 생산을 줄일 정도면 올해 철강산업이 대단히 어렵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감산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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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음악동아리 ‘베누스토 일산지부’
“클라리넷! 이 부분은 연습이 더 필요해요. 다른 부분은 연습 안 해도 돼요. 티 안 나니까.” 지난 9일 오후 일산의 한 아파트 상가 지하. 지휘자 기경환(34)씨의 우스갯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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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맞으며 뛴 2500㎞ ‘기네스 기록’
이영정(66·左)·김수원(65)씨가 25일 동안 하루평균 100km씩 총 2500km를 달린뒤 3일 오전 10시25분 울산대공원 동문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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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두 마라토너 ‘도전! 2500km’첫발
9일오전 10시30분쯤 울산시 남구 선암수변공원 입구. 검은 색 가방을 맨 2명의 마라토너가 시민들의 박수 속에 2500km 장거리 달리기 첫발을 내디뎠다. 이영정(청색 운동복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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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걸 교수 '100분 토론' 발언, 네티즌 비난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6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땅투기 안한 사람이 바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홍 교수는 ‘뒤바뀐 여야와 4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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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새해 맞는 중국동포들 “설 쇠러 가리봉동 가요”
3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을 찾은 중국동포들이 설 음식 장만을 위해 중국식품 상점에서 장을 보고 있다. 이들은 깐두부 등 중국에서 즐겨 먹던 식료품을 구입했다. [사진=김성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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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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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무료 노인시설의 그늘] 中. 서글픈 삶
▶ 자유로운 외출도, 이렇다할 여가거리도 없는 요양원. 치매 노인들의 일과는 세끼 식사와 목욕이 전부다. 하루 종일 방에서 자는 할머니들.박영이 할머니가 숨어서 운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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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재 키워서 쓴다
23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 위치한 대우 호텔 로비. 베트남 국립대를 나온 팜피훙(27.전자공학) 등 명문대 출신 15명이 긴장한 표정으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이날 고려대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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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블록 잘못 설치됐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공단IC 네거리~유신무역 네거리 1㎞ 구간에는 교차로 세곳이 있다. 그러나 인근 보도에 설치된 장애인용 점자블록(보행동선)은 서로 연결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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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에 LG화학 연구소
국내 한 대기업의 일부 연구부서가 대학 안으로 옮긴다. 8일 고려대에 따르면 LG화학의 촉매팀과 연료전지팀(연구인력 60명)이 내년 2월 고려대 안암캠퍼스 내 창의관에 입주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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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공대 '주문형 석사' 신설
기업체가 자신들의 수요에 맞춰 대학원생의 선발과 교육을 책임지는 '주문형 석사과정'이 국내 처음으로 고려대에 신설된다. 고려대 고위관계자는 22일 "내년 1학기부터 기업체가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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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국무조정실 신진수▶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윤명현 ◇농림부▶유통정책과장 이준원▶장관비서관 김종훈 ◇노동부▶서울지방노동청 관리과장 이경철▶대구북부 이영재▶구미 정용택▶부천 박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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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榮煥씨(전 부산국토관리청 시설국장)별세, 金成昊씨(극동엔지니어링㈜ 대리)부친상, 田錫昊(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李在桓씨(현대백화점 대리)빙부상=25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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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교원 포상자 명단]
◇ 청조근정훈장〓▶충남대 정덕기 ▶동아대 이상윤▶홍익대 심상필▶고려대 홍일식▶연세대 김병수▶목포대 이태근 ◇ 황조근정훈장〓▶조철근 황용국 박재선 심낙영 박영준 안정남 정순섭 최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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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 희망은 있다] 퇴직금 1억원을 장학금으로
"그동안 학교로부터 받은 혜택을 이제는 후학들에게 돌려줘야지요. " 24일 정년 퇴임한 계명대 공학부 김수원(金水源.65.토목공학)교수가 퇴직금 중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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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재일동포 14년 6개월 억울한 옥살이
[도쿄=오대영 특파원] 일본 법원의 잘못된 판결로 14년6개월을 억울하게 감옥에서 보낸 재일 한국인이 20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재일 한국인 김수원(金洙元.62)씨는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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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산지방경찰청
◇ 부산지방경찰청〈경감 승진후보〉^중부서 김흥대^동래서 강희태^영도서 양영석^동부서 이호선^부산진서 박상준^서부서 운영진^남부서 최해우^해운대서 조을영^금정서 이용석^사하서 박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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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특별법안은 기형 - 토론회서 법체계 혼란만 가중됐다며 비판 쏟아져
최근 정부가 확정한 상수원수질개선 특별조치법에 대해 특별법의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한 기형 법이고 낙동강만 살리겠다는 지역차별적인 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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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 2001년 물기근 - 물문제 심포지엄서 지적
낙동강 유역에 2001년부터 심각한 물 기근 현상이 우려된다. 22일 대구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사업본부와 대한토목공사 대구.경북지회 공동 주최로 열린'제5회 세계 물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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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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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비디오 보내준 중앙일보에 깊은 감사
충북 괴산군 청안중학교 학생이다.얼마전 중앙일보에서 보낸 「중앙과학비디오백과」라는 학습자료를 받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한다. 이번에 기증받은 「중앙과학비디오백과」는 우리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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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전문가 의견
가뭄대책은 홍수피해 대책과 연계해 종합대책을 세워 장기적이고지속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를 위해 첫째,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각 부서로 분산돼 있는 물관리 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