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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가족 발리에서의 한때
배우 김명민이 가족 화보를 진행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김명민은 미모의 아내, 아들과 함께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매체를 통해 ‘배우 김명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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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탄력 받는 드라마 ‘자이언트’ 강모 역 이범수
선 굵은 대하드라마의 주연으로 거듭 난 이범수. 강모 역에 강한 애착을 보이면서도 “강모가 성공하기 위해 택하는 방식들에 동의할 지는 시청자의 몫”이라고 했다. [김경빈 기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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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김명민] “모르니까 겁 없이 20㎏ 뺐죠…배우 안 됐다면 사업했을 것”
지난해 ‘내사랑 내곁에’의 20㎏ 감량 후 그의 건강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지만 시상식엔 불참했다. 뉴욕에서 요양 중이었다. “몸에 한 번 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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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김명민, 타협 없는 연기 결벽주의자
김명민(38). 연기에 관한 한 그는 ‘지하드(聖戰)’를 부르짖는 알카에다 못잖은 원리주의자다. 그만큼 리얼리티에 엄격한, ‘순도 100%’ 지향이란 얘기다. 지난해 박진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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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 사랑 내 곁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노래는 비틀스의 ‘예스터데이’다. 1965년 발표한 앨범 ‘헬프!’에 실린 이 곡은 3000번 이상 다시 불려 기네스북에 올랐다. 숫자로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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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신인때 장진영 질투" 눈물
배우 김명민이 故 장진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뒤늦게 전했다. 김명민은 지난 2002년 영화 ‘소름'에서 장진영과 함께 출연했으며 장진영은 이 작품으로 제2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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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무명서 ‘톱스타’ 되기까지
김명민(37)은 캐릭터 몰입도가 뛰어난 배우로 손꼽힌다. ‘하얀거탑’의 장준혁,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등 출연작마다 완벽한 인물 창조로 신드롬을 이끌었다. ‘MBC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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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파문, 친구 떠나보낸 슬픔 딛고 일어선 최화정, smile again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여전했다. 하지만 최화정은 이전보다 조금 더 깊어졌고 진지해졌다. 힘든 일들을 겪은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그녀와 마주한 시간. 기자와 인터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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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2. 문화
살기가 어렵다지만 문화판은 꽹과리를 울린다. 한숨 너머 웃음 터지게 손잡아 이끈다. 슬픔도 기쁨도 함께하며 걷다 보면 또 한 고비 넘기고 새날을 보지 않을까 다독인다. 드라마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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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재환 새 유서와 동영상 갖고 있다”
고(故) 안재환(36)씨의 자살 사건과 관련된 동영상과 안재환의 새 유서를 갖고 있다는 인물이 나타났다고 18일 스포츠한국이 보도했다. 자신을 안재환씨의 지인으로 소개한 A씨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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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불멸의 사랑 들려주는 현대판 천일야화
가고일 1, 2 앤드루 데이비드슨 지음, 이옥진 옮김 민음사, 각 320쪽·348쪽, 각 1만2000원 육체를 잃어버린 이에게도 사랑이 올까. 근사한 육체와 탁월한 정력으로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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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주 시늉 ‘핸드싱크’ 도 어렵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김명민)와 단원들이 ‘가브리엘스 오보에’를 연주하는 장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푸른 하늘과 구름은 컴퓨터 그래픽이 전혀 섞이지 않은 ‘자연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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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 가치관 우리와는 달랐다”
민족사관고 정수화·박해인·김영민 학생(왼쪽부터)이 일본 여행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교육제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강욱현 기자]한창 대학 입시 공부에 매달려야 할 고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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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자신을 낮춰 정상에 오른 그들
2007년을 마감하며 따져보니 ‘헬로 파워맨’ 이 20회를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스타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감성과 상상력을 읽어보려는 시도였습니다. 그 스타들의 면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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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무릎팍팍 … 쇼를 하라 … 디워가 뜨거워
범례: ①나이·직업 ②특기 ③명언 ④캐릭터 분석 ◆ 영화 이무기(디 워)843만 관객 동원한 ‘논쟁적 이무기’ ①500살 이상, 용의 전신 ②악을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기,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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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손
지금도 한해 750벌을 만든다. 지치지 않는 '칠십 청년' 디자이너 앙드레 김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로 그의 음성이 들려온다. 느릿느릿하게 말을 늘이며 끝을 올리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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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Blog] 사람이되 사람이 아닌, 배우
오늘은 TV드라마 얘기부터 해야겠습니다. 최근 종영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입니다. 연애감정을 주인공으로 해, 사랑의 환상 그 자체를 그려낸 드라마였죠. 최한결 역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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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스릴러 영화 ‘리턴’ 으로 돌아온 김·명·민
김명민(36)의 극적인 스타덤은 잘 알려진 것이다. 1996년 SBS 탤런트로 데뷔 후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일은 잘 풀리지 않았다. 촬영 중 다치거나 영화들이 자꾸 엎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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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김명민 "요즘 관심사는 둘째 갖는것"
MBC TV 의 연출자 안판석 PD는 “이 드라마는 결국 실리를 택할 건지. 아니면 가치를 좇을 건지에 대한 얘기”라고 요약했다. 이 두가지를 모두 손에 넣으려다 비극적인 최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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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목매기로 했죠 사랑엔 … 그럴 것까지야"
"6년이 지났는데도 영화 '친구'의 진숙이로만 기억해 주시는 분이 많아요. 하나에 집중하겠다는 마음으로 일 년에 한 작품씩만 했는데 흥행에 실패한 때문이었겠죠. 처음에는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