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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예약해, 개 산책시켜” 폼페이오 ‘직장 갑질’ 논란
폼페이오와 부인 수전.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58) 전 미국 국무장관 부부가 재직 당시 국무부 직원들을 사적인 업무에 수차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 국무부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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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식당 예약, 보좌관은 개 봤다…폼페이오 갑질 100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국무부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감찰관실 보고서가 나왔다. AP=연합뉴스 미용실 예약, 식당 사전 답사, 반려견 산책 및 픽업,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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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손자가 할머니 흉기 휘둘러 살해…"조울증 앓아" 진술
20대 남성이 자신의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아버지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오전 6시15분쯤 서울 마포구 중동의 한 가정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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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패션 거리점령 "우리사랑 감출 수 없어"
바야흐로 커플 시대다.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두 사람이 예사롭지 않은 사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각종 커플패션이 젊은이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다. 과거에도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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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잇단 강도/곳곳에 출몰 동일범추정
최근 서울시내에 동일범으로 보이는 같은 수법의 미용실 강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6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돈의동 D빌딩 2층 「김선미 미용실」에 20대 후반의 강도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