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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은 8명 부작용
【대전】「류머치스」·신경통 등의 치료약인 「디에스·푸레드니솔론」 주사약(D제약제품)을 맞은 환자 8명이 잇달아 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충남도는 25일 이 주사약의 판매를 금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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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대생 83명 자퇴원서
서울대 상대생 83명은 20일 하오 동교 강대식군(경제과3년)등 4명을 무기정학 처분하려는데 항의, 변형윤 학장에게 자퇴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상대생 2백여명은 이날 상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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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시·군에 1명씩
정부는 16일 서울·부산·제주도를 제외한 8개 도의 32개시·군에 1명씩 32명의 행정 상담 위원을 위촉, 오는 18일부터 상담 업무를 맡도록 했다. 임기 2년의 명예직인 상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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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어린이 10명을 표창
서울시는 28일 학우와 이웃돕기에 앞장선 미아국민교 4년 김재옥양(10)등 10m의 착한어린이를 뽑아 오는 5일(어린이날) 상오 10시 시민회관에서 표창키로 했다. 서울시는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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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합동통신사회부의 이우태 기자 (현 신민당 중앙위원·47)는 25일 상오8시 을지로 입구를 서성거리고 있었다. 후암동 집을 일찌감치 나와 정릉에 있는 친구한테 놀러 가려고 동대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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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중경상
1일하오1시40분쯤 서울중구태평로2가340 대한일보사앞 육교난간이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보러 다리위로 몰려든 인파에 밀려떨어지는 바람에 박광렬씨(20·영등포구 상도동 134)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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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경관에 뭇매
11일 하오 5시쯤 서울 성동구 광장교 옆 유원지의 수영금지구역에서 수영하던 모부대 소속 군인 20여명은 유원지 경비원 김춘??(29)씨가 헤엄 못치게 막은데 불만, 김씨에게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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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에 학살된 부친 앙갚음 세 가족 독살
【밀양】아버지가 좌익분자에게 살해당한 앙갚음으로 친할머니와 사촌동생 등 3명을 독살하고 자신도 아버지 묘 앞에서 자살한 사건이 있다. 밀양읍 내이동 4구에 사는 손영순(19·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