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현 '악! 4회 강판' … 다저스전 5실점
▶ 김병현이 1회 말 역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잘나가던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주춤했다. 김병현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동
-
[사진] "악! 이게 아닌데…"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이 15일(한국시간)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말 역투하고 있다. 김병현은 4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뽑았지만 7
-
찬호·재응·병현…14~15일 출격
신나는 돌림노래였다. 7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전해진 승전보는 서재응(뉴욕 메츠.3승)이 선창,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3승)이 중간에 화음을 넣고 박찬호(샌디
-
[스포츠 카페] 이승엽 4타수 1안타…팀은 9연패 外
*** 이승엽 4타수 1안타…팀은 9연패 이승엽(롯데 머린스)이 16일 일본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0-1로 뒤지던 4회 1사3루에서
-
김병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이 1일(한국시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러나 이달 중순 이후엔 빅리그 합류가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봉중근(신시내티 레즈)은 선발투수 경험
-
[스포츠 카페] 코엘류,레바논戰 대비 해외파 8명 소집 外
***코엘류,레바논戰 대비 해외파 8명 소집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월드컵 2차예선 레바논전(2월 18일.수원 월드컵경기장)에 대비한 소집선수 23명의 명단을
-
프로야구 8개구단 겨울잠 끝
프로야구 8개 구단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즌 대비에 나선다. 지난 7일 기아가 가장 먼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전체 합동훈련을 시작했고, 삼성도 7일부터 전용훈련장 경산볼
-
김병현, 양키스-오리올스 장벽 넘어야 산다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이 관건이다. 2004시즌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 성공 여부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양키스와 오리올스전에 달렸다. 올 시즌
-
경찰 "CCTV장면 폭행 증거로 충분"
김병현(24.보스턴)의 폭행 혐의를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사건 현장의 CCTV(폐쇄회로 텔레비젼) 화면을 분석한 결과 "(폭행 행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 자료
-
[핫 브리핑] BK측 입장 바꿔 "CCTV 공개 반대"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선수의 폭행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건 현장에서 입수한 폐쇄회로(CC) TV 화면이 증거로서의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 관계
-
와일드카드…김병현> 이치로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과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두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생소한 '잠수함 투구'와 '똑딱이 타법'으로 빅리그의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다. 둘은 시즌 막판 포스트
-
김병현 "칠테면 쳐봐"
3일 연속 구원 성공.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느냐, 주저앉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사진)이 또 해냈다. 두 차례는 동점 상황에서 이끌어낸 구원승이었고, 한
-
병현 퍼펙트 구원승…희섭 2타점 결승타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인 '메이저리거'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과 최희섭(24.시카고 컵스.사진)이 나란히 웃었다. 1년 선배인 김병현은 시즌 6승째를 올렸고, 최희섭은 오랜
-
박찬호, 네번째 부상자 명단에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도 다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일 몬트리올 엑스포스 전에서 2이닝 동안 4실점하고 강판된 후 벅 쇼월터 레인저스 감독은 "투구중 허리에 문제가
-
박찬호 마이너서도 쩔쩔
별로 유쾌하지 못한 승리였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중인 박찬호가 1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더블A 마이너리그팀인 러프 라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텍사스주
-
김병현 출격 "이상 무"
함께 부상자 명단에 오른 메이저리거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의 명암이 엇갈린다. 지난달 15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부러진
-
최희섭 'NL 이달의 신인'…김병현은 부상자 명단 올라
최희섭(시카고 컵스)이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첫달인 4월의 내셔널리그 월간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다. 한국 선수가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는 처음이다. '이달의 투수'에는 박찬호
-
김병현 "첫승 신고합니다"
밥 브렌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은 김병현의 선발 전환을 의아하게 여기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BK가 구원투수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으면서도 선발투수를 시켜달라고 자꾸
-
김병현 "방망이가 야속"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투수로 보직
-
4월 15일 김병현 선발경기 게임로그
애리조나 3 - 5 콜로라도 (경기종료) 9회말 애리조나 공격: 투수교체 스파이어 --> 미셀리 - 7번 오버베이 : 우월 솔로홈런 애리조나 1 - 5 콜로라도 - 8번 몰러 :
-
잘던진 김병현, 3경기 연속 패전
3경기 연속 5회이상의 투구. 22이닝동안 잡아낸 19개의 탈삼진. 그러나 3경기 연속 패전.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눈부신 호투를 펼쳤으나 또 다시 패전투수의 쓴
-
잘던진 김병현, 아쉬운 강판
시즌 첫 승을 노리는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팀 타선의 부진속에 호투하고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15일(한국시간) 홈구장 뱅크원볼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콜로
-
김병현-박찬호-서재응, 이번주 릴레이 출격
메이저리그의 한국인 선발투수들이 이번 주 총출동한다. 2패를 안고 있는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15일 오전 10시37분(한국시간) 홈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첫승에
-
ML 코리안드림 영근다
선인장과 자몽이 상징하는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코리안 드림'이 영근다. 한국에서 이루는 꿈이 아니고 한국인들이 꾸는 꿈이다. '선인장 리그' 애리조나에 모이는 박찬호(텍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