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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승리 이끈 김종인 "4월8일 뒤도 안보고 집 가겠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23일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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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여당 속 야당 박용진의 대선출사표
“지금 필요한 사람은 거대 세력과 마주하는 용기를 갖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정치인” “혁신 기업 더 많아져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삼성전자 같은 기업 5~10개 더 만들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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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안철수 “야권 후보 단일화 실패는 대선 포기 선언”
나라 구해야 한다는 충정… 출마 선언 전 김무성 전 의원에 알려 지지율 앞서도 뚜껑 열면 박빙 승부, 본선 경쟁력 갖춘 후보 뽑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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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안철수 정치 10년..세번의 깨달음
2011년 9월 2일 서울 서대문구청서 열린 안철수 청춘콘서트. 안철수는 당시 전국적인 젊은이들의 열광에 정치입문을 결심했다. 강정현 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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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접고 서울시장 택한 안철수…"安 빼곤 박영선에 다 진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피를 통하는 심정으로 지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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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케이크에 맘 약해졌다" 홍준표 복당 찬성한 정진석, 왜
“정진석 의원님, 홍준표(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찬성이세요 반대세요?” “저는 찬성합니다.” 국민의힘 최다선(5선)인 정진석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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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공수처 충격..지리멸렬 국민의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폭정종식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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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퇴진" 주호영·안철수 등 7인 비상시국연대 출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되자 규탄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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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홍준표·김문수·이재오 등 한자리 모여 “文 조기 퇴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폭정종식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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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도살장 끌려가는 소같다, 사상 최약체 야당"
10월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거침이 없었다.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계속 이런 식이면 퇴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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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 정규재, 부산시장 출마선언 "국민의힘으론 안돼…희생하겠다"
정규재 펜앤마이크 대표. 유튜브 캡처 보수 논객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가 내년 4월 치러질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27일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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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8%인데···24만 '극성 친문' 잡으려 사나워지는 후보들
막바지로 접어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자 중에 가장 “의외”라고 평가받는 이는 이원욱 의원이다. 평소 당 안에서 합리적 중도 성향으로 분류됐지만, 선거운동 기간 그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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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보수의 X맨, 그 새를 못 참나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불과 넉 달 전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60%가 넘는 의석을 싹쓸이했다. 선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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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피 내보내자”…배현진에 하태경·원희룡도 '극우 손절'
“그 심리 세계를 한번 진단을 해봐야 될 것 같다.” (원희룡 제주지사) “썩은 피를 내보내고 새 피를 수혈해야 보수가 건강해진다.”(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21일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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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선이야" 김문수, 배현진에 "검사 받았는데 웬 홍두깨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왼쪽)와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힌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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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방역 이용한 삼류정치 중단하라" 코로나 역공
“코로나를 국민 통제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선 안 될 것입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방역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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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 이해찬 "서울 천박" 2년전 文은 이미 '세종 천도' 개헌안 냈다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모습. 연합뉴스 “한강 변에 아파트만 만들어서 저기는 단가가 얼마, 저기는 몇평짜리…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해찬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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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김부겸과 김영춘 그리고 노무현의 길
신용호 논설위원 황무지에서 김부겸(대구)과 김영춘(부산)이 낙선했다.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우며 ‘제2의 노무현의 길’을 가던 두 사람이다. 지난 총선에선 웃었지만 이번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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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이낙연, 생환 홍준표…‘쓴맛’ 김부겸·오세훈 아직 기회
━ 총선 성적표 받은 여야 잠룡들 여야 잠룡에게 총선은 비룡으로 승천하기 위한 큰 관문이다. 이곳을 무사히 통과해야 비로소 ‘용좌’를 바라볼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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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쓰레기 정당’‘토착왜구’에 세월호 막말…유권자가 심판해야
4·15 총선이 이틀 앞이다. 후보자도 유권자도 차분하게 현실을 돌아보고 국가 장래를 위한 합리적 선택을 고심해야 할 때다.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막말과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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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재야' 장기표의 추격···'친노 안방' 김해을 심상찮다
김경진 기자 경남 김해을은 ‘친노 안방’으로 불리는 지역구다. 19대 총선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진영읍(봉하마을)이 포함돼 일찌감치 친노 성향이 강한 지역구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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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박지원·심재철·정진석···4선·5선들도 흔들린다
4·15총선을 16일 앞둔 30일 수도권 및 지방 주요 격전지에서 4선 이상 거물급 정치인도 결코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의 거센 도전에 흔들려서다. 중앙일보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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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옥중 박근혜, 돌아가는 상황 다 꿰고 있었다
강찬호논설위원 2017년 3월 31일 구속돼 3년간 옥중생활을 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각종 현안을 빈틈없이 꿰고 있었다. 불안한 정정, 추락하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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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야당에 합쳐라" 박근혜 4쪽 편지, TK 다독이며 文 때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개한 박 전 대통령의 자필 편지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일 ‘옥중 자필 편지’를 통해 “기존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