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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는 젊은 미술가들
유망한 미술학도가 대학을 졸업하고 10년씩 작업에만 정진해도 작품 한점 팔기 어려운 세상이다. "지난 10년동안 한번도 작품을 팔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소품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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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절망하는 젊은 미술가들
유망한 미술학도가 대학을 졸업하고 10년씩 작업에만 정진해도 작품 한점 팔기 어려운 세상이다. "지난 10년동안 한번도 작품을 팔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소품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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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초대전 '…관능의 은유' 전
서있는 소의 뒷다리다. 거대하다. 다리 높이만 2m가 넘는다. 야생 소처럼 힘있고 위압적인 다리, 가축처럼 희생자 분위기를 풍기는 다리. 낯설다. 성곡미술관에서 29일까지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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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랑, 원로.중견작가 등 초대전
서울 관훈동 노화랑이 현대 미술 탄생주역과 그이후 세대의 실험적 작가를 초대해 두 차례의 기획전을 갖는다. `미와 질서'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1부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