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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한국당 개헌 로드맵, "6월 여야 합의, 9월 국민투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개헌 로드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9월까지 국민투표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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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통령 인사권·사면권 축소, 개헌 발의권 삭제”
자유한국당이 2일 ‘분권 대통령-책임 총리제’를 골자로 한 자체 개헌안을 확정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개헌안을 설명했다.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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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개헌안 확정, 총리 임명ㆍ사면 모두 국회 동의 거쳐야
자유한국당이 2일 ‘분권 대통령-책임 총리제’를 골자로 한 자체 개헌안을 확정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개헌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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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춘래불사춘, 임시국회 첫날부터 꽁꽁 얼어붙은 여야
화사한 색깔의 넥타이를 맨 정세균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2일 오전 국회에서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정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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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 잡힌 한국당 개헌안 “대통령 인사권 제한, 개헌안 발의권 삭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자체 개헌안의 골격을 완성했다. 국회의 총리 선출을 주 내용으로 하며 다음주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확정된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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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개헌안 윤곽 “대통령 인사권 제한, 개헌안발의권 삭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청와대발 개헌에 대응해 자체 개헌안을 가다듬고 있다. 다음 주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확정될 한국당 개헌안은 국회의 총리 선출을 골자로 한 대통령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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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야 원내대표 개헌 썰전
“지금도 개헌에 대한 관심이 적은데 6월 지방선거 이후에 누가 쳐다보겠나. 뒤로 미루면 개헌은 영영 물 건너간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럼 '국회 해산'을 내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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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대통령, 한가롭게 사막체험할 때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방문 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KM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의 사막을 2시간 가량 체험했다.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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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국회 개헌안, 넘어야 할 허들 넷
여야 3당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안 논의를 위해 만났다. 왼쪽부더 김동철 바른미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시작 전, 우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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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대통령 개헌안 발의, 국민 우습게 보는 행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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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청와대, 3일에 걸쳐서 홈쇼핑 광고하듯 개헌TV 쇼"
자유한국당 확대 원내대책회의가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6일 "3일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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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패싱' 공방...여 "물밑 논의", 야 "발의 자체가 위헌"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 대한 ‘국무회의 패싱’ 위헌 논란이 가열됐다. 야당은 “발의 자체가 위헌”이라며 철회를 촉구했고, 여당은 "물밑에서 협의해왔다”고 반박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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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국무회의 패싱 위헌 논란···민주당도 "아차 싶었다"
국무회의 패싱 위헌 논란 … 발의 당일 심의한다는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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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최대 쟁점 떠오른 책임총리제 … 야4당 연대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26일)를 맞아 공을 넘겨받는 국회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여야는 책임총리제, 개헌 시기, 선거 제도 등의 쟁점을 놓고 합종연횡을 모색 중이다.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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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국회 총리선출 두고 여야 대립…야4당 연대 가능성도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26일)를 맞아 공을 넘겨받는 국회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여야는 책임총리제, 개헌 시기, 선거 제도 등의 쟁점을 놓고 합종연횡을 모색 중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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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김성태 "전자결재는 인터넷뱅킹 때나 쓰시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가 25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문재인 관제개헌(안) 발의 관련 긴급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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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제왕적 문 대통령 개헌안 대응 위해 야4당 합동의총하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2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원내지도부와 함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개헌안 발의를 비판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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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만난 문 대통령 “개헌 큰 짐 맡기게 돼 … 법 개정 뒤따라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직전 환송 나온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개헌이란 큰 짐을 맡기고 떠나게 됐다. 당과 미리 조문안을 맞췄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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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재인 정권의 개헌 불장난…오래 하면 밤에 오줌싼다”
자유한국당 개헌 의원총회가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3차에 걸쳤던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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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삐걱대는 야당의 개헌 공동전선...이번에는 끝까지 갈까
━ 야당의 개헌 공동 전선은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자유한국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등 야권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 강공 드라이브’에 일단 보조를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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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타협점 못 내놓는 민주당 … 한국당 “여당은 청와대 확성기인가”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우원식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청와대가 연일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지만 그럴수록 국회에선 여당인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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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6월 합의 10월 투표'로 뭉치나…청와대 압박에 변하는 개헌 지형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 드라이브에 국회의 ‘개헌 지형’이 변하고 있다. 개헌 시기를 놓고 자유한국당만 고립됐던 기존 구도에서 야 4당(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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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6일로 날짜 잡자 … 야당 “대통령 나서면 논의 끝”
김동철 바른미래당·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9일 국회의장실에서 만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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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6일 개헌안 발의”…야당 “개헌이 애들 장난인가” 맹폭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헌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6ㆍ13 지방선거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데 필요한 최소 기한인 78일을 역산해 잡은 마지노선이다. 야당은 애초 21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