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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론 낸 한국당 … “개헌 협상 선도” 방향 바꾸나
자유한국당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2월 임시국회에 대비하는 의원 연찬회를 열었다. 김성태 원내대표, 홍준표 대표, 염동열 최고위원(왼쪽부터)이 국민의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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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 정부 9개월은 사회주의 전환 위한 예고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9일 “문재인 정권의 지난 9개월은 사회주의 체제로 국가체제를 전환하기 위한 예고편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최근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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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잇단 악재속 ‘대안야당’ 자처하고 나선 자유한국당
“저희는 엄동설한에 내버려진 들개다. 야당으로서 체질 전환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안이한 의식에 젖어 있지 않은지 처절한 자성이 필요하다.”(김성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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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권력으로 개헌을 좌지우지하려고 해서도 안돼"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핵심 당원 20여 명이 모였다. 김성태 원내대표 등 한국당 원내지도부는 ‘문재인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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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최소 개헌’ 카드에 … 한국당 “우리를 반개헌 세력으로 모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와 개헌 투표 동시 실시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면서 개헌 드라이브를 걸었다. 문 대통령은 개헌을 놓고 ▶3월 중 개헌안 발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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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개헌' 노림수 있나...한국당 "개헌 대 반개헌 전략"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와 개헌 투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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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비판' A4용지 안 붙인 자유한국당 의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야당무시 일방통행 인사참사 사과하라' 등의 항의글을 내건 채 문재인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을 듣고 있다. 장제원 의원은 항의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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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문재인 대통령 첫 시정연설,이전 이명박ㆍ박근혜 때와 무엇이 달랐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했다. 추경 예산 통과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서다.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취임 후 33일 만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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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국정원장·TV앵커까지...'군소후보'들의 과거 이력
사진 김성태 기자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은 비초청 대선후보간의 토론이다.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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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신당' 시큰둥한 김종인 "창당 해봐야 알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7일 새누리당 비박(박근혜)계 의원 30명이 탈당한 데 대해 “창당 후에 봐야 한다”며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다.김 전 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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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부겸 "촛불 시민 혁명, 개헌으로 완결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프리랜서 김성태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13일 “촛불 시민혁명은 재벌·정치·검찰 개혁을 포함한 국가 대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며 “개헌으로 완성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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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체제는 몸에 맞지 않는 옷, 이젠 바꿔 입자”
대통령 5년 단임제와 소선거구제를 뼈대로 하는 1987년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정치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20대 총선 당선자들 사이에서도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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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파란 김태호 … 총리 낙마 딛고 재기
2011년 4·27 재·보선 때 국회에 들어온 김태호(52·사진) 최고위원은 의정생활 만 3년을 갓 넘긴 재선이다. 그런 그가 김무성·서청원 양강구도 속에 치러진 새누리당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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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파란 김태호 … 의정 3년 만에 최고위원
2011년 4·27 재·보선 때 국회에 들어온 김태호 의원은 의정생활 만 3년을 갓 넘긴 재선이다. 그런 그가 김무성·서청원 양강 구도 속에 치러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3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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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측근 퇴진론 봇물 … 박근혜 “내일모레 선거인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4일 황우여 대표, 최경환 박근혜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등을 겨냥한 측근 퇴진론이 봇물 터지듯 나왔으나 박근혜 후보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후보는 이날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