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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이임식 공지했다가 2시간 만에 취소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이임식을 계획했다가 2시간 여만에 취소했다.앞서 총리실은 김병준 신임 총리 후보자 내정이 발표된 직후 이날 오후 1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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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2 최순실 내각" 이해찬 "비준 안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이날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탈당이나 여야3당 회동 없이 김병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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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는? 호남 출신 내무부 정통 관료…김병준 추천
박승주(64ㆍ사진)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는 참여정부 때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박 후보자는 김병준 총리 후보자의 추천으로 이번에 입각하기로 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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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병준 총리 내정자
신임 총리에 내정된 김병준(62) 국민대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경북 고령 출신의 김 교수는 국민대 행정대학원장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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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개각 단행...신임 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 수습을 위해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ㆍ국민안전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2일 실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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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제안에 손학규 "거스를 수 없어" 김병준 "공중에 뜬 얘기" 김종인 "헬렐레 총리"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김경록 기자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1일 언론 인터뷰에서 ‘거국내각의 총리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누가 됐든지 나라를 책임져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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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뒤질 땐 한심한 생각 … 입장 바뀌니 모멸감 느껴
관련기사 미 상원 인준 청문회만 1200여 개 … 사전검증에 석 달 이상 투자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검증대에 오른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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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4번째 총리 낙마 … 늪에 빠진 국정
“검찰, 모든 것 밝혀야”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현지시간) 한·페루 비즈니스 포럼이 열린 페루 리마 쉐라톤 호텔에서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보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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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4번째 총리 낙마 … 늪에 빠진 국정
“검찰, 모든 것 밝혀야”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현지시간) 한·페루 비즈니스 포럼이 열린 페루 리마 쉐라톤 호텔에서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보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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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만으로 사퇴 안 돼 vs 대통령에 부담 주지 말아야
관련기사 툭하면 말 바꾸는 정치인 넘치는 건 거짓말해도 아무 제재 없는 사회 탓 [사설] 검찰, ‘성완종 백서’ 만드는 각오로 수사하라 문무일 팀에 전권 줬다지만 ‘이 총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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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폼 잡고 대통령은 국회 통제 … 전형적 정치 담합”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오른쪽)가 11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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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잘 쓰면 보석인데 … 대독·방탄 총리 많아 무용론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녹취록 공개 등 예상 외의 변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0일 청문회에 출석한 이 후보가 다양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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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독·방탄…이런 총리 소용 있나 vs 대통령 쓰기 따라 보석될 수도
"이 정부 총리는 정말 빵점이다."(김광웅 초대 중앙인사위원장) "국무총리라는 자리 자체가 행정부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정두언 의원) 이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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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찍어내리기식 인사 그만
“(‘큭큭’ 웃으며) 수산 자원, 네…아니, 전혀 모르는 건 아니고요.”(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칼럼 대필은) 제자들에게 글 쓰는 연습을 시킨 것이다.”(김명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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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민정수석 인사 문제 예리하게 짚은 사설 인상적
1월 25일자 중앙SUNDAY는 지난 한 주의 사건 사고를 1면에 압축적으로 보여 줘 인상적이었다. 왼편 상단 ‘北정권 결국 무너질 것’이라는 제목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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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한의 왕직구] 논문의 기초와 교육 수장의 자격
왕상한비상임논설위원·서강대 교수 대학에 들어가면 논문 쓰는 법부터 배운다. 논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인용이다. 인용은 연구의 계속성을 나타내고 다른 사람의 저작을 직접 언급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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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칼럼도 제자가 대필 … 학부 수업까지 맡겼다"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두 권의 저서에 사실상 같은 내용을 썼는데도 한국교원대 교수업적평가에서 서로 다른 두 권으로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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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휩싸인 김명수·송광용 … 논문 가로채기냐, 당시 관행이냐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 송광용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논문 표절 시비에 휩싸였다. 제자의 학위논문을 사실상 압축한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면서 스스로를 ‘제1저자’로 올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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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자 논문 표절한 교육 수장, 영이 서겠나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송광용 신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제자 논문을 표절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을 지도해준 뒤 제자의 학위논문을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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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총리보다 흠 없는 총리 찾기가 더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점을 두고 있는 국가개조에 대한 구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만간 새 총리 지명 등 인적 개편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신임 총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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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검증 비공개로 … 2단계선 정책에 집중을"
신상털기식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나왔다. 2000년 인사청문회가 처음 도입됐을 때부터 “인신공격과 사생활 폭로 등 인사청문회가 ‘청문회 정치’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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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인사청문회 바꾸자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드러나면서 능력과 소신 있는 인사들이 국무총리·장관 등 정부 요직에 중용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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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인사청문회 바꾸자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드러나면서 능력과 소신 있는 인사들이 국무총리·장관 등 정부 요직에 중용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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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그 김기춘?
고정애논설위원 80여 명에 가까운 이들의 프로필을 들여다본 건 이 말 때문이었다. “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발탁 소식에 주변 사람들이 보인 첫 반응이었다. 1970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