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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외신들 이형택 높이 평가
피트 샘프러스는 경기를 마친 뒤 이형택이 "메인코트의 분위기에 전혀 압도되지 않고 자기의 경기를 잘 풀어갔다" 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형택이 약간 긴장한 듯했으나 안정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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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외신들 이형택 높이 평가
피트 샘프러스는 경기를 마친 뒤 이형택이 "메인코트의 분위기에 전혀 압도되지 않고 자기의 경기를 잘 풀어갔다" 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형택이 약간 긴장한 듯했으나 안정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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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기대주 전미라 2~3달뒤 코트 복귀
전미라 (21)가 테니스 코트에 복귀한다. 지난 4월 갈등을 빚던 현대해상과 결별, 코트를 떠났던 전미라가 테니스협회 김두환 회장과 삼성증권 주원홍 감독의 설득 끝에 소속사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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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컵 국제유도|한국 중량급 "우수수"
한국유도가 중량급 경기에 취약한 일면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제1회 성곡컵 국제유도대회 최종일 (10일·대구실내체) 78kg·86%kg·95kg·95kg이상급등 4개체급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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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테니스 유진선 경기도중 기권, 말썽|전 한국 테니스&&“발목 아프다” 퇴장…6백여 관중들 큰 실망|남자 김봉수· 여자 박양자 우승
테니스 간판스타 유진선(대우중공업)이 제41회 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 김봉수와 경기도중 부상을 이유로 돌연 기권해 물의를 빚었다. 유는 이날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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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남단식우승 | 전국 청년테니스
제10회 전국청년테니스대회가 지난8일 장충코트에서 폐막, 남자단식에서 김재철(화랑클럽) , 복식에서 김두환·박종열조(목요회)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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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대표선발에 〃잡음〃
유도회가 해외파견선수선발에서 원칙없이 특정선수들만 옹호, 비난을 받고있다. 유도회는 22일 국제여자유도대회 (12월7, 8일·일본) 및 파리오픈국제대회 (86년·1월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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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등 7명 확정
제14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9월·서울)및 유니버시아드대회(8월·고베)출전 유도대표최종선발전이 5일 문화체육관에서 끝나 95㎏급(하프헤비급)하형주(하형주)등 모두 7체급의 우승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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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도 신예돌풍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제24회 전국남녀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가 15일 문화체육관에서 폐막, 최종일 여자부 경기에서도 국가대표선수들이 차례로 무명선수에 덜미가 잡히는 등 파란이 거듭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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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고, 패권차지|중·고 유도연맹전
제9회 추계전국 중·고 유도연맹전에서 계성고가 부산체고를 5-2로 꺾고 고등부단체전의 패권을 3년만에 되찾았다 (23일 잠실학생체) . ◇최종일 전적 ▲ 고등부 단체결승 계성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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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아시아」야구대회에서 5, 9의 두번 우승과 세계대회 최하위등 한국야구는 부침이 심했지만 모두 고교야구가 그 근원을 이루고 있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고교야구는 지금도 폭발적인「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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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옥 8연승 독주
『무서운 10대』김수옥(18·농협)이 한국여자「테니스」계를 휩쓸고 있다. 장충「코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니버시아드」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11명이 출전한 여자부에서 최연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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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고-경남고
배명의 「슬러거」인 박철영과 부산예선에서 l「게임」2개의「홈런」을 친 김석일의 타격다툼이 초점. 투수진은 배명의 오영일·이현식이 완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반면 경남고는 박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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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의 집념강한 주부선수 아주 제패의 두뇌플레이어
일본 여자「테니스」계를 석권한 양정순선수(28·국민은)는 지난해 「테헤란」 제7회「아시아」경기에서 한국이 단체우승을 차지하는데 수훈을 세운 구력14년의 「베테랑」. 결혼후에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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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우승
김두환은 6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데이비스」 예선 7일째 경기에서 박석규를 3-0으로 완파, 7연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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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우승확정|데배테니스선발
한일은의 김두환은 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데이비드·컵」대회예선 6일째 경기에서 성대의 김성배에 접전 끝에 3-2로 이겨 6연승 우승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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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양정순 우승
1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전 한국 「테니스」선수권대회 6일째 여자단식결승에서 양정순 (국민은)은 신예 고본순 (계성여고)을 2-0으로 눌러 4년째 패권을 잡았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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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김두환패권
「데이비스·컵」이 쟁탈「테니스대회」한국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에서 김두환(한일은)은 7전전승으로 우승했다. (18일 한은코트) 한편 정영호(서울은)는 6승1패로 2위, 김문일(산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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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2연패
제23회 전국남녀「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정영호는 김두환을 6-1 6-3 6-1로 눌러 우승, 2연패했다. (24일·산은코트) 한편 복식경기는 재일교포 김민일선수와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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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식 우승
67연도 「데이비스·컵」쟁탈 세계「테니스」선수권대회 동부지역 예선 파견선수 최종선발 대회 5일째 경기에서 임충식(한일은)은 이익손(연세대)을 6-2, 6-1, 7-5로 물리쳐 6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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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순우승 여자부 단식
제21회 전국남녀종합「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단식전에서 양정순「대선」은 신두희「관광공사」를 7-5, 6-2로 물리쳐 선수권을 차지했다. (14일·서울운) 한편 15일 다시열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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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량 우승
「아시아」대회파견 「테니스」선수 2차 선발 「리그」는 6승 동률의 임충량이 김두환을 6-3, 6-4, 0-6, 6-3으로 물리쳐 7연승으로 1위를 차지하고 막을 내렸다. (1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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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스타·플레이어]
▲남자일반부 ①이희도(27) 함관수(26·상은) 65년도종합선수권대회 우승·제5회아세아대회개인전 우승 ②박용건(28) 정학진(26·한일은행) 65년도도시대항대회 우승·제5회아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