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100만원씩' 이게 될까? '코로나 소방수' 떠오른 기본소득
8일 브리핑 하는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 경남도] 정치권을 중심으로 '재난 기본소득'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극복을 위해 국민
-
이재웅이 쏜 '재난기본소득'…지자체 가세로 현금풀기 경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극복방안으로 부상한 재난기본소득 논란에 각 지방자치단체장까지 가세하며 제대로 불이 붙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줄어든
-
[손영준의 퍼스펙티브] 진영 논리 득세하는 건 법치와 소통 사라진 탓
━ 두 토막 난 대한민국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참
-
한마음병원 코로나 의료진에서 확산 멈출까..."일반 환자 전파 가능성 낮아"
코호트 격리 된 한마음창원병원.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상남동 한마음창원병원에서 27일 간호사 2명과 행정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나오면서
-
공천심사 앞둔 민경욱 "씨XX" 욕설 페북···진중권 "함량미달"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시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천심사 면접을 앞두고 욕설을 섞어 여권 인사를 비난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다. 민 의원
-
진중권 "이낙연, PK친문 데릴사위…박지원이 보디가드 하려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 평창동 마을버스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내리고 있다.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선심성 사업 착수되자 여기저기 “우리 쪽에 길 내라”
━ 예타 면제가 불붙인 지자체 갈등 지난해 1월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을 포함하자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에 대형 환영 현수막이 걸렸다.
-
[영상] 울먹인 진중권 "조국, 어떻게 그렇게 살고 사회주의자 자처하나"
“그들은 대중의 이성·윤리의식을 믿지 않는다. 선동·조작 당할 수 있는 존재로 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들을 향해 “그 의식이
-
감염자 계속 증가하는데…‘질병 수사’ 역학조사관 130명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늘면서 확진자의 동선 파악이 방역 대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업무는 ‘질병 수사관’이라 불리는 역학조사관(이
-
환자 파악 '질병수사관' 역조관, 질병본부장 "굉장히 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
-
504표 차이로 당락 뒤바뀐 창원 성산...이번에 누가 승자될까
지난 4월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득표결과.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해 4월 3일 오후 11시 30분쯤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
-
[박재현의 시선] ‘꼰대’ 자처한 임종석의 검찰 행차
박재현 논설위원 그의 말을 듣고 있자니 업무보고나 국정감사를 위해 검찰청사에 나온 고위 관리가 연상됐다. 조선시대 때 사헌부나 형조에 행차해 일장 훈시를 했던 젊은 도승지의 모습
-
김경수 변호인 홍기태 떠난다…2월 사법정책연구원장행
홍기태 변호사 김경수(53) 경남도지사의 재판을 맡은 홍기태(58·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사법정책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홍 변호사는 이날 김 지사
-
[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
인권단체들도 靑 비난 "조국 청원 지시는 인권위 독립성 침해"
청와대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과정에서 저지른 인권침해를 조사해 달라’는 국민 청원을 공문으로 보내 논란이 인 가운데, 15개 인권단체가
-
[view] 김관진 항소심의 반전…사이버사 댓글 되레 선거때 줄었다
지난 2017년 11월 7일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9일 오후 김관진(71) 전
-
홍준표와 김태호, 고향에서 부활할까...내년 경남 총선 판도는?
2018년 5월 당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경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
-
노동이사제 총대 맨 수출입은행…행장 바뀌자 본격 검토
한국수출입은행이 이사 선임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추천을 받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 선임이 이뤄지면 금융권에서 노조가 경영에 참여하는 첫 사례다. 수출입은행
-
검찰 “법원이 조국 혐의 인정”…친문 인사 수사 속도낼 듯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무 장관이 27일 오전 영장 기각 직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이 사건 범죄 혐의는 소명된
-
"친문 수사 동력 확보"···조국 '직권남용' 인정에 주목한 검찰
━ "조국 구속 아니지만 혐의 소명됐다"…감찰 중단 관여자들 본격 수사 “이 사건 범죄 혐의는 소명된다. 그 죄질이 좋지 않으나 구속사유와 그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
우병우 판결문, 조국 운명 결정 짓나…오늘밤 그는 어디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위해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중단했다는 의
-
[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
법학자 출신의 한계였나…조국을 무너뜨린 '3가지 비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뉴
-
유재수 구속시킨 판사가 '유재수 의혹' 조국 구속 결정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23일 오전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