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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 지난 13일,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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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김지훈은 챔피언이 되었지만 귀국한 지 일주일도 안 돼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왼쪽 눈자위에 멍자국, 흰자위에 핏기가 선명하다. 그는 IBO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WBA나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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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프로복싱 국제경기 주심 본다
한의사가 국내 최초로 프로복싱 국제경기에서 주심을 맡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근처에서 백산 한의원을 운영하는 이민영(41) 한의학박사. 이원장은 오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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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량급 최강자 가린다
프로복싱 세계 최경량급 강자는 누구인가. 인기 절정의 IBF 라이트플라이급 (한계체중 48.98kg) 챔피언 마이클 카바할(미국·25)과 WBC 동급챔피언 하드 펀처 움베르토 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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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체급 올려 재기 전
집념의 복서 김광선(김광선·29·화랑 프로모션)이 재기의 주먹을 곧 추세웠다. 지난해 6월 WBC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움베르토 곤살레스(멕시코)에게 통한의 12회 역전 KO패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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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프러 모션과 불화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프로무대에 뛰어든「라이터 틀」 김광선(김광선·26·화랑 프러 모션)이 자신의 프로활동을 관리하는 소속 프러 모션과 불협화음을 빚고 있다. 불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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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내달 러시
한국 프로복싱이 6월중 국내외에서 한달 동안 무려 다섯차례의 세계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주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프로경력 5전승(4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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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위 태선수에|김광선 TKO승|프로데뷔 4차전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광선 (27·화랑프러모션)이 프로데뷔 4차전을 KO로 장식했다. 김은 2일 올림픽 제2경기장에서 벌어진 WBA주니어 플라이급 8위 카지콩 단푸타이(태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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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무게 늘리고 계체량 하루전 실시|복싱계 선수보호 나선다|WBC이어 WBA도 곧 결의|김광선 태선수와 「챔프」 전초전
프로복싱선수들의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글러브 무게를 늘리는가하면 경기전 8시간으로 되어있는 계체량을 24시간전으로 바꾸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에도 KO당한 선수가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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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 내달 1방전
경량급 프로복싱의 스타급 선수들이 이번 주말(24일)부터 10월5일까지 격주로 잇따라 네 차례의 세계 타이틀 매치 등 빅 게임을 가질 예정이어서 복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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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프로 3전승 블랑코 KO로 눕혀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광선(27·화랑프로모션)이 프로데뷔 3차 전을 KO로 장식했다. 한국주니어 플라이급 2위 김광선은 14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베네수엘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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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KO승
서울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광선(김광선·26·화랑 프로모션)이 프로데뷔 2차 전을 힘겹게 KO승으로 끝냈다. 김은 1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전 일본 스트로 급 챔피언 요기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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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일선수 맞아 프로2차전
○…지난2일 부산에서 석연찮은 판정승으로 WBA미니멈급 타이틀을 차지한 최희용(최희용)과 전캠피언 김봉준(김봉준)간의 재경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WBA는 KBC가 요청한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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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프로신고식 "혼쭐"
서울올림픽 복싱 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선(26)이 프로데뷔전에서 한차례 다운을 당하는 등 수모를 치른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프로에서 한 체급을 내린 김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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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MBC권투』 반년만에 재개…김광선 프로데뷔 전
MBC-TV의 『MBC권투』가 6개월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월드컵축구와 프로야구 중계 등을 이유로 방송이 중단됐던『MBC권투』는 18일 오후3시 김광선의 프로데뷔전을 첫 경기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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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우 억대 대전료 받고 16방-지금까지 층 13억4천만원으로 국내 최고
○…기관총처럼 쏴대는 펀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WBA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인 「작은 들소」 유명우(26)가 타이틀전대전료 총액에서 국내프로복싱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게됐다. 유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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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은 비 맬초와 프로 데뷔전
서울올림픽 플라이급 금메달 리스트인 김광선이 오는 11월17일 서울 동국대체육관에서 필리핀 주니어 플라이급 2위인 마니 맬초와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지난 4월 국내 최고인 1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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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1차방어 홀리필드로 확정|법정서비 끝나 헤비급 4강압축|입대앞둔 문성길 복싱생활 위기|김광선 8월 데뷔앞두고 몸만들기 구슬땀
○…제임스 더글러스가 지난 2월 「동경 대변란」을 일으킨후 한동안 잠잠하던 헤비급무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우선 WBA·WBC 및 IBF등 3대기구 모두 랭킹 1위에 올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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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문 김광선 계약금 1억5천
○…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라이터돌」 김광선(김광선·26)이 23일낮 화랑스포츠프러모션(대표 장병오)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프로계약을 했다. 김은 이날 계약을 끝낸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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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목 도전전·김봉준 5방전 확정|KBS사태 해결 기미 따라 12, 13일로 일정 잡아
〃또 연기되면 유산〃 ○…KBS의 파업사대가 해결될 기미를 보임에 따라 박찬목 (박찬목·27)의 WBA페더급 타이틀도전이 12일 열리게됐고 연기를 거듭한 WBA미니멈급 챔피언 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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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프로데뷔 몸값 줄다리기
○…「라이터 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86서울아시안게임, 87유고월드컵, 그리고 서울올림픽 플라이급을 석권한 경량급 간판스타 김광선(김광선·26)이 프로복싱에 데뷔할 것이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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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세대 교체 불가피"
아마복싱이 대표선수 세대교체를 놓고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아마복싱 연맹은 지난번 아시안게임 전 체급 석권이라는 전례 없는 최대전과를 올렸으나 이 선수들로는 올림픽서 좋은 성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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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복싱, 금 체급을 노린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복싱은 과연 미국의 독무대가 될 것인가. 사상 최강멤버를 구축한 미국 대표단 「팻·나피」코치는 12개 체급 중 7∼8개의 금메달획득을 호언, 한국을 비롯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