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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목사 행정소송|변호인단 12명 구성
한국기독교협의회(총무 김관석)는 21일 상오 국내외 교계지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나·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추방된 「오글」목사의 행정소송을 맡을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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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전통으로 봉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 총무 김관석 목사는 18일『우리교회는 민족과 고난을 함께 해 온 신앙적 전통으로 봉사하고 희생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말하고 이것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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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반박에 가벼운 반응
『시간이 가면 그 사람들도 철이 들겠지』. 김종필 총리가 지난9일 조찬 기도회에서 행한 연설에 대해 18일엔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총무 김관석)가『신앙의 내용마저 간섭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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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및 연합예배 YMCA·YWCA
세계YMCA· YWCA기도 및 국제친선주간 연합예배가 14일하오7시부터40분 동안 서울 중구 명동 YWCA강당에서 열렸다 회원3백여 명이 모인 이날 예배에서 김관석 목사는YWC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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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 대표들4명 내한
세계교회협의회의 「조·지요꼬」박사(일본인)·「아시아」기독교협의회의 「잇·킵·하오」박사(「싱가포르」인)·동 협동총무 「론·오그라디」목사(「뉴질랜든」) 및 미국교회대표 「톰슨」박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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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청원 서명운동
시국선언을 채택했던 함석헌·백락준·유진오씨 등 재야인사 30명은「현행 입법개헌 청원운동본부」를 구성, 24일부터 개헌청원 백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4일 장준하씨가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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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체제의 회복 자유소생을 기대
재야인사 11명은 13일 하오 민주수호국민협의회가 YWCA에서 마련한 시국간담회에 참석해, 최고령자인 백낙준 박사 사회로 모임을 갖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민주주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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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을 제정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KNCC)는 22일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실시를 재창하면서 전국교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김관석 총무의 이름으로 발표된 글은 『전국 온 교회에 청년주간과 청년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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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과 인간」 강연
「앰네스티」 한국 위원회는 제3회 강연회를 16일 하오 7시30분 대성「빌딩」강당에서 갖는다. 『형벌과 인간』을 주제로 한 이 강연회의 연사는 지학순 (가톨릭 원주교구장) 김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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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일치의 정신」갖자
「캔터베리」대주교 「마이클·램지」박사의 방한을 맞아 대한 성공회가 주최한 「교회 연합일치 기도회」가 25일 하오 4시 서울 성공회 주교좌 대성당에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한국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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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사관의 획일적 적용뿐
남북적의 평양회담은 단기 27년의 민족분단이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게 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남북이산가족의 상봉·재결합」이라는 다분히 인정에 뿌리박은 전제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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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서두르는 종교법인 법|종교의 보호·육성에의 기대와 문제점
종교문제가 신앙의 범위에서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은 현실적 사실이다. 종교의 이러한 성격 때문에 정부는 최근 종교와 사회를 법적으로 원활하게 연결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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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유진·블레이크 박사
『타락 않고 보편화하는 길은 오늘날 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입니다.』 15일 내한한 세계교회협의회(WCC)총무 유진·블레이크 박사(64)는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구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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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대회 한국기독교연합회
한국기독교연합회는 3·1절 50주년을맞아 지난1일하오3시 「파고다」공원에서 3천여명의 교계인사가 모인 가운데 기념대회를가졌다. 대회는 김관석총무 사회로 시작되어 장성환목사의 성경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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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에김관석목사
한국기독교연합회(NCC)는 15일 김관석목사(기독교사상지 주간)를 총무로 실행위원회에서선출했다. 김목사는 앞으로 4년간 신교의 7개 교파를 중심으로 한 교회일치화운동을 이끌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