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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도서관 운영비 집안 싸움에…
“관리 책임자가 운영비를 대 주지 않으면 문닫을 수밖에 없다.”(김복만 울산시교육감) “단 한 번도 의논해온 적 없이 뒤통수만 치고 있다. 진짜 이래선 안 된다.”(박맹우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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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 기증한 ‘울산과학관’ 개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사재 출연에 따라 롯데장학재단에서 건립해 기증한 ‘울산과학관’이 30일 울산시 옥동 교육연구단지에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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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35억원 돌려받아 … 곽노현, 1년 새 22억 늘어
광역단체장과 시·도교육감의 재산도 전년보다 늘어났다. 공석 중인 강원도지사를 제외한 15개 시·도지사의 재산(지난해 말 기준)은 전년보다 평균 1억6659만원, 16개 시·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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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고 신입생 1532명에 내달 초 교복 구입액 지급
울산지역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무상교복은 무상급식과 함께 지나친 선심성 시책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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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실력 떨어지면 교장·교감에 인사상 불이익”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6일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지면 해당 학교의 교장과 교감은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주간 정례간부회의에서 “울산에 학력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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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울타리’ 벗어나지 못한 교육감들 후원금
6·2 지방선거 16개 시·도 교육감 후보의 선거후원금 고액 기부자 중에는 사학재단 이사장, 학원 경영자, 교수 등도 다수 포함됐다. 시·도의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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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감 “기업 돈으로 중고생 무상 교복”
#1.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던 5월 25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 김복만(62·사진)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유권자의 구미를 바짝 당기는 공약 하나를 내놨다. 교육감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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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체장·교육감 재산 공개] 염홍철 21억, 최대호 111억, 이재녕 120억
6·2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이 8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는 6·2 선거에서 당선된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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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교사들 국감 답변서 부담 없애
울산지역 교사들이 국정감사자료 작성 업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10일 간부회의에서 “일선 교사들에게 국정감사 요구 자료 답변서 작성 업무를 절대로 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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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부산·대구·울산 뺀 전국 11개 시·도 “초등생 무상급식 내년 시행”
내년부터 전국에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지방권력을 차지한 야당 소속 민선 5기 자치단체장들이 취임 한 달 만에 6·2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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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 친동생 구속영장 청구
울산시교육감으로 취임하기만 하면 울산지검의 수사망에 올라 당선무효 여부로 가슴을 졸이는 악연이 4번째 되풀이되고 있다. 울산지검 공안부는 4일 선거운동원에게 500만원의 현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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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선거법 위반 고발 당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1일 취임사에서 “교육자치 원년을 맞아 획일주의적 서열 경쟁의 구태를 털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쟁과 자율을 강조하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과 분명한 선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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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첫날부터 권력 충돌
민선 5기(2010~2014) 지방자치가 첫날부터 전투태세다. 단체장과 의회, 교육감들이 1일 취임하자마자 여야 혹은 보수와 진보 간 대립 각을 세우고 있어서다. 6·2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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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선거 답례
1519년 유럽 합스부르크가(家)의 카를 5세와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이때 거상(巨商)이며 은행가인 야콥 푸거가 카를 5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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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학원비 인상 필요” 발언 파문
김복만(62·사진) 울산시교육감 당선자가 학원비를 인상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지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에서도 비난이 거세다. 6·2 지방선거 이후 교육감 당선자가 취임도 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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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울산교육감 당선자 “학력 전국 톱4로 올릴 것”
김복만(62·사진) 울산시교육감 당선자는 2007년 제5대 교육감 재선거 때 처음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뜻을 이뤘다. 울산 출신인 그는 울산대 산업경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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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진보 교육감 벨트’ 뜨나
2일 처음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 직선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자율과 경쟁으로 요약되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진보 후보들이 ‘친 정부’ 성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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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한을 넘어 미래로…5·18둥이들 화해·약속·희망의 내일을 말하다
공자는 삼십이립(三十而立)이라 했다. 나이 30이면 스스로 일어선다는 의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도 그렇다. 아직도 온전히 치유되지 않은 당시의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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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 학력수준 진단 뚜렷이 엇갈려… “내가 학력 끌어올릴 적임자”
선거는 보수로 분류되는 김상만 현 교육감, 김복만 울산대 교수 그리고 진보 쪽의 장인권 전교조 울산지부장간의 3파전이다. 두 보수 후보는 2007년 12월 치러진 재선거에서 김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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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 불빛이 보여요” 기다리던 가족들 환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선장 박광선씨(오른쪽)와 선원 이태열·김영길·김복만씨(왼쪽부터) 등 한 달 동안 북한에 나포됐던 ‘800연안호’ 선원들이 30일 저녁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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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 불빛이 보여요” 기다리던 가족들 환호
선장 박광선씨(오른쪽)와 선원 이태열·김영길·김복만씨(왼쪽부터) 등 한 달 동안 북한에 나포됐던 ‘800연안호’ 선원들이 30일 저녁 속초항 해경 부두에 도착한 뒤 마중 나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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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호, 한 달 만에 오늘 돌아온다
지난달 북한에 나포됐던 어선 800연안호와 선원 네 명이 30일 만에 풀려난다. 통일부는 28일 “북한이 남북 군사당국 간 군 통신선을 통해 동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북한 수역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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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배, 북 경비정에 예인
북한 경비정에 예인된 채낚기 어선 ‘800연안호’ 선원의 송환 여부가 남북관계의 새 변수로 부상했다. 개성공단 근로자 유모씨가 130일 가까이 억류되고, 가뜩이나 남북관계가 얼어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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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상훈담당관 진영만▶심사임용과장 최관섭▶지역녹색성장과장 서철모▶정부청사관리소 기획과장 최태호 ◆경북도▶관광산업국장 박순보▶문화체육국장 최종원▶환경해양산림국장 우병윤▶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