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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올린 김상엽 최고수훈 선수 선정
삼성 에이스 김상엽 (사진) 이 쌍방울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따내 최고수훈선수에 선정됐다. 김상엽은 쌍방울과의 1차전과 3차전에 등판, 9이닝동안 38타자를 맞아 5안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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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결산]삼성,'1차전 승리=PO行' 입증
전통은 곧 역사였다. 일곱차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전통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예외없이 지켜졌다. 1차전을 승리했던 삼성은 3차전에서 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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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쌍방울에 역전승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
삼 성 4 -3 쌍방울 삼성이 쌍방울에 역전승을 거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9일 전주로 자리를 옮겨 벌어진 9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구원역투한 에이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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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대타 용병술이 승부 갈랐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둔 두 감독의 표정에선 후회의 빛이 역력했다. 삼성 조창수 감독이나, 쌍방울 김성근 감독이나 3차전으로 막을 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작전구상의 기본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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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삼성 준플레이오프 3차전 전망
전통의 답습인가, 거역인가. '1차전 승리 = 플레이오프 진출' 이라는 등식은 일곱번의 준플레이오프 동안 꾸준히 지켜져왔다. 삼성이 이긴다면 '전통' 이 올해도 지켜지는 것이고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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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쌍방울 실수연발
준플레이오프의 향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1차전. 쌍방울은 그토록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실수를 연발, 어이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첫번째 실수는 삼성주포 이승엽.양준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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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MVP 놓친 양준혁 준플레이오프 1차전 3안타
"한국시리즈 MVP는 양보못한다." 지난 2일 있었던 97프로야구 정규리그 MVP투표에서 삼성 이승엽이 영광을 차지했을 때 가장 기뻐하면서도 억울했던 선수는 바로 팀선배 양준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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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0월 8일
홍콩인의 믿음지수 10면 66.7, 77.5, 84.7 - 난수표가 아니다. 바로 홍콩인들이 갖는 미래에 대한 믿음지수다. 초조해 했던 홍콩인들이 이제는 느긋한 표정이다. 둥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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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1차전…삼성이 쌍방울 이겨
삼성 5 - 4 쌍방울.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적지에서 쌍방울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은 6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9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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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1차전…삼성 먼저 웃었다
삼성이 적지에서 쌍방울을 먼저 꺾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은 6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9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김상엽이 5와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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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2차전전망
1차전이 투수진의 소모전이었던 탓에 2차전은 활발한 타격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적지에서 1승을 따낸 뒤 홈으로 이동해 사기가 충천해 있다. 그러나 투수진의 '빅3' 김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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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선발 오더짜느라 밤새운 쌍방울 김성근 감독
'전주의 잠못 이루는 밤' - . 원래 잠이 없는 쌍방울 김성근감독은 1차전 선발오더에 대한 고민과 김원형이 등장하는 꿈에 시달리느라 1차전을 앞두고 밤을 새워야 했다는데 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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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2차전 전망…타격전 될 듯
1차전이 투수진의 소모전이었던 탓에 2차전은 활발한 타격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적지에서 1승을 따낸 뒤 홈으로 이동해 사기가 충천해 있다. 그러나 투수진의 '빅3' 김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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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1차전…수비 실책이 승부 결정
"점수는 공격으로 얻는다. 그러나 경기를 이기게 하는 것은 수비다. "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이 유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더스티 베이커감독은 시즌 막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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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삼성 준플레이오프 비장의 준비
쌍방울은 휴식, 삼성은 합숙훈련. 6일부터 전주에서 시작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사흘 앞둔 3일 쌍방울선수단은 전선수단의 휴식으로, 삼성은 합숙훈련으로 하루를 보냈다. 쌍방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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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 이대진 "한국시리즈 설렌다"
해태 에이스 이대진이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 로 떨어뜨렸다. 이대진은 28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삼성전에서 선발등판해 8회까지 삼진 8개를 빼앗으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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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 마해영 홈런으로 삼성 6 - 5로 승리
롯데 - 삼성 롯데가 거포 마해영이 터뜨린 홈런 두발에 힘입어 갈길 바쁜 삼성을 꺾었다. 롯데는 17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9회까지 5 - 5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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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 이강철 '9년연속 10승'
해태 '핵 잠수함' 이강철이 9년연속 10승을 거두며 프로야구 전인미답의 경지를 개척했다. 또 삼성 이승엽은 시즌 30호째 홈런을 기록, 해태 이종범을 제치고 홈런더비 단독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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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박동희 마운드 복귀 '담금질'
가을철 들판의 곡식이 여물어 가듯 삼성 우완투수 박동희가 거듭나기 위해 맹훈련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스포츠과학지원실에서 재활훈련을 마치고 지난달 15일 팀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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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승승장구 삼성 5연승서 제동
현대 4 - 1 삼성 한화 5 - 4 OB 현대가 승승장구하던 2위 삼성의 발목을 움켜잡았다. 현대는 9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초반 난조를 보인 삼성 선발 박충식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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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이승엽 28호 결승 투런홈런 롯데에 이겨
삼 성 4 - 3 롯 데 현 대 3 - 2 쌍방울 삼성이 8회말에 터진 홈런포 두발로 롯데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6일 대구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8회말까지 롯데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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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승엽 28호 홈런 공동 선두
프로야구는 6일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개인타이틀 경쟁에서 이승엽 (삼성) 은 28호째 홈런을 때려내 홈런더비 1위로 뛰어올랐고 박재홍 (현대) 은 규정타석을 채워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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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에이스들 무서운 늦바람
다승 1위.방어율 2위 김현욱 (쌍방울.14승2패2세.방어율 1.98) - 구원투수. 다승 2위.방어율 1위 박지철 (롯데.13승3패5세.방어율 1.96) - 구원.선발 겸용.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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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이승엽,3타점 추가로 선두 유지
삼성 13 - 1 해태 8월의 마지막 날은 삼성 이승엽과 김상엽의 날. 전날까지 89타점으로 타점선두였던 이승엽은 이날 3타점을 추가하며 타이틀 굳히기에 들어갔고, 김상엽은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