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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비서실장 송언석·대변인 김은혜 발탁
송언석(왼쪽)·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 뉴시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서실장과 대변인에 각각 송언석 의원과 김은혜 의원을 발탁했다. 김 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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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내는 4·15 총선 여야 대진표…키워드는 文청와대·자객·3파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2일 서울 송파을에 배현진 후보를 공천했다. 배 후보는 지난달 28일 공관위의 송파을 후보 추가 모집 발표로 공천배제가 거론됐으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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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 70명 총선 앞으로...MB의 靑참모들은 왜 전멸했나
국회 사무처가 공개한 20대 국회의원 배지. [사진공동취재단] 선거는 민심을 사야 이긴다. 선거 마케팅이란 말도 그래서 생겼다. 최근 정치권에선 ‘청와대 마케팅’이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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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격 청와대 출신 19명···본선은 몰라도 당경선엔 이득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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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병두 의원 비서관의 피감기관 특혜채용은 뇌물"
자유한국당이 12일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3자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민 위원장의 5급 비서관이 금융위원회 정책전문관(4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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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김선동' 시대 맞은 한국당 여의도연구원, 활력 되찾나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으로 내정된 김선동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이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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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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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유승민 비대위원장 거부…크리스마스 분당 치닫나
새누리당이 분당(分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비박계가 19일 전체 의견을 모아 ‘유승민(사진) 비상대책위원장’ 카드를 수용하라고 최후통첩했으나 정우택 원내대표가 사실상 거부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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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친박계 김선동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지명된 김선동 의원. [사진 김선동 의원 홈페이지]새누리당 정우택 신임 원내대표는 19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친박계 재선 김선동 의원을 지명하는 등 원내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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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절친 인맥…구상찬·우윤근
구상찬(左), 우윤근(右)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의 인맥으론 누가 있을까. 우선 현 정부에서 이 대표와 함께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호흡을 맞췄던 곽상도(초선·대구 중-남),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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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혁신비대위 출범…계파 안배하려다 무색무취
새누리당이 4·13 총선 패배 50일 만에 임시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새누리당은 2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추인했다. 김 위원장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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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위 무산되자 정진석 "이걸 던져야 하나" 격한 반응
| 정 원내대표의 세 갈래 선택① 전국위 다시 열어 비대위장 추인② 비대위장 포기, 원내대표만 수행③ 원내대표직까지 포기할 수도밤 늦게 “정계 입문 후 처음 보는 상황”새누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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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政談)] 수첩, 목욕탕, 트로트 … 그들에겐 필살기가 있었다
“새누리당엔 브루스 윌리스(영화 ‘다이하드’의 주인공)가 몇 명은 있는 것 같다. 여간해선 죽지 않기 때문이다.”(22일 유의동 원내대변인)4·13 총선이 끝나고 여의도 국회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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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곡성에서 보궐선거 이변 나올까
싱겁게 끝날 것으로 예상됐던 전라남도 순천ㆍ곡성의 보궐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야당 깃발만 꼽으면 당선된다”는 선거공식이 흔들리면서다. 도전자는 곡성 출신의 이정현 전 청와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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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북도 外
◆전북도▶행정부지사 심덕섭 ◆문화체육관광부<국장급 전보>▶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황준석 ◆산업통상자원부<승진>◆국장급▶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박진규<전보>◆국장급▶통상정책국 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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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바뀌는 '박근혜 청와대' 연말 인사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9개월 가까이 되면서 청와대 참모진의 얼굴이 조용히 바뀌고 있다. 과거 정부와 달리 박근혜 청와대는 비서관급 이하 인사에 대해서는 새로운 인물을 발탁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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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면 정국 더 꼬여 … 대통령 '국회 징크스'
대통령이 국회에 다녀가면 정국이 더 꼬인다? 상식적으론 납득하기 어렵지만 여의도 정치권은 이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국회를 찾은 두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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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선공신 발탁을" 청와대 "논공행상 부적절"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에 대한 불만이 여당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10일 저녁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새누리당 최고위원단과의 비공개 만찬에서다. 당 지도부는 대선을 도왔던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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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무비서관 또 전직 의원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김선동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1급)의 후임으로 주광덕(53·사진)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18대 국회의원 시절 ‘쇄신’을 내건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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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도 물갈이 김선동 자리 주광덕 거론
‘8·5 청와대 개편’ 에 따라 청와대 비서관 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것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이번 비서관 인선은 일괄교체 방식이 아니라 수석실별로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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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무수석 자리 한 달째 비어있는데 …
지난달 3일 당시 이정현 정무수석이 홍보수석으로 임명된 후 지금까지 한 달가량 정무수석 자리가 공석이다. 사진은 지난 3월 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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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 23명 평균 재산 11억7203만원
청와대 비서관 23명의 평균 재산이 11억720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말 정기 재산공개 때 발표된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1933명(지방의원 포함)의 평균 재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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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침 하달이 정무수석 임무인가"
“이러려고 꼭두새벽부터 의원들을 불러냈나.” “국회 국토해양위 의원들이 부동산 대책을 신문을 보고 안다는 게 말이 되나.”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3일 청와대의 소통 부재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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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KMDC 미얀마 행사에 직접 갔었다
미얀마 자원개발업체 KMDC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난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오른쪽 셋째)가 지난 2011년 1월 KMDC 관계자와 함께 미얀마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