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보 해체 논란에 한국당 “문명파괴 행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5일 4대강 보 해체 추진을 둘러싼 찬반 논란과 관
-
한국당의 퇴행···개혁보수 설 곳이 없다
━ 긴급점검 “이번 한국당 전당대회 캐치프레이즈가 ‘다함께 미래로’인데 실제로는 ‘다함께 과거로’ 가고 말았다.”(김형준 명지대 교수) (왼쪽부터) 김진태, 황교안,
-
보수 원로들 “미래 아닌 과거 매달리는 전대 실망”
━ [긴급점검] 한국당의 퇴행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김진태(오른쪽부터·기호순) 후보가 23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사진
-
황교안 측, "태블릿 PC 조작설, 김진태에 말려들었다."
“이번 한국당 전당대회 캐치프레이즈가 ‘다함께 미래로’인데 실제로는 ‘다함께 과거로’ 가고 말았다.”(김형준 명지대 교수) 2.27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왼쪽부터), 오세훈,
-
이원종 "황교안 발언 실망"…윤여준 "이게 보수당 맞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의 ‘태블릿 PC 조작’ 발언이 불러올 후유증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한국당과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커지고 있다.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 경인
-
"엉망 되면 끝장" 야유 사라져···한국당 경선 달라졌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후보들이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
또 엉망되면 끝장난다는 위기감 속에 야유·막말 사라진 한국당 전대
욕설과 막말로 몸살 앓던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달라졌다.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선 고성과 비난 대신 박수와 환호
-
김병준 “미북은 이득 챙기고, 우리는 머리에 핵 이고 돈까지 써”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
-
[포토사오정] 김병준, “블랙리스트가 아니라고? 누가 믿겠나?”
“블랙리스트를 블랙리스트라고 해서 만드는 경우가 있느냐?” “체크리스트, 인사 파일이라고 하는 것을 어느 국민이 믿겠는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
김병준 “태극기부대도 당 자산…야유하는 일부, 당 대표성 없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5ㆍ18 왜곡 폄훼는 나라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18일)이라는 발언에 대해 “수습 국면을 맞고 있는 ‘5ㆍ18 논란
-
친박계가 '5.18 폄훼'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는
1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5·18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이 찢어지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
-
“5·18 왜곡·폄훼는 나라 근간 무너뜨리는 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은 우리 민주화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
-
TK 혈투 한국당 화두는 ‘양박’
자유한국당 황교안·오세훈·김진태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8일 오후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18일 보수
-
TK 연설회에서 '박근혜' 한번도 언급 안 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18일 보수의 심장 TK(대구·경북)에서 열렸다. TK엔 한국당 책임당원(32만8000명) 중 3분의 1에 육박하는 9만6000명이 몰려
-
文 "5ㆍ18 왜곡 폄훼는 헌법 부정...국민들이 단호히 거부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ㆍ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은 우리 민주화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
-
김병준 결국 버럭···“내려가라” 야유에 “조용히 해라”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
장제원 “전대 연설회 보고 있자니 우울하고 참담”
1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호남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자가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
전대 출마했다고 징계 유예?…한국당 5·18 징계도 헛발질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왼쪽 둘째)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5·18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종명 의원에 대해 제명
-
신공항 TK·PK 가르기?…김병준 “대통령이 총선 선거운동”
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등 최근 여권발(發) PK(부산·경남) 당근책에 자유한국당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부산시 사상구에서 열린 ‘부산 대개조 비전 선
-
"감사한 일" "TK 버리기냐" …동남권 신공항에 갈라지는 한국당
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등 최근 여권 발(發) PK(부산‧경남) 당근책에 자유한국당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세 번째)이 13일 부산 사상 대호PNC에서 열
-
'5.18 폄훼' 징계도 헛발…"태극기부대 눈치 보나"
자유한국당은 ‘5ㆍ18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종명 의원을 제명하기로 14일 결정했다. 반면 김진태ㆍ김순례 의원은 전당대회를 마칠 때까지 징계를 유예하기로 했다. ‘셀프 징계
-
‘징계 유예’ 김진태 “이종명, 안타깝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진태 의원이 14일 ‘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당 윤리위원회에서 징계 유예 결정을 받은 뒤 “이제
-
"한국당 해체 투쟁"vs"빨갱이가 김진태 당 대표 막아"…518 폄훼 발언 후폭풍
5.18 관련 단체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의원 제명'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한국당 규탄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
-
[포토사오정] 5.18 단체 만나 다시 고개 숙인 김병준 위원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시 고개를 숙였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3일 오후 국회 비대위원장실에서 5.18 관련 단체 및 시민단체 대표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