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검 중수부 영욕의 세월] '정치시녀'서 '짱'까지

    [대검 중수부 영욕의 세월] '정치시녀'서 '짱'까지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한동안 (대검 청사가 있는)서초동 쪽은 쳐다보지도 않게 된다." 이런 말을 듣는 곳이 대검 중수부다. 매서운 수사 강도 때문이다. 이번 불법 대선자금 수사의

    중앙일보

    2003.12.29 07:32

  • 지구촌 성탄절…테러說에 '공포의 밤'

    미국과 유럽의 2003년 성탄 기간이 테러 공포로 얼룩졌다. 이라크에선 호텔에 대한 박격포 공격 등 유혈사태가 이어졌다. 프랑스 정부는 24일 테러 위협을 이유로 이날부터 이틀간

    중앙일보

    2003.12.25 18:02

  • 서정우 변호사, 체포 되기 전 '유서'

    서정우 변호사, 체포 되기 전 '유서'

    지난 대선 당시 이회창(李會昌) 전 한나라당 후보의 법률고문으로 불법자금 수백억원을 모금한 혐의로 구속된 서정우(徐廷友)변호사가 검찰에 긴급체포(8일)되기 전 유서를 작성했다고

    중앙일보

    2003.12.25 07:20

  • [사건 파일] 원전센터 반대 군민 위원장 영장

    전북지방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24일 부안 핵폐기장 백지화를 주장하며 군수실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각종 시위를 주도해 온 혐의(집시법 위반 등)로 김종성(36)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중앙일보

    2003.12.24 18:11

  • 양대 국방연구기관 수장도 '군납 비리'

    국방부 산하 양대 연구기관 책임자가 방위산업체에서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군납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1일 황동준(黃東準.58) 한국국방연구원

    중앙일보

    2003.12.21 18:16

  • [사건 파일] 불난 청도 버섯공장 대표 긴급체포

    경북 청도군 풍각면 흑석리 대흥농산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청도경찰서는 회사 대표 梁모(40)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19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또 용접 중 부주의로 불을

    중앙일보

    2003.12.19 18:10

  • 비리 연루 방산업체 두 곳 표창까지 받을 뻔

    국방부와 국군기무사령부가 무기도입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방산업체 두 곳을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가 뒤늦게 취소한 사실이 16일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한

    중앙일보

    2003.12.16 18:34

  • '아편 밀수' 韓·美·泰 3국 공조 적발

    인천국제공항 세관이 미국.태국과 3국 공조수사를 통해 시가 30억원 상당의 생아편 30kg을 밀수하려던 외국인 일당을 적발했다. 세관은 15일 "생아편 30㎏을 한국과 미국으로 밀

    중앙일보

    2003.12.15 18:54

  • [후세인 생포] 임홍재 駐이라크 대사 전화인터뷰

    [후세인 생포] 임홍재 駐이라크 대사 전화인터뷰

    임홍재(任洪宰.52)주이라크 대사는 14일 밤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후세인 전 대통령 체포사실이 알려지자 이라크인들은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라면서 "바그다드의 시민들은 거

    중앙일보

    2003.12.15 08:34

  • [후세인 생포] 이라크 국내·외 반응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의 생포 소식에 가장 전율한 사람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었을 것이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도 "이라크에서 공포의 망령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3.12.14 21:23

  • 사담 후세인, 고향 티그리트서 잡혔다

    사담 후세인, 고향 티그리트서 잡혔다

    ▶[화보] 후세인 체포 장면 지난 4월 9일 바그다드 함락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사담 후세인(66) 이라크 전 대통령이 13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미군과 쿠르드족 특수부대의 합동

    중앙일보

    2003.12.14 21:19

  • [긴급체포 전 면담] 서정우 "구속될 지 몰라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핵심 측근인 서정우(徐廷友)변호사는 검찰에 긴급체포되기(8일) 전인 지난 주말 李전총재의 서울 옥인동 집을 찾았다. LG 측에서 "검찰에 가는데 아마 대

