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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선관위 “황교안·오세훈, 전대 출마 가능…만장일치”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른쪽)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여성연대 워크숍에서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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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출마 가능’으로 정리되나…논란 종결 속도 내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당 대표 출마자격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당 상임전국위 의장인 한선교 의원은 28일 오후 당 의원총회에서 “황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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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격 시비의 '키' 당 선관위 아닌 상임전국위에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2월 27일) 출마 자격 논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왔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판단이 넘겨진 상황에서 ‘당헌ㆍ당규를 유권해석할 고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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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출마 자격 시비…한국당 되살아나는 계파 갈등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왼쪽 셋째부터)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 규탄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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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출마자격 두고 김병준이 칼자루 쥐었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출마 자격 시비에 휩싸였다. 황 전 총리가 아직 책임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당 대표 출마 자격이 없다는 게 이번 논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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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첫사랑은 정말 뜨겁다, 지금 한국당과 그런 사랑”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한국당과 첫사랑을 하고 있다. 그런 열정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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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대통령 생일축하가 靑청원…이승만 말기 같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김현동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3일 청와대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 생신 축하’ 청원이 오른 것에 대해 “이승만 대통령 말기 현상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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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탄핵 프레임 황교안은 안돼" 직격탄 날린 김병준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하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출마 의향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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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67번째 생일 맞은 문 대통령에 축하 난 전달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난을 전달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오후 손 대표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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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靑, 조해주 임명 강행할 경우 2월 국회 없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나경원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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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황교안·오세훈·홍준표 전대 나오지 마라…나도 불출마”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치고 열린 당대표 출마 여부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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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출마 가닥…측근 “30일 출판회서 선언”
홍준표.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달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황교안-오세훈 양강 구도로 전개되는 듯했던 한국당 전당대회는 군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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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대 출마로 가닥…김병준 비대위원장도 고심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달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황교안-오세훈 양강 구도로 전개되는 듯했던 한국당 전당대회는 군웅할거(群雄割據)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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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손혜원, 오만방자의 아이콘…홍영표는 호위무사"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목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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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균형·책임감’ 베버에 반한 문희상·정세균·김병준
━ [SPECIAL REPORT] 베버 『소명으로서의 정치』 100년 - 최장집·박상훈 대담 국회의 수장은 문희상 국회의장, 전반기엔 정세균 전 의장이었다. 처음 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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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야당은 아무나 하나
최상연 논설위원 새해 일출이나 대보름 달을 보면서 소망을 되뇌는 경우가 많지만 별똥별을 보고 떨어지기 전에 소원을 세 번 빌면 이뤄진다는 말도 있다. 그런 얘기를 듣고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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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손혜원, 영부인 친구 위세로 사익 추구”…청와대 “예의 지켜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는 17일 비대위 회의에서 손혜원 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초권력형 비리’로 규정했다. 오른쪽은 김병준 비대위원장, 왼쪽은 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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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권력형 비리” 비판에 손혜원 “나경원, 의원직 걸든가, 전재산 걸어야”
[사진 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함께 의원직을 걸겠냐, 전 재산을 걸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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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레밍'을 썼다가 한시간만에 지운 이유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당권 레이스 행보가 빨라지자, 당내 견제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황 전 총리는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과 영등포 당사를 찾아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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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나경원, 초권력형 비리'손혜원 랜드 사건'으로 명명해야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초권력형 비리"라고 지적하고 "손혜원 랜드 사건"으로 이름을 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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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영부인 거론하며 손혜원 비판하자 靑 "초현실적 상상력"
자유한국당은 17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정 관련 투기 의혹과 관련해 손 의원과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친분을 부각하며 파상 공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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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손혜원은 영부인 친구…부동산 의혹 초권력형 비리"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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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젠 친황이냐"…당내 계파주의 부활 경고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열린 취임 이후 첫 의원연찬회에서 “친박ㆍ비박을 넘었더니 이제는 친황(친황교안계)을 들고 나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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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세훈 캠프에서 누가 뛰나... '총리실' 대 '서울시' 인맥대결
15일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정부에서 일한 모든 공무원을 적폐로 몰아가는 것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