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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편지 전문
선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5년 한해도 이제 곧 저물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였던 라오스전에 함께했던 선수들에게만 현장에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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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당신은 100점 입니다” 슈틸리케의 깜짝 편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게 보낸 편지. 편지 전문은 www.joongang.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e메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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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기후대기정책관 나정균▶금강유역환경청장 정복영▶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최흥진◆국토교통부▶건축정책관 안충환▶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진숙◆금융위원회▶금융시장분석과장 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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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15세 신진서 첫 타이틀 “커제 잡겠다”
신진서(15·사진) 3단이 생애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신진서 3단은 김명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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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보 영예 사회 환원… 반상의 ‘라스트 사무라이’ 슈사이
#1. 국수(國手)라는 이름이 있다. 본래 수(手)는 재주를 뜻하니 어느 분야든 최고의 기능을 가진 이를 고대엔 국수라 했다. 요즘은 바둑에만 붙이는 이름이다. 현재 한국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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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에서도 테임즈는 천하무적
가을야구에서도 에릭 테임즈(29·NC)는 천하무적이었다.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야구 3박자인 '공격·수비·주루'를 완벽하게 보여줬다.NC 4번타자 테임즈는 두산과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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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취업난·가족해체 … 시대의 그늘 짙어진 문학
2일 열린 제16회 중앙신인문학상 예심 장면. 1500명이 응모했다. 왼쪽부터 강동호·백가흠·손택수·백민석·백지은·김도연·윤성희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국문단을 이끌어 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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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연수만 모두 합쳐 32년..안뜬게 더 이상한 아이돌 5
한끗이 아쉽다. 뜰 뜻 뜰 듯 늘 관심을 끌지만 결국 1위에 오르지는 못하는 '비운의'아이돌 그룹들이 있다. 이 그룹들의 특징은 멤버별로 떼어놓고 보면 매력은 넘친다는 것. 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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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가 이끈 한국축구, 7년만에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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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북폰(부폰+북한)' 이명국에 막혔다…동아시안컵 북한과 0-0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파상공세에도 불구하고 북한 골키퍼 '북폰(북한+부폰)' 이명국(29)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 2015 동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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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요리로 1승 추가…이연복 “흠 잡을 데 없는 맛" 극찬
김풍 ‘토달토달’[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풍 토달토달 김풍의 요리 ‘토달토달’의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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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웃는 배짱있는 신인, KIA 문경찬
감독 기대치보다는 높았고, 투수코치 기대치보다는 낮았다. 어쨌든 프로 첫 등판으로는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KIA 신인 투수 문경찬(23) 얘기다. 문경찬은 5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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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 ② OK저축은행 송희채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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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② OK저축은행 송희채
[사진 중앙포토DB]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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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윤희 황진구 김동아 이제정 이태수 김지영 김현룡 김종원 박종택 정인숙 오선희 오성우 박우종 부상준 김성대 이규홍 강병훈 김범준 남성민 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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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모든 과학논문의 원문 무료로 볼 수 있다
‘사이언스 센트럴’은 세계 최초로 전세계 모든 과학논문의 원문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공개 접근(open access)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과학자의 지식은 한 편의 논문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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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가문 명예 건 9일 전쟁 … 돌 던진 뒤 피 토한 인테쓰
1829년 발행된 목판(木版) 기사(棋士) 명부(名簿)인 ‘諸國名碁鑑(제국명기감)’. 일본 바둑 4대 가문에 속한 약 150 명 가까운 기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부다. 가운데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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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가문 명예 건 9일 전쟁 … 돌 던진 뒤 피 토한 인테쓰
1829년 발행된 목판(木版) 기사(棋士) 명부(名簿)인 ‘諸國名碁鑑(제국명기감)’. 일본 바둑 4대 가문에 속한 약 150 명 가까운 기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부다. 가운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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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공백 딛고 6이닝 1실점…다저스는 1-3패배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이 부상 공백을 딛고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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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잡은 한화 이태양, 아시안게임 눈도장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선두 삼성을 잡았다. 에이스 이태양(24)의 호투가 빛났다. 이태양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6탈삼진·3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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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경선을 넓히면 수비가 힘들기에
<본선 8강전> ○·탕웨이싱 3단 ●·김지석 9단 제4보(37~48)=20세의 탕웨이싱은 이번 삼성화재배 이전엔 거의 이름이 없었다. 세계랭킹도 50위권이었다. 세상에 드러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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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 답한 박주영, 문제는 무릎이다
박주영을 끝까지 믿고 뽑은 홍명보 감독이 옳았다. 6일 그리스 원정 평가전에서 부활포를 쏜 박주영은 홍명보호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하지만 전반 45분 후 교체된 박주영은 고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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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총경급 전보>▶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충호▶〃기획조정담당관 진교훈▶〃재정담당관 김교태▶〃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연식▶〃감찰담당관 유진형▶〃감사담당관 최관호▶〃인권보호담당관 손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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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승격>▶부장 남중권▶차장 김영기 ◆JTBC<승격>▶보도부문 부장대우 정병국▶〃 차장대우 김준술▶제작부문 부장 조승욱 이동희▶차장 성치경 김수아▶경영부문 부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