    중앙일보

    2003.12.12 18:26

  • "LG서 현찰 150억 트럭째 받았다"

    "LG서 현찰 150억 트럭째 받았다"

    ▶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법률고문인 서정우 변호사가 9일 자정께 LG그룹으로부터 150억원 불법 대선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고 있다. [서울=연합] 이회창(李會昌

    중앙일보

    2003.12.09 18:56

  • 서정우씨, LG 현찰 150억 트럭째 전달받아

    속보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지난 대선 직전 LG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150억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이회창 후보 법률고문과 개인 후원

    중앙일보

    2003.12.09 18:26

  • 이회창후보 법률고문 서정우씨 긴급체포

    이회창후보 법률고문 서정우씨 긴급체포

    이회창(李會昌)전 한나라당 후보의 오랜 측근으로 지난 대선 당시 법률고문을 맡았던 서정우(徐廷友)변호사가 8일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에 긴급 체포됐다. 검찰은 오전 11시3

    중앙일보

    2003.12.08 18:36

  • [서정우 변호사 누군가] 사조직 부국팀 핵심멤버

    8일 긴급 체포된 서정우(60)변호사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최측근이다. 李씨의 부인인 한인옥 여사를 빼곤 가장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徐씨는 李씨의 경기고.서울

    중앙일보

    2003.12.08 18:35

  • [이회창씨측 반응] 측근들 "믿기 어렵다" 충격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 측은 8일 서정우(徐廷友)변호사의 긴급 체포 소식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 그의 비자금 수수가 확인될 경우 李전총재도 검찰의 칼을 피하기 어려울 걸로 보이는

    중앙일보

    2003.12.08 18:35

  • [서정우씨 긴급체포 파문] 엄청난 액수다"…昌 겨눈 檢

    [서정우씨 긴급체포 파문] 엄청난 액수다"…昌 겨눈 檢

    대검 중수부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후보 측을 정조준했다. 李씨의 핵심 측근인 서정우 변호사를 8일 긴급체포하고, 徐씨가 근무하는 대형 법무법인의 사무실까지

    중앙일보

    2003.12.08 18:34

  • [사설] 대선자금 고백 왜 주저하는가

    지난해 대선에서 한나라당 선대위 법률고문을 맡았던 서정우 변호사가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徐변호사는 이회창 전 후보와는 인간적으로 가까웠을 뿐 아니라 李씨의 사조직인 부국팀 부회장으

    중앙일보

    2003.12.08 18:17

  • 軍장비 납품 億臺 뇌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7일 무기중개상에게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로 전 국방품질관리소장 李모(57.예비역 소장)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8일 구속 영장을

    중앙일보

    2003.12.07 18:34

  • '해고에 앙심' 굴착기로 사장 살해

    해고에 앙심을 품은 전직 회사 간부가 사장이 타고 있던 승용차를 굴착기로 내리쳐 사장을 숨지게 했다. 2일 오전 7시30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W산업 채석장에서 金모(57

    중앙일보

    2003.12.02 18:38

  • 강금원씨 회사 돈 빼내 이기명씨 용인 땅 매입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 검사장)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姜錦遠) 창신섬유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긴급체포하

    중앙일보

    2003.12.02 18:28

  • [사설] 미덥지 못한 정부의 '全일병' 구출노력

    탈북 국군포로 전용일(全龍日)일병의 귀환에 대한 정부의 처리과정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이다.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국가의 격(格)을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마저 들게 하고 있다. 위조

    중앙일보

    2003.11.23 18:15

  • 수십억 비자금 혐의 한국시멘트 사장 체포

    광주지검 특수부는 18일 시멘트 공장을 증설하면서 공사 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한국시멘트 사장 李모(49.광주시 남구 백운동

    중앙일보

    2003.11.1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