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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부모님 눈이 시원~해지는 상안검·하안검 수술
오랜만에 보는 부모님의 얼굴이 유난히 나이 들어 보인다. 세월이 덧없다고는 하지만 안타깝다. 남은 인생을 생기 있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야말로 좋은 효도 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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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주름 싫지만 수술 겁난다면, 초음파 어떨까
50대 접어들면서 거울 보는 시간이 부쩍 길어진 주부 조수희(53·가명)씨.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이 세월을 보여주는 것 같아 고민이다. 피부관리는 꾸준히 해왔지만 팔자주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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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성형 재수술의 3분의 2 이상이 쌍꺼풀
쌍꺼풀 수술은 다른 성형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 다. 그래서인지 가장 많이 받는 성형 역시 쌍꺼풀 수술이다. 하지만 수술이 많이 이뤄지는 만큼 문제도 많이 발생한다. 수술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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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자식 결혼 앞둔 부모님 함께 피부과 찾는 이유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다가왔다. 이맘때면 성형외과에는 예비 신랑·신부의 발길이 부쩍 잦아진다. 이뿐만 아니라 중년 부부의 방문도 눈에 띄게 는다. 주로 예비 신랑·신부의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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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두툼한 ‘오리입술’ 줄이는 방법은 두가지
‘제 별명이 뭔지 아세요? 오리예요.” 두꺼운 입술 때문에 어릴 때부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는 김선영(가명·23)씨가 진료실에서 눈물을 보인다. 할리우드 배우인 앤절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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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눈꺼풀 처지고 눈썹 찌르면 상안검 수술 고려할 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다. 이렇게 얼굴에 생기는 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는 하지만 일상생활에 특별한 불편함을 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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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광대축소술·코성형 함께 하면 효과 ↑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정경화(36)씨. 정씨의 얼굴은 광대뼈와 관자놀이가 발달한 역삼각형이었다. 얼굴이 크게 보여 머리를 한 번도 묶어본 적이 없다. 외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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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그늘진 눈밑 수술하면 인상도 밝아져요
많은 사람이 성형외과 의사에게 묻는 질문이 있다. 수술로 얼굴을 바뀌면 관상도 달라지느냐는 것이다. 관상학자의 생각은 반반인 듯하다. 먼저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건 관상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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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자녀에게 장학금 10년째
서울 투어를 마친 중국동포 어린이들이 23일 서울 압구정동 레알성형외과에 모여 자신들을 서울로 초청한 김수신 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배지영 기자] “건물이 멋집눼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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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눈초리 올라간 눈, 흉터 없는 밑트임 효과적
취업시즌이 시작됐다.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는 외모가 채용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특히 첫인상은 면접 분위기를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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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쪼글쪼글 목주름, 당겨주고 올려주는 수술 함께
목에서 어깨를 지나 가슴 바로 위까지를 ‘데콜테 라인’이라고 부른다. 아름다운 데콜테 라인은 쇄골이 일자로 대칭을 이루고 어깨에 뭉친 살 없이 부드러운 라인을 이룬다. 데콜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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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휘어진 코, 안쪽 째서 수술하면 흉터 없이 깨끗
코는 남자의 상징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스포츠나 레저 활동이 많다 보니 이 ‘남성의 상징’이 수난이다. 코는 얇은 뼈로 구성돼 손상받기 쉽다. 따라서 코를 다쳤을 때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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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아름다운 옆모습 라인 … 이마·코·턱 제대로 어울려야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은 앞모습뿐 아니라 옆모습도 영향을 많이 준다. 영어 표현으로 앞모습은 아웃라인(outline)이고, 옆모습은 프로필(profile)이다. 아웃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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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사각턱 축소술, 간절한 소망이 낳은 ‘발명’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는 말이 있다. 성형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대학병원에서 재건성형에 전념하던 시절, 미국에 살던 교포 한 분이 찾아와 얼굴을 고쳐 달라고 부탁했다. 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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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콧대 섣불리 높였다가 코 모양 망칠 수 있어요
손으로 눌러놓은 듯 납작한 코끝이 고민인 이지혜(22·가명)씨.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코 수술을 받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코끝이 더 낮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보형물을 이용해 콧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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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나이 든 뒤 쌍꺼풀 수술, 이마 주름 더 깊어져
늘어진 눈꺼풀 때문에 항상 눈을 치켜뜨곤 했던 김순복(58)씨. 얼마 전 그녀는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김씨에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눈을 뜨는 것은 한결 편안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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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내 복부 지방으로 도톰한 이마 만들 수 있어
예로부터 한국 미인의 필수요건은 도톰하고 매끈한 이마였다. 이마를 드러내는 전통적인 헤어스타일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위가 이마이며, 얼굴 정면과 측면 라인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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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주걱턱 환자 ‘선 수술, 후 교정’으로 효과 높여
턱이 나와 얼굴이 주걱처럼 휘어져 있으면 ‘밥을 푸는 형상’이라고 해서 재물복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재물복이 많다고 해도 당사자에게는 심한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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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튀어나온 입 교정 … 정교하게 잇몸뼈 제거 필요
돌출 입을 치료하기 위해 치과를 찾은 홍혜진(21·가명)씨. 튀어나온 입 때문에 사진 찍기를 싫어하고, 항상 입을 벌리는 습관이 있어 구강건조증에 시달렸다. 그러나 치아 교정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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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아리랑TV 공동기획 … 한국 의사, 어떤 성형수술에 능한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피부이식성형을 받은 어린이의 경과를 살펴보고있다. [한림대병원 제공] 성형수술은 기능의 복구뿐 아니라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의료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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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성형수술 배우러 외국의사 한국 몰려온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배출된 지 30여 년. 한국의 성형외과 의술은 외국의 환자들이 몰려올 정도로 발전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김용배(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외과 교수) 이사장은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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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수능 끝난 뒤 성형을 생각하는 학생과 부모가 알아야 할 것
간혹 성형 상담을 받으러 온 학생과 부모가 진료실에서 큰소리를 내며 다툰다. ‘어떤 모양을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딸과 엄마가 요구하는 주장이 다른 것이다. 엄마의 강요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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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 헬스케어 박람회 ① 어떤 병원·프로그램 나오나
지난해 헬스케어 박람회에서 글로벌헬스케어협회 홍보대사인 ‘미수다’ 손요씨가 원격진료를 받는 모습. 국내 최고의 명의와 병원이 참여하는 ‘건강 축제’가 중앙일보 주최로 11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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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뼈 돌출 매부리코, 살짝 갈아주면 좋아져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시술받고 싶어하는 성형 부위는 어디일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0%에 가까운 환자가 코를 선택했다. 특히 매부리코를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