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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12년 만에 우승할까...SK텔레콤 오픈 5타 차 선두
최경주. 사진 KPGA 최경주가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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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예측 "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택받을 것"
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 [사진 JNA] 지난달 20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CJ컵 파이널 라운드에서 안병훈이 3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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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양용은, 14년 만에 고국서 샷 맞대결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 양용은(왼쪽)과 최경주가 20일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웃고 있다. 두 선수는 14년 만에 한국에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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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마의 63타 벽은 어떻게 깨졌나
그래이스는 바람 없고 화창하며 그린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경기했다. [EPA=연합뉴스] 2007년 타이거 우즈(41·미국)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서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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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캐디에 욕먹고 정신 차린 매킬로이, 캐디 때문에 벌타 받은 김경태
로리 매킬로이와 그의 캐디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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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대회에 강한 김시우, 작년 우승자와 샷 대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주요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올해 우승한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골프의 고향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김시우는 20일 잉글랜드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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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프로들이 만들고 참여하는 가장 공정한 대회
98회 PGA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뉴저지 스프링필드 발투스롤 골프장. 이 대회는 초창기 B급 골프장에서 열렸으나 21세기 들어 최고 명문 코스에서 4대 메이저 중 최고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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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스텐손-미켈슨 40대 결투
17일(한국시간) 제 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린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에는 최고 시속 50km, 초속 약 14m의 강풍이 불었다. 조직위는 이날 잔디를 깎지 않고 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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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 자랑하는 세계 골프대회 이모저모] 세계 최고(最古)의 대회는 ‘디오픈’
최근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프랑스오픈이 100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골프계에서 가장 오랜 골프대회는 1860년에 시작한 디오픈(The Open)이다. 당시 영국인들은 ‘세상에서 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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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로리 매킬로이, 러프에 빠진 날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US오픈 1라운드에서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냈다.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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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US오픈 악천후로 첫 날부터 순연
2016 US오픈이 첫 날부터 기상 악화로 순연되면서 파행 운영이 불가피해졌다.1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에 있는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개막한 2016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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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교회의자’ 벙커…골퍼들 ‘아멘’ 연발 하겠네
3·4번 홀 사이에 있는 길이 102야드 짜리 ‘교회 의자’ 벙커 [사진 PGA홈페이지]1935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오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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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 '오크몬트'에서 US오픈 열려
오크몬트 골프장 모습 [사진 오크몬트 컨트리클럽 홈페이지]싸구려 버디가 하나도 없다.”2007년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오픈에 참가했던 타이거 우즈가 한 말이다. 올해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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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미즈노 오픈 우승, 일본 4개 대회서 3승
골프선수 김경태.지난해 일본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가 이번 시즌에도 일본 열도를 정복하고 있다. 일본 본토에서 열린 4개 대회에서 3번 우승했다.29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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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꿈꾸는 김경태, US오픈 출전권 획득
올 시즌 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파이널 시리즈를 통해 미국 투어 진출의 꿈을 꾸고 있는 김경태. 6월 US오픈에서 그 꿈을 향한 경험에 나선다. [사진 KPGA]김경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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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연장전 골프 고수들의 필승 비결
김경태와 박세리는 연장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는 승부사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제공]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최근 연장 승부가 잦다. 지난 주 일본 남녀프로골프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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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자 32명, 세계랭킹 108위까지 총 출동…별들의 전쟁
제 94회 PGA 챔피언십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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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들의 대결 흥미롭네'…PGA 챔피언십 카운트다운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마르틴 카이머(독일),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한 조에 편성됐다. PGA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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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디 오픈’을 앞두고 대회 관련 OX 퀴즈를 풀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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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슨, 트래블러스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서
프레드릭 제이콥슨(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제이콥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TPC(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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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R, 우즈 공동 1위…최경주 9위 도약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저 15승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0)에서 개막한 제 112회 US오픈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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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은 지옥코스 세계랭킹 1, 2위 쩔쩔
코스가 이겼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한 US오픈 1라운드에서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는 9오버파 79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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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묶고, 인기남 엮고 … 흥행몰이 US오픈
US오픈이 14일 밤(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인근 올림픽 클럽(파70)에서 개막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조 편성을 재미있게 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이 W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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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황제는 누구일까요
우즈, 12년 전보다 지금이 낫거든 타이거 우즈가 4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을 갤러리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오거스타의 색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