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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에 10년간 2조원 추가 지원
앞으로 축산 농가가 상속을 받을 때 10억원까지는 세금이 면제된다. 화장품 수출을 위해 국가별 피부정보은행이 만들어진다. 둘 다 한국과 유럽연합(EU) 사이의 자유무역협정(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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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테크] 하나대투증권, 개인연금펀드 시장 국내 1위“상품 포트폴리오 더 늘릴 것”
하나대투증권 여의도 영업점 직원이 고객에게 연금 관련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제공]국내에서 개인연금 펀드에 가장 많은 돈이 몰리는 곳이 바로 하나대투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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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실천하는 녹색성장
세계적으로 이상기온과 폭우 등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파키스탄·인도에선 기록적인 폭우가, 러시아에선 산불이, 남미에선 이상 한파가 발생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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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서민은 누구인가
서민, 서민…. 너도나도 외치고 있다. 그 선두는 대통령이다. 서민 프렌들리, 친서민 정책이 아니면 명함 내밀기 어렵게 됐다. 친서민 바람에 캐피털사 금리가 단번에 떨어지고,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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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자녀 3세 → 6세 이하로
국회는 지난해 12월 30일 본회의에서 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 등 62개의 법안을 처리했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소득세 최고세율 인하(35%→33%) 시기를 2012년으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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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운전면허 따기 쉬워지고 … 무주택자 월세 소득공제
내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대폭 줄어든다. 전력 소비가 많은 가전제품에는 개별소비세가 붙어 값이 오를 전망이다. 한 병원에서 양방·한방·치과 치료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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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곧 재테크다
효과적인 재테크에는 관련 정보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이다. 금융·증시 정보에서 부동산·세제 정보까지 ‘아는 것이 곧 돈’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세제(稅制)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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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통장을 또 만들어?” 짜증낸 그들 두 달 만에 ‘희플통’ 마니아 됐죠
전 세계를 휩쓴 경제위기는 우리 사회에도 한파를 몰고 왔다.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가구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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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저소득층 복지 지원에 팔 걷었다
강남푸드마켓에서 회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경기 한파가 계속되면서 결식아동, 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자치구들의 복지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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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담 얼마나 줄어드나] 부부 명의 12억 집 종부세 ‘0’
올해 부동산 세제가 많이 바뀐다. 특히 주택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양도세 부과 대상인 양도 차익에 대한 세율과 과세 표준(과표·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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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종합소득세율 1~2%P 인하 …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도 줄어
내년에는 세금이 크게 줄어든다.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세율이 낮아지고, 의료비·교육비 소득공제는 늘어난다. 분유와 기저귀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는다. 또 큰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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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을 두텁게] 해법3. “막 실직·파산한 서민 도울 긴급지원제도 구축하자”
광주광역시에 사는 김모(50)씨는 건설 노동자다. 그는 아내와 함께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요즘 경기가 나빠지면서 몇 달 동안 일을 하지 못한다. 임시·일용직을 전전하면서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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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오바마 교육 키워드는 ‘경쟁력’
미국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의 정책 방향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민주당은 사회·경제적으로 건강한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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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자산 디플레 막고 내수 살려야”
“자산 버블이 갑자기 꺼지면서 중산층을 강타했다. 정부 정책도 중산층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국환(사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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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 3억인 2주택자 양도세, 2010년 6414만원 덜 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5일 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에 시행된다. 일부 내용이 수정될 수는 있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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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2009년 부동산 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내년에는 2008년 한 해동안 쏟아졌던 부동산 정책의 법 개정 및 시행으로 달라지는 내용이 무척 많다. 특히 종부세 과세기준과 양도세율 인하, 장기보유특별공제 기간 등 실수요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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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9억원 1주택자는 종부세 안 낸다
여야가 감세안에 합의했다. 이로써 세금을 깎아 경기를 살린다는 MB노믹스가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전례 없는 위기를 맨몸으로 맞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대한 세금 감면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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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4년 만에 대수술 과세대상 22만3000가구 빠져 … 전체 59% 해당
‘부자에 대한 징벌세’ 논란을 불러온 종합부동산세가 도입 4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정부는 종부세 부과 대상을 확 줄이고, 최고 세율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대수술 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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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대폭 내려 일자리 창출”vs “부가세 낮춰 소비 활성화”
5년간 21조원의 세금을 깎아 주는 정부의 감세안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세금이 잘 걷히고 있는 만큼 감세가 필요하다는 데는 대부분 공감한다. 그러나 과연 어떤 세금을 내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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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환급금 얼마나 받나
지난해 소득이 연간 3600만원 이하인 봉급생활자와 24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에게 유가 환급금이 지급된다. 지급금액은 연간 최대 24만원이다. 소득은 지난해 기준이지만 환급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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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된 정기예금 15억원 놔둘까요?
중견 제조업체 사장인 S모(45)씨. 그는 부인, 자녀 1명과 함께 서울 강남에서 살고 있다. 대기업을 다니다 제조업 장비 납품업에 손을 대 큰 재산을 일구었다. 그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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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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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 이것만은 꼭 알고 투표합시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통령 선거는 후보 간의 정책 경쟁이 거의 실종된 선거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더구나 각 후보 진영이 발표해온 수백 개 이상의 공약을 일일이 기억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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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 이것만은 꼭 알고 투표합시다
5년 전 노무현 대통령 후보 때 경제공약은 연평균 50만 개의 일자리(5년간 250만 개) 만들기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30만 개 안팎에 그쳤다. 정동영·이회창 후보는그때와 똑같