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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77년의 미술계는 중진급 화가들과 소장「그룹」의 전시회 「러시」 속에 양적인 풍성함을 보여주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두드러지는 전시회가 드물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뛰어나게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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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한국예술인을 찾아
KBS-TV는『해외취재』(11일 하오9시30분)시간에『파리의 한국예술인』들을 찾아본다.「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작가와 유학생들 중화가 김기린, 조각가 문신, 만화가 이성자, 비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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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활발 한국미술|미·일·「유럽」서…3개 전시회
문화는 국력에 비례한다. 한국문화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은 근래 우리 나라의 경제적 급성장과 더불어 새로운 주목대상이 되고 있다. 한국미술5천년전은 구미 여러 나라에서 자청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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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 유화가 김기린 20여 점 서울서 전시
재불 유화가 김기린씨(사진)가 매우 독특한 지론의 작품들을 가지고 와 첫 선을 보인다(27일∼7월3일 조계사 맞은쪽 견지화랑). 모두 단색으로 새까만 화면의 작품들로 몇 점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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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술』여름호 출간
생활미술지 『계간미술』 여름호가 나왔다. 이번 호도 최영림씨의 「오리지널」판화·미공개 이조명화들 비롯, 평론가들이 뽑은 10대 동양화가들의 작품이 호화로운 원색화보로 소개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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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된 작가명부
▲구상=김인승, 도상봉, 박득순, 박영선, 이마동, 이종우, 조병덕, 장 발, 장욱진, 손응성, 이동훈, 김 원, 오지호, 윤중식, 임직순, 유영심, 이종무, 김숙진, 김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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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자리굳힌 「시네틱·아트」|문신씨가 전하는 불화단의 새 경향
최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화랑에서는 『오늘의 대가와 신진작가들』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이 초대전은 「파리」화단은 물론 전 세계 미술의 거장들과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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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화단의 주목 끈 김기린씨의 개인전
【파리=주섭일 특파원】재불화가 김기린씨(35·본명 정환) 개인전이 11월15일∼12월5일 「셍제르망데프레」의 「륀진스키」화랑에서 열려 「파리」화단의 주목을 끌었다. 전시된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