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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부자씨의 제3회 개인전이 24일까지 우정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자연의 향토적 체취에 몰두했던 그가 새로운 판화의 세계를 발표한다. 현중앙일보 문화센터 강사.
중앙일보
1987.11.19 00:00
2024.06.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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