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이은미 한무대서 공연
국내 라이브 공연의 남녀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김경호와 이은미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오는 21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록 앤드 재즈' 무대에 함께 서는 것. 남다른
-
개관 여섯돌 대학로 '라이브 극장'
서울 동숭동 대학로의 라이브 극장은 국내 라이브 극장의 대명사다. 국내 음악계에서 '진짜 음악을 한다' 고 자부하는 가수치고 이곳 무대에 서보지 않은 가수가 없고, '공연을 사랑한
-
실력파 가수로 가는 '필수 코스'
서울 동숭동 대학로의 라이브 극장은 국내 라이브 극장의 대명사다. 국내 음악계에서 '진짜 음악을 한다' 고 자부하는 가수치고 이곳 무대에 서보지 않은 가수가 없고, '공연을 사랑한
-
조규찬·긱스·박효신 릴레이 라이브 무대
1994년 4월 개관이래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유치해온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관객 100만 돌파 기념 릴레이 라이브' 무대가 열린다. 김경호, 윤도현 밴드, 리아, 자우림, 여행
-
'록의 요정' 박기영, 3집으로 활동 재개
'록의 요정' 박기영(22)이 3집 앨범을 발표하며활동을 재개한다. 앨범 타이틀은 〈혼잣말〉. 모던록 '시작'으로 가요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가 2집에서 4곡을 작사.작곡한
-
윤도현밴드의 '한국 록 다시부르기'
록그룹 윤도현밴드가 라이브 무대에서 한국 록의 다양한 소리를 펼쳐낸다. 오는 18∼19일 오후 6시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제목은 '한국 록 다시부르기'. 이 밴드가
-
'천년의 사랑' 박완규 콘서트
그의 이름보다는 부활의 맴버로 활동했던 당시의 'lonely nights'으로 더 유명한 박완규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중저음에서 초고음
-
99 Music Best of Best
'99 뮤직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872명이 설문에 응해 주
-
TV로 여는 2000년 첫날…방송3사, 다양한 밀레니엄 특집 생방송
2000년으로 이어지는 12월 31일과 1월 1일엔 각 방송사의 제작능력이 총동원된다. 전 세계 방송사와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밀레니엄 풍경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
TV로 여는 2000년 첫날
2000년으로 이어지는 12월 31일과 1월 1일엔 각 방송사의 제작능력이 총동원된다. 전 세계 방송사와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밀레니엄 풍경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
크리스마스-연말 가요팬들은 즐거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요팬들은 무슨 공연을 봐야할지 머리가 어지럽다. 라이브 가수란 가수는 총출동, 무대를 꾸미기 때문. 줄잡아 30편의 콘서트가 팬들을 부르고 있다. 24일
-
크리스 마스-연말 맞아 굵직한 콘서트 봇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요팬들은 무슨 공연을 봐야할지 머리가 어지럽다. 라이브 가수란 가수는 총출동, 무대를 꾸미기 때문. 줄잡아 30편의 콘서트가 팬들을 부르고있다. 24일과
-
[전문가들이 평가한 90년대 후반의 남자가수들]
90년대는 남자가수의 시대였다. 비록 지난해부터 여가수들의 득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나, 90년대를 통틀어보면 신승훈.김건모를 비롯해 걸출한 솔로 가수들은 대부분 남자였다. 신승훈.김
-
전문가들이 평가한 90년대 후반 남자가수들
90년대는 남자가수의 시대였다. 비록 지난해부터 여가수들의 득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나, 90년대를 통틀어보면 신승훈. 김건모를 비롯해 걸출한 솔로 가수들은 대부분 남자였다. 신승훈.
-
박기영 콘서트 (11/5-7)
여성 로커 박기영이 `그 두번째 만남'이란 제목으로 오는 11월 5∼7일 서울 종로5가 연강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박기영은 16살 때부터 록밴드에서 활동하다 여고 2년 때
-
이은미 가을 콘서트(11/4-7)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가을 콘서트 "ALL"을 11월 4일부터 4일간 정동 A&C에서 가진다. 지난 6월과 8월 록과 재즈&소울을 주제로 가졌던 두개의 연작콘서트의 완결판이라
-
찬바람이 불면 발라드가 뜬다…조성모등 새앨범 발표
가을하면 발라드. 이탈리아의 느린 춤곡 '볼라레와, 영국.프랑스의 가곡 '발라드' 가 모태인 이 장르는 유독 애상적인 선율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정서에 힘입어 80년대 탄생 이래
-
[라이브를 찾아서] 12·끝. '록 페스티벌'
페스티벌은 라이브 문화의 최고봉이다. 슈퍼밴드들과 메가톤급 스타, 대규모 청중이 어우러져 밤낮없이 며칠동안 노래하고 춤추는 소리의 용광로다. 그 짜릿함을 맛보려고 젊은이들은 기꺼이
-
[라이브를 찾아서] 9. '자유'콘서트
서구의 대중음악 매니어들은 해마다 여름이 되면 고민에 빠진다. '올해는 어떤 축제에 장단을 맞출까' 라는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 이들은 우드스톡.글래스톤베리.릴리스 페어 같은 음악
-
[라이브를 찾아서] 8. 게스트
2년 전 추운 겨울날 대학로의 '충돌 소극장' .개그맨 겸 가수인 그룹 컬트트리플 공연이 한창이었다. 1부 순서가 끝나자 1백50㎝가 겨우 넘어보이는 귀여운 아가씨가 무대로 올랐다
-
[라이브를 찾아서] 5. 공연기간이 짧다
"공연을 매일 하니까 노래가 익어가는 느낌은 들어요. 청중을 보는 시각도 새로워졌고…. 하지만 특별한 감회는 없습니다. 노래하는 것은 가수의 천직 아닌가요. " 99년5월2일로 사
-
[라이브를 찾아서] 3. 가요무대 엔터테이너형 가수들
"그래, 나도 이번엔 판 좀 팔아서 국민가수 소리 좀 들어보자"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공연 도중 이렇게 소탈한 조크로 청중을 웃긴다. 그리곤 바로 특유의 복성 (腹聲) 을 힘껏 뽑
-
[음악]김경호 라이브콘서트
라이브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김경호. ㈜라이브 클럽이 7천8백여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1천75표를 얻어 신승훈 (8백5표).이승환 (6백65표) 을 누르고
-
올연말 가요공연 관객잡기 안간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제목같은 이 질문에 가요계의 촉각이 쏠려있다. 1년중 가요공연이 가장 풍성한 12월이지만 전년대비 절반수준에 불과한 관객을 늘리기위해 '화이트